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8일 관내 카페에서 소통 시책 ‘카페 무지개’를 열고 신곡권역 직원 8명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신곡1동주민센터 신축에 따른 이전 준비, 여름철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 주민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애쓰고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은 청사 냉방 개선 방안, 신규직원 동 발령 쏠림에 따른 인사 애로사항 등에 대해 건의했고, 김동근 시장은 이를 적극 청취하며 관련 부서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첫 만남이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같이 고민하며 이를 해소하려고 노력해 주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센터는 최일선에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요구를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기에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기 바란다”며,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건전한 소통으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18일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등 친환경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영리 동장은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친환경 소비문화 장착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6월 18일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하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했다. 일사천리 봉사단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동네 곳곳 빗물받이의 상태를 점검하고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난달에 이어 고된 빗물받이 청소에 참여해 주신 일사천리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청결을 유지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청결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18일 자원의 재사용 및 친환경 소비실천 문화 장려를 위해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일회성 소비 행태로 무분별하게 낭비되고 있는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가정에서 쓰던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판매함으로써 동네 주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가능동은 나눔장터 개장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자를 모집하고 주민센터 어울림마당에 설치된 판매부스를 제공했다. 또한, 친환경 소비실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유용 생활폐자원 교환 사업과 캠페인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지현 동장은 “버리기에는 아깝고 잘 쓰진 않는 유용한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친환경 소비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에 앞서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하고자 6월 18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룡천 진입로와 경전철 회룡역 출구 등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1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호우‧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이 담긴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의식 제고를 독려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오늘 캠페인 장소는 ‘하천 산책로 조성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우리 시의 지방하천 중 하나인 회룡천에서 진행했다”며, “해당 사업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시민 모두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출입통제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8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도로변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센터부터 호동초등학교 방향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현옥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통학로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과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 발생요소를 예방하고 공직자로서의 전문성, 윤리성 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 업무인 공사․용역․물품계약,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강의했다. 공무원들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반부패 주요 법령의 핵심 내용과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자세,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 등에 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했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오늘 교육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으로 공정과 청렴으로부터 시작되는 청렴도시 의정부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이 7월부터 시민 대상 ‘브레이킹 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킹 예술학교는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사업의 일환이다.시민들에게 브레이킹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여가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로 특정양식 없이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참가자 20명을 선정해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트레이닝센터(범골로 157번길 11, 5층)에서 진행한다. 브레이킹의 기초 동작과 함께 힙합문화 등을 배울 수 있으며, 강습복과 실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정우 단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브레이킹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브레이킹 장르가 의정부시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거듭나 문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집중안전점검 추진단 부단장인 박춘수 안전교통국장 주재로 13개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실적, 지적사항, 후속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점검 대상 시설물 108개소 중 106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쳐 점검률은 98.1%이며, 지적사항 30건을 발굴해 현지시정 2건 외 28건에 대한 보수보강을 추진 중이다. 미점검 시설물 2개소도 기간 내 점검을 완료하고 후속 조치까지 철저한 모니터링을 할 방침이다. 박춘수 안전교통국장은 “두 달간의 집중안전점검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 시점에 마지막까지 내실있는 점검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화재피해 제로화를 위해 5월부터 한 달여간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보급했다. 시는 화재 발생 시 질식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부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설치 및 보급하고 있다. 올해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마스크를 비롯해 새로운 수요를 추가 발굴해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시설, 보육시설 등 총 278개소에 7천110개를 보급했다. 또한 화재 취약가구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고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360개를 의정부소방서에 전달했다. 아울러 관련 법령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 및 공공주택 등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화재 발생 시 질식사고 및 조기진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회재난을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및 배수펌프장, 반지하 주택가 등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이고 신속한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재난 사전 대비 먼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급경사지 31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및 자생단체, 자율방재단과 함께 2만8천여 개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배수가 불량한 지점은 준설했다. 또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었던 침수 세대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침수에 취약한 129가구(차수판 133개, 역지변 595개)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14가구(차수판 15개, 역지변 62개)에 추가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시장은 최근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가구를 방문해 시민들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대비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능동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로에 생태숲 조성 우선 시는 무단경작과 지장물 무단적치 등으로 경관이 훼손됐던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로 옆 가능동 산79-13 일원 도로변에 생태숲을 조성했다. 스트로브잣나무, 이팝나무, 복자기, 산딸나무, 수수꽃다리, 자산홍 등 총 4천122주의 나무를 심고, 하천과 이어지는 사면에는 식생매트를 설치해 도로변을 보호하고 경관을 크게 개선했다. 생태숲은 도로변의 소음을 줄이고 대기 중 미세먼지를 흡수해 대기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락천변 녹지에 맨발 황톳길 조성 민락천변 녹지 낙양동 757-2 일원에는 260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최근 맨발 걷기가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인기를 끌면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황톳길은 습도와 일조량 등 자연환경을 고려해 건식 황톳길(마사토 60%, 황토 40% 배합)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8일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 보훈정책 및 단체별 건의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남주우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보훈단체장 10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보훈정신 확산과 보훈 대상자 복지 증진에 힘쓰는 보훈 단체장들과 환담을 나누며, 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보훈단체의 건의사항과 보훈정책에 대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시의 보훈사업 및 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힘써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한 경기도대표 의정부선수단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메달 수여식 및 교육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5일~28 목포종합운동장 등 50개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초, 중학교 35명의 학생선수들이 육상 등 9개 종목에 출전하여 6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7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의정부 학생이 입상한 종목은 남중 철인3종경기, 남중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초 탁구 단체전, 남초 유도, 여초 태권도, 남중 사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메달 수여식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모든 종목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관내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인재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 양성과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학생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도전정신,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신장을 위하여 학생 창업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3일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에서도 학생 창업역량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으며, 창업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 학교급별 창업 교수학습자료 개발, 창업 지원 협력체제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창업에 대한 학생 인식 변화 ▲ 창업가정신 교육과정 설계의 일반 원리 ▲창업가정신 교육과 교육 혁신의 본질 ▲미래교육 전환에 필요한 창업가정신 순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직업세계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미래에는 혁신적인 창업기업들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창업가정신은 꼭 필요한 교육이며, 급변하는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