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라미공방과 연계해 '뜨개 시작부터 가방 만들기까지' 프로그램을 1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협력네트워크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공공도서관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연대를 통해 마을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뜨개 시작부터 가방 만들기까지'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5주간 뜨개질의 기초부터 배우며 가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상점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3만 원)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연수구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상점이 활성화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민 대상 '계양산 구석구석 숲 산책'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 4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계양산 야외공연장~무당골 약수터~임학정(1.8km 구간) 코스와 계양산 목상동 솔밭 둘레길(1.5km 구간) 두 개의 코스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산림교육전문가의 숲 해설을 들으며 둘레길을 걷는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계양산에 서식하고 있는 새, 곤충, 식물 사진을 촬영하고 글로 표현해 계양산의 사계를 담은 포토 에세이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매회 인천시민 10명이며,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평생학습-온라인 접수)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해발 395m의 계양산은 인천 최고의 생태교육장으로 다양한 생태자원을 간직하고 있다”며 “생태자원에 대한 이해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에서 자기 치유와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동화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서구도서관에서 진행한 다문화동화구연가 양성 과정을 통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등 5개국 출신 강사 7명이 진행한다. 피부, 인종, 나라가 다르다는 것이 편견과 차별의 근거가 되지 않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동화와 문화를 주제로 운영한다. 참여 기관은 1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며, 40회차 운영을 목표로 공문과 이메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관이 많으면 선착순이 아닌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얼마든지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계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번 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4년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19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248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기능경기대회는 지역 기능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표창해 기능인의 사기 진작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경남기능경기대회에는 41개 직종에 학생, 일반인을 포함한 선수 342명이 참가한다. 대회 장소는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5곳과 창원문성대학교, 진주교도소 등 총 7곳이다. 총 19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248명은 창원기계공고에서 10개 직종(66명), 김해건설공고에서 5개 직종(63명), 삼천포공고에서 5개 직종(48명) 등 30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이 되기 위해 꿈과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기능 연마에 매진했으며,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전공 심화 동아리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 이슬아, 이훤 작가와 함께하는 ‘끝내주는 인생’ 북토크를 13일 오후 2시 운영한다. ‘끝내주는 인생’은 지난해 젊은 작가 1위를 거머쥔 이슬아의 산문집이다. 이슬아 작가는 자신의 삶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글쓰기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훤 작가는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북토크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북토크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이야기를 듣고, 직접 작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디지털 과의존 예방을 주제로 디지털 시민교육과 연계해 올해 두 번째 마음 두드림 캠페인을 1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한다. 마음 두드림 캠페인은 사회적 공감과 울림을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분기별로 추진한다. 앞서 1월에는 동물학대 예방교육과 연계해 첫 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 두 번째 캠페인 주제는 『내일을 위한, 디지털 잠깐 멈춤』으로, 인천교육 정책인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 중, 결대로 교육의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와 연계해 진행한다. 디지털 기반 환경을 살아가는 시민과 학생들이 디지털 과의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가치와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누리집과 비대면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카드뉴스와 동영상을 배포하고, 관련 퀴즈 참여 독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4월 도서관 주간에는 시민과 학생들의 디지털 기반 미래 사회에 대한 의견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미추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남구지역아동센터 3~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과 문화탐방 ▶책놀이 및 북아트 활동 ▶글쓰기 및 토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정보문화의 장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일 오전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경상북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양지역연합회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환영회는 기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양지역연합회 회원과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영회 후에는 경일대학교 상담교수 송위덕 교수를 초청하여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신입 회원들이 첫걸음을 딛는 순간인 만큼 회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생활에서 상담이 가지는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양지역연합회는 학부모 및 학생 상담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자기발견, 자기성장,핛 대인관계, 학교 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영양의 지역적 특성과 연령별 학생 특성을 고려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개성 있는 상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자체 회의 및 연수를 통해 상담 역량 강화에 힘쓰며 전문성 함양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국민체육센터, 내성초, 춘양초에서 2024학년도 온(溫)마을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봉화 지역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은 총 167명이 신청했으며, 배드민턴/탁구, 국궁, 드론, 코딩, 풋살, 베트남어, 방송댄스, 뉴스포츠 총 8개의 프로그램에서 외부 강사 8명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2024학년도 온(溫)마을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1기는 3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16회, 2기는 9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14회로 총 30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며, 쉬는 시간을 포함해 매주 3차시로 진행된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2024학년도 온(溫)마을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봉화 지역 학생들이 도심 지역에서 쉽게 누리기 어려운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학습 프로그램을 많이 접하고 더 나아가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우수한 인재로 발전할 기회를 얻기를 바라며,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과 과학의 달을 맞아 '읽걷쓰 과학창의한마당'을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주안도서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 2월 인천과학거점센터(인천대 과학창의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 등 과학을 통한 지역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기획했다. ▶시청자미디어 인천센터 ▶인천테크노파크 ▶㈜나이콤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 ▶미추홀구 중학교 독서동아리 등 민‧관‧학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 운영한다. '읽걷쓰 과학창의한마당'은 개막식, 읽걷쓰 프로그램, 과학창의 프로그램, 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주 내용은 ▶‘고니’의 기타 연주 식전공연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 작가 궤도 초청강연 ▶시민저자 오디오 영상북 체험 ▶석바위공원 플로깅 ▶어린이를 위한 첫 발명북 ▶멸종위기종 컬러링북 만들기 ▶미디어 나눔버스 체험(시청자미디어 센터 공모) ▶읽걷쓰 책갈피만들기 ▶인생 세 컷 ▶읽걷쓰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읽걷쓰 포토존 등이다.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내가 만드는 센서 드론 ▶인천깃대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예술영화 DVD 전시회와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5일부터 30일까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예술영화 DV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도서관 소장 DVD 중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감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흐, 영원의 문에서(줄리언 슈나벨 감독) ▶피아니스트(로만 폴란스키 감독) ▶피카소명작스캔들(페르난도 콜로모 감독) 등 영화 총 30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행사는 12일부터 17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과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한다. 2022년도 과월호 잡지를 1인당 3권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예술과 관련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전시 방법을 다양화해 지역주민들이 음악과 미술에 대한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대상 연수를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연수는 조현주 작가와 함께 ‘엄마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총 5회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깊이 읽기부터 그림책 속 문장을 필사하며, 세상 읽기와 사유의 과정을 거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4일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도서관 인적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3월 30부터 31일 2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농서초(남초부), 남외초(여초부), 남외중(남중부), 서생중(여중부)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농서초 이현승 학생, 남외초 손다현 학생, 울산중 김하성 학생, 서생중 오유정 학생은 각각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학교 44교 학생 325명(초등 36교 258명, 중등 8교 67명)이 참가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도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30개 종목, 중학교 31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종목별 참여 인원에 따라 공동 3위까지 입상한 학생과 학교에 교육감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을 활성화하고 전변 확대로 우수한 신인선수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 개인에게는 꿈과 끼를 찾는 진정한 진로 개발의 장이, 울산으로는 육상에 소질 있는 신인선수 발굴의 장이 되어 5월에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과로 이어지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출정지 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를 4월 한 달간 실시한다. '연체자를 구해줘!'는 연체회원이 책을 모두 반납하면 연체를 풀어주는 서비스로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무료 택배서비스 이용자에게도 적용된다.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거나, 기존 연체회원 중 미납도서가 없는 회원이 도서관을 방문 또는 전화로 요청하면 대출 정지를 즉시 면제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연체자 면제 서비스를 통해 연체 도서의 회수율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에게 도서 대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 관내 영·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15일부터 배부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진흥운동으로, 책 꾸러미는 단계별 선정 도서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을 에코백에 담아 제공한다. 선정도서는 ▶1단계(0~8개월) '곰 공 콩', '와! 무지개다!' ▶2단계(19~35개월)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 '똥꼬 아저씨의 하루' ▶3단계(36개월~취학전) '넌 토끼가 아니야', '호랭떡집' ▶4단계(초등1~2학년)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실패가족'으로 구성했다. 책꾸러미 수령을 원하는 이용자는 보호자의 신분증과 등본을 준비해 부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소진 시까지 총 185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의 생활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가 책을 매개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