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6월 17일, 6월 26일, 7월 5일 의정부경찰서 인권경찰과 연계하여 관내 4개교(의정부중학교, 부용고등학교, 상우고등학교, 발곡중학교)의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소속 인권·청문 담당 지광훈 경사가 ‘인권경찰과 함께하는 나의 인권 이야기’의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이란, ▲자신의 권리를 주체적으로 갖기, ▲학교 및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인권침해 발생 시 대처법 등으로 구성된다. 본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나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알려주셔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더봄학생 인권감수성 교육’, 관리자·특수교육지원인력 대상별 장애인권 관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7일, 신곡포레스타뷰 아파트 봉사단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펫티켓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공동 주택의 갈등 요소 중 하나인 반려인, 비반려인의 문제를 올바른 산책 예절과 펫티켓 교육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생활을 공유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이희정씨는 “평소 강아지 배변을 치우는 정도로만 펫티켓에 대해 알고 있었다. 오늘 교육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배우고 싶어 왔다.”라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말했다. 펫티켓 교육을 실시한 고영두(위드애니멀 대표) 강사는 “많이 다루어지는 대소변 문제, 올바르지 않은 산책 예절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라고 말하며, “처음 동물들이 처해있는 가장 밑바닥부터 활동을 시작하다 보니,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발전하여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희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관찰, 끈기에 대해 말하면서, 비반려인과 더 나아가 동물혐오자들에게까지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2024년 ‘경기도형 평생학습 기회특구 모델’ 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 ‘경기도형 평생학습 기회특구 모델’ 개발은 사회변화와 평생학습 환경에 맞는 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 등이 연계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형 평생학습 기회특구 모델’은 평생학습도시 의정부를 지역 자원 연계 및 협력으로 ‘살기좋은 도시’ 의정부의 정주의식 함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의정부시의 급격한 고령인구 증가와 소규모 서비스업으로 구성된 산업기반 등의 환경변화 분석을 토대로 전 생애 통합형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과 사회공헌형 일자리 추진으로 의정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에 선정된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개인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존속과 번영을 위한 의정부형 평생학습 기회특구 모델을 개발하고 시민의 삶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차년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시범사업 운영 시 가점 및 우선 선발의 기회를 얻게 됐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 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일환으로 ‘의정부 쇼핑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의정부 쇼핑페스타’는 의정부시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보조금(5,000만 원)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와 마케팅을 진행해 더 많은 시민이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15일 행복로 일원에서 개최된 의정부 쇼핑페스타 행복로 이벤트에는 3,0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으며, 소비 촉진을 위한 경품 및 룰렛 이벤트, 무료체험부스, 지역 연계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 이상의 답변이 평균 96%로 매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7월 7일까지 계속되는 의정부 쇼핑 페스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세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오프라인 접수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언어(빵터지는 생활영어, 한국사이야기) ▲기술훈련(유튜브 동영상 기초, 스마트폰과 모바일, 엑셀 기초) ▲문화예술(노래교실, 오카리나, 캘리그라피, 문인화(사군자)) ▲생활체육(건강 요가, 라인댄스, 생활댄스) 등이다. 온라인 신청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접속 ▲평생학습 강좌(수강신청) ▲로그인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강좌 선택 ▲신청하기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5층 다목적강당 휴게 장소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과 함께 도농교류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감물면 ‘제13회 감물감자축제’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찐감자 빨리 먹기, 감자탑 쌓기, 감자 길게 깎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감물면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병진 주민자치회장은 “감물면 주민들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함께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감물면과의 도농교류로 양 지역이 상생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관내 청소업체 이레클린과 함께 저장강박 가구를 방문해 300kg에 달하는 의류를 정리 정돈했다. 이번 저장강박 가구는 5월 의정부시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사업을 통해 폐기물 처리, 특수 청소, 소독‧방역을 지원받은 세대다. 당시 버리지 못해 보관을 희망했던 의류들을 송산1동 해피브릿지인 김승우 대표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정리 정돈했다. 또 송산1동 보건복지팀은 수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해당 가구에 수납장 2개, 정리함, 압축 파우치 등(60만 원 상당)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김승우 대표의 이러한 재능기부는 올해로 벌써 4번째다. 김 대표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마음 깊이 공감하며 더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승우 대표는 “청소 및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한 번으로 그치는 도움이 아닌, 꾸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 협력하겠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센터 3층(소통실)에서 해피브릿지 등 50명과 함께 해피브릿지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피브릿지는 어려운 이웃 발굴에 자발적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적자원 네트워크다. 흥선동은 4월 2주간 해피브릿지 집중모집기간을 운영했고 기관 및 생업종사자, 단체 등에 홍보해 총 58명이 해피브릿지에 가입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나눔-복지의 사회적 가치’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해피브릿지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규 해피브릿지에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동기를 부여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향후 민관의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따뜻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흥선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대상 특색사업 ‘목공예 체험교실(행복나눔 목공소)’을 진행했다. 이번 특색사업은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체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쁄라·한빛)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니서랍장, 선반, 수납박스, 브레드박스 등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진행한다.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백희선 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에 솔선수범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을 통해 늘 청소년 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회장 김용남)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와 오이지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김치와 오이지 150인분을 송산1동주민센터와 송산복지관, 고산복지관등에 전달했다. 나눔봉사회 30여 명의 회원들은 송산노인복지관에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는 매년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진행했으며 사랑의 김장담그기, 복지관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남 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볼때마다 진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것 같아 봉사의 기쁨을 느낀다” 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흥선 및 송산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 ‘청춘품은교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청춘품은교실은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고자 마련했다. 대상자 수준에 맞춘 교재‧교구를 활용한 인지자극훈련, 웃음치료, 건강체조 및 수공예 활동 등 재미있고 효과적인 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올 7월부터 10월까지 흥선치매안심센터와 송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각 3회기씩 회기당 8회차(회차 당 90분)로 운영한다. 세부 일정 및 참여 신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높이고자 4개소(흥선․호원․신곡․송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실을 비롯한 경증치매환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치매환자의 가족을 위한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치매 두려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자일산림욕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 회원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여의주 성인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 포레스트’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성인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회원 간 화합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서 역량을 높였다. 숲해설가와 산림욕장 걷기, 숲속 명상요가 및 와인(무알콜) 테라피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휴식 및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여의주 서포터즈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 삶이 변화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 168번길 26)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생활 편의지원과 문화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하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노인은 “침체돼 있던 마을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고, 단절됐던 이웃을 만나는 자리였다”며, “각종 공동체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행복마을관리소가 문화 활동과 동네사랑방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내 주거 취약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공구 대여 ▲투기지역 감시 및 환경정비 ▲취약지역 안전순찰 ▲취약계층 집정리‧수리 등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민간공간 11개소와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춘아지트는 민간공간 운영자가 청년 네트워킹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시가 해당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급해 청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시는 ‘2024년 경기 청년공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 도비 5천만 원을 확보해 작년 4개소에서 올해 11개소로 사업을 확대했다. 각 공간별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및 청년포털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프로그램 운영공간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청춘아지트를 통해 청년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청년의 다양한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수(水)색대’ 사업을 위해 개설한 ‘카카오같이가치’ 의 모금을 100%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수(水)색대란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45~64세) 위기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水)요일 생수를 전달하며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수색대 사업의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기부 모금함은 7월 1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원이 참여해 예상보다 빠르게 모금을 마쳤다. 총 3천783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부금 전액은 수(水)색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힘든 시기에도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