(정도일보)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는 영유아에게 성장 단계별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2024년'북스타트'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아기 연령에 맞는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전주교육문화회관도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자녀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는 평생독자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로부터 아기들을 위한 책 76종을 추천받았으며 이 중 전주교육문화회관 사서가 6종을 추천했다. 최종 추천된 그림책 후보는 △나가서 놀래(한울림어린이) △춤춰요(소원나무) △오늘 뭐 했니?(한림출판사)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달리) △곰 할머니의 잠 가게(달리) △내 노란 신발(그린북)이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주시인 △생후 0개월~18개월(1단계: 북스타트 베이비) △19개월~35개월(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 △36개월~취학전(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 영유아로 단계별 연령에 적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2일 오후 1시 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2024학년도 고 3 부장 교사 진학 협업 연수회’를 연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입시를 위해 노력하는 고 3 부장 교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별 고 3 부장 교사 진학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2025년 대입 전형의 변화와 특징’을 주제로 한 강의로 효율적인 재학생의 전형별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이어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대입 전형 분석, 지원 전략’ 강의로 의대 정원 등 변화하는 대입 전형 지원 전략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참석한 고 3 부장 교사에게는 시기별로 필요한 담임교사의 역할을 안내하고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별 지원 대학 및 전형 결과,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우수 사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지원 전략이 담긴 자료집을 제공한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2월 새 학년 맞이 기간에 ‘학생․학교 맞춤형 고 1·2·3 담당 교사 진학 협업 연수’를 진행하고, 3월에는 모든 고등학교에 『고 3 담당 교사 진학 협업 길잡이』 자료집과 『2024학년도 경남지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스쿨넷서비스 해킹 메일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도교육청 182명을 대상으로 한 훈련에서 도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도서관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하여 광범위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악성 링크를 클릭하는 상황을 가정한 클릭형, 사용자 정보를 입력할 때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입력형, 악성파일이 첨부된 이메일을 수신한 상황을 가정한 첨부파일형 이렇게 세가지 유형의 해킹 시나리오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또한, 사전에 해킹 메일에 대한 유의사항 등을 담은 교육자료를 모든 교직원에게 배포·교육하여 보다 효과적인 훈련을 목표로 했다. 남도현 재무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르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이 보안규정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보안업무 실무편람 개정판을 발간하여 보안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번 실무편람 개정판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공공기관 보안업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지난 2018년에 발간된 이후 6년 만에 개정 발간된 것으로 보안 분야별로 알기 쉽게 대폭 개정했다. 충남교육청은 책자 형태로 제본하지 않고 교직원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안내했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최근 개인정보가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교직원들이 보안을 생활화하는 데 유익한 자료로 활용하여 보안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외도초등학교는 27일 교장실에서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제주새로운내과에서 후원하는 교육복지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외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좌절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1인당 30만 원의 교육복지장학금을 총 10명에게 지원한다. 김창희 교장은“제주새로운내과와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 교육복지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에 있는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행복을 느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어 큰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새로운내과 최영락, 김미진 원장은 외도지역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의 후원을 통해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 위클래스는 26일부터 이틀간 생명 존중 누리소통망(SNS) 캠페인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전개했다. 모든 생명체에 대해 아름답다고 느끼는 생명 감수성 증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생명 존중 메시지가 적힌 즉석 사진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500여 명이 참가하여 1,800건의 캠페인을 전개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관광 서비스 교과와 연계한 미소 수업 △또래 상담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생명 존중 홍보물 배포 등도 함께 운영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봉사자로 활동한 2학년 관광그린자원과 홍지훈, 고미혜, 강다인, 김동하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주고등학교 위클래스는 맞춤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 증진과 교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 14시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책과 사람-신혜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신혜우 작가는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을 연구하는 화가로『식물학자의 노트』, 『이웃집 식물상담소』를 쓰고 그렸다. 식물분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 스미스소니언 환경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지구에는 인간보다 식물이 먼저 있었다”를 주제로, 지구에 갑자기 등장한 식물이 유일한 생산자로서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자는 청소년 및 성인 40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4월 5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으로 관심 있는 작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식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8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전문위원(변호사, 경찰, 교육활동 전문가) 총 2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3월 28일부터 교육지원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서귀포시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성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고순옥 교육장은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서 학교가 심의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고,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갖춘 위원들이 위촉됨에 따라 전문성과 신뢰성 높은 심의·의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교사가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받으며 교사·학생·학부모가 상호 존중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 상반기 학교장 정례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학교 교장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초청 강의를 비롯하여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시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 공동체와 대화 기회를 확대하여 소통과 공감의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학교장 정례회를 전체 워크숍과 권역별 워크숍 형태로 3회기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이 지원청을 방문하여 학교장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청이 추진하는 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있었다. 또한 서귀포시에서는 행정 체제 개편 추진 과정을 안내하고, APEC 제주 유치에 대해 협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이루어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권역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대한 학교 간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됐다. 이날 고순옥 교육장은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 듣기 능력 평가를 4월 2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4월 12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하여 EBS 교육 방송을 통해 녹음·송출되며, 매년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4월 2일 ▲2학년 3일 ▲3학년 4일에 실시하며, 고등학교는 ▲1학년 4월 9일 ▲2학년 11일 ▲3학년 12일에 실시한다. 듣기평가 방송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20분 내외로 EBS FM 라디오(제주 107.3Mhz, 서귀포 104.9Mhz)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영어 듣기 능력 평가 듣기 대본, 문항, 정답, 음원 파일(mp3)은 시험평가 당일 19:00 이후 도교육청 홈페이지, EBS 중학 사이트, EBS 고교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에 이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살림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고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이다. 작년 도내 총 17개교(교육국제화특구 사업 포함)가 실시한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에서는 일본, 대만, 독일,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 제주를 알리고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2024년 공모를 통하여 기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진행 학교(하도초, 애월중, 남원초, 위미초, 삼성여고, 서귀포여고, 제주중앙여고) 외에 신규학교(제주서중, 보목초, 신례초, 세화고)를 선정하여 희망 국가 학교 매칭 및 온라인 수업 교류·오프라인 방문 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사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사업이었다”라며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학교 지원 장학사 워크숍을 28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학교 지원 장학사는 교육활동 및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 단위 장학 요청에 따른 컨설팅을 주요 역할로 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업무를 고려하여 학교를 배정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교육 리더십-시대 정신을 담아내는 수업 코칭을 주제(재미와의미 연수소장 홍영일 교수)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제주 교육정책 안내 시간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교육활동 보호, 늘봄학교 정책, 식중독 대응 조치 매뉴얼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학교는 지금 늘봄학교, 교육활동 보호 관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어느 때보다 학교 지원 장학사들이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촘촘하게 지원하여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늘푸름교육봉사회에서 도내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도내 각급 학교 어머니 회장 및 학부모 회장으로 선출되어 임기를 마친 100여 명의 여성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92년에 창립됐다. 매년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추천을 받아 학업의 뜻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며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1학년 때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3학년까지 지원하며 학업 중단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장학사업, 교육 봉사, 환경 정화,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자라나는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8 대입 제도 개편 추진에 따른 서술형 평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서술형 평가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서술형 평가 연구팀에서는 서술형 평가 문항 제작, 채점 기준표 작성, 사례 연구 등을 하고 있으며 IB 학교 평가 혁신 모형의 일반 학교 파급을 위하여 IB 학교 교원을 포함하여 구성했다. 2024학년도 모집 결과 중학교 15명, 고등학교 17명이 신청하여 총 32명의 교원이 신청했다. 연구팀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3월 29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4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개정 교육과정의 기반이 되고 있는 개념 기반 학습의 개념적 이해와 귀납적 추상화, 교과 개념 구조화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업 시간 내에 본인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서술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수업과 함께 평가 역시 서술형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2028 대입 체제 개편에서도 서술형 평가가 강조되고 있으므로 서술형 평가를 위한 연수 등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 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2024년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번 공모에 선정됐으며, 도교육청은 주관기관으로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3개소(경기, 대구, 광주)가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미래를 선도하는 공교육, 미래교육 브릿지 Edu-Hub'라는 목표로 교육부 예산 7억과 대응투자 예산을 확보하여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 각각 '에듀테크소프트랩'을 구축할 예정이다. 두 대학에 설치되는 '에듀테크소프트랩'은 ▲현직교원을 활용한 에듀테크 실증프로그램 ▲에듀테크 활용 실습형 교원연수 ▲에듀테크 관련 상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통해 에듀테크가 현장의 수요에 맞게 활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