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 인근 녹지대(용현동 527-6 일원)에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책길은 용현산업단지 주변에 방치된 녹지를 정비, 주변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 말 설계를 마치고, 올해 2월부터 경전철 어룡역 앞에서 용현산업단지 사거리 옆 녹지(8천346㎡) 공간에 산책길 250m 및 휴게 정원 등을 조성했다. 경전철 어룡역 앞 녹지에는 관중, 바위취, 금낭화, 은방울꽃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주민들이 앉음벽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완만한 오르내림이 있는 산책길과 자연 흙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산책길 끝에는 꽃무릇,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명자나무 등 다양한 꽃이 식재된 휴게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이 보도에서 정원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행 계단도 설치했다. 현재는 조성된 산책길과 이어지는 녹지(1만313㎡)에 산책길(190m)을 추가로 조성하고, 쌈지공원을 정비하고 있다. 7월까지 산책길 조성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이 산책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무휴업일 변경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규제 완화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6월 23일 일요일에는 정상 영업하며, 최초 휴무일은 26일 수요일이다. 7월부터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세부적인 점포 현황은 시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기업경제‧농업에서 조회 가능하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이해 당사자와의 수차례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영업규제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는 지난 5월 대형마트, 전통시장, 슈퍼마켓협동조합과 ‘대‧중소유통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본격 추진하게 됐다. 김동근 시장은 “대형마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7일에 라오스 농아센터와 ‘교육행정기관이 선도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불용정보화용품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순자 교육장, 발곡고와 송양고 교장, 교육지원청 팀장 및 장학사, 라오스 농아센터 후원자(정한식)가 참석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라오스 농아센터와 불용정보화용품 기증사업을 통해 ▲환경교육 실천 ▲수어교육활동 지원 ▲ 협력체제 구축 ▲ 상시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전 세계의 환경문제, 빈곤 그리고 불평등과 같은 상호연결되어 있는 글로벌한 과제를 교육행정기관이 선도하여 실천하는데 적극 나서게 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발곡고는 불용 노트북 10대, 송양고는 불용 노트북 20대를 기증하여 총 30대의 불용 노트북이 라오스 농아센터로 전달됐다. 송양고와 발곡고 교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어려운 나라에 불용 노트북을 기증하는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적극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스 농아센터 후원자는 “한국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7일 아이요안경원이 저소득가구 아동을 위한 안경 60점(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아이요안경원 이성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이성재 대표는 “의정부시 저소득 아동을 위해 안경 기부를 결심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 구입 및 교체 시기를 놓치는 아동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저소득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경을 지원해 주신 아이요안경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안경은 저소득 아동 60명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7일 성심인쇄와 고고컴퍼니가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합으로 실시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진정한 영웅 수(水)색대 사업’에 쓰일 생수 2만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성심인쇄 정민규 대표, 고고컴퍼니 최종완 대표가 참석했다. 정민규 대표는 “42년 전 아버지께서 설립하신 가업을 이어받아 2대째 운영 중으로, 인쇄 문화가 많이 바뀌고 힘든 시기가 지속되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그러던 중 위기이웃 발굴 수색대 사업을 접해 사업에 필요한 생수를 전달한다.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완 대표는 “성심인쇄 대표님의 동참 권유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며, “주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심인쇄와 고고컴퍼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생수는 중장년 위기 의심가구 발굴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水)요일 동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 위기의심가구를 방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사랑카드를 소유한 시민 대상으로 ‘의정부사랑카드 통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의정부사랑카드 통큰 이벤트’는 2021년도부터 재단의 주최로 의정부사랑카드 홍보 및 관내 선순환 소비문화 조성으로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지역화폐 소비 촉진 이벤트로 매년 시민의 큰 호응(23년 기준, 보통 이상 만족도 93.8%)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의정부사랑카드를 소유한 소비자는 △이벤트 기간 내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 또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하기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 사진을 재단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응모하기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종료 후 응모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 대상으로 경품(지역화폐 모바일 충전)을 지급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2일 재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의정부문화원에서 전통문화학교 ‘잇다’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 주말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 중 지역의 특색이 드러난 기관을 정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특색 방과후학교 브랜드화 요구를 반영하였고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의 인재들을 키워내는 데 기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즐거운 강강술래(한국무용) ▲시간을 잇다(규방공예) ▲신나는 우리 리듬(음악난타) ▲신명을 울려라(사물놀이) ▲펜화로 배우는 우리고장 이야기(펜화)이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특화 전통문화예술 교육으로 총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75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A학생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물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해서 기회가 되면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방과후 지역문화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2024년 제1회 클린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원 재활용 및 나눔 실천 활성화 취지로 마련했다.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 주민, 동 직원 등이 6개의 판매 부스를 통해 중고 가전제품,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는 미역, 햇보리쌀, 직접 담근 고추장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나눔장터는 6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판매업자를 제외한 의정부 시민은 누구나 판매 접수가 가능하다. 오는 27일 나눔장터에 참가하고자 하는 주민은 호원1동주민센터(031-870-7344)로 신청하면 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연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고연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 실천을 위해 나눔장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판매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만큼 27일 열리는 제2회 클린 나눔장터에도 많은 관심과 방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수행 중인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생 시 최우선 서비스로 지원 가능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대표적 부정수급의 유형 및 부정수급 신고 방법, 확대된 포상금 제도 등을 교육했다. 이임순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의 중요성과 부정수급 신고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위원들이 교육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복지 위기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사명감을 갖고 항상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계절김치 및 오이지 80상자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생활개선연합회회는 지난해 팥죽나눔 및 간식꾸러미 전달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계절김치와 오이지를 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향금 회장은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노력해 주신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회원분들게 감사함을 전한다. 관내 어르신들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의정부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뇌청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이 불편해 치매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주민센터에 부스를 설치해 치매 조기 검진(CIST)을 제공하며 이를 분기마다 한 번씩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3명의 주민들이 치매 검진을 받았으며, 이후 검사 결과에 따른 추가 검사 안내와 개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한 주민은 “치매 예방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주민센터에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에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장암동은 독거노인의 비율이 높아 치매 고위험군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치매 검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동부권 쓰레기 특별 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 20여 명과 함께 ‘수줍은 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거리를 만들기 위한 수줍은 날(수요일은 줍는 날)은 송산3동 주민차율청결봉사대와 함께 월 2회 수요일에 운영한다.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참가자들은 2개 조로 나눠 로데오거리 및 잎새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일회용품, 불법 전단지 등 생활 쓰레기 150L 분량을 수거했다. 특히 상가 주변‧도로변의 담배꽁초, 버스정류장 화단의 숨겨진 쓰레기를 찾아 수거하며 깨끗한 송산3동 조성에 손길을 모았다. 한 자원봉사자는 “깨끗한 로데오거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돼 뿌듯하다”며, “여름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가족, 친구들과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민락천 건강황톳길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자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도하는 ‘민락천 건강황톳길 동호회’를 자율 구성해 운영한다. 동호회는 지난 14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동호회 취지 및 세부 운영방안 등을 공유하고, 황톳길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호회는 송산3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이 주도해 민락천 내 건강황톳길의 주기적인 체험과 환경정화를 진행한다. 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민락천 건강황톳길이 의정부 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호회 관계자는 “민락천 내 조성된 건강황톳길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체험,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동호회를 구성했다. 송산권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권역 내에는 송산수변공원 등 3개의 건강황톳길이 조성돼 있고, 송산사지 등에 2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3일 경민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민대학로 상가거리 청년실험마켓에서 ‘제1회 문화마켓’을 개최했다. 경기도형 도시재생지원사업인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청년실험마켓은 지역청년들의 창작,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실험활동을 지원한다. 그중 문화마켓은 지역청년 및 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콘텐츠 사업이다. ‘음이랑’ 경민대학로 문화마켓은 클래식 스테이지, 어쿠스틱 스테이지, 재즈 스테이지, 뮤직북토크 총 4개의 음악 콘텐츠로 진행됐다. 클래식 스테이지에는 의정부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JL 앙상블이 무대를 꾸미고, 최근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솜다가 어쿠스틱 스테이지로 함께 했다. 또한 트렌디한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힘찬, 이예영 재즈 듀오가 재즈 스테이지를 맡았고, 뮤직북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보컬 트레이닝 수업」의 저자이자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차태휘 교수가 보컬 트레이닝 클래스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에게 저자 사인회도 진행하는 등 작지만 다채로운 문화활동으로 이뤄졌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6월 13일부터 3주간 관내 20~28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초록맘! 임산부 건강교실’ 2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힐링 태교 교실1(마크라메 거울 만들기) ▲산전‧후 우울증과 운동 및 힐링 태교 교실2 (DIY 셀프토퍼 만들기) 총 3차시로 진행한다. 의정부소방서의 협력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자원 활용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총 4기로 운영되며 3기는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등 문의사항은 시 보건소 동부보건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13일 1차시에서는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의정부소방서와 연계해 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과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를 교육‧실습했다. 특히 부모의 위기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배우자도 함께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한 산모는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아기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까지 직접 체험해보니 도움이 많이 됐고 실제로 해보니 막상 쉽지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