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2024 연천 교육장배 육상대회 겸 학교스포츠클럽 어울마당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3개교와 중학교 5개교 등 총 18개교 26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2024 연천 교육장배 육상대회 겸 학교스포츠클럽 어울마당 육상대회'는 지역의 우수 꿈나무들의 조기발굴을 통해 학생선수를 육성하고, 스포츠 참여 학생의 저변 확대를 통한 건강한 생활의 영위 및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개최됐고, 지나친 경쟁을 지양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생과 상생의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록 인증제 형식으로 대회가 운영됐다. 안선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연습한 훌륭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 보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경쟁만이 있는 대회가 아닌 서로 더불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공생과 상생의 장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즐거운 체육수업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2일, 6급 미래인재 양성 과정 연수생 16명과 저경력 공무원 4명이 참여하는 ‘선후배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후배 공무원 간 갈등 원인과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공감드라마 만들기 △역지사지 역할연기 △세대 갈등 사례 영상 시청(전사적 참견 시점) 등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후배 공무원들은 “역할연기를 해보니 생각보다 선후배 공무원의 생각 차이가 뚜렷하다는 것에 놀랐다”라며 “어느 한쪽이 ‘나쁘다’가 아닌 ‘다르다’로 서로를 인정하며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주향숙 원장은 “선후배 간 역지사지 역할연기를 통해 이해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단단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릉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강릉 지역 경포초등학교, 초당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강릉초등학교, 동명중학교에서 ‘2024년 강릉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홍보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위(Wee)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한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해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위(Wee)센터 직원 및 해당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굣길을 맞이했으며,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하는 등 Wee센터의 역할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위(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을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태범 교육장은 “앞으로 강릉 위(Wee)센터는 위기에 처한 학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미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고, 올바른 매체 이해력 교육으로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등 학생 영어신문 기자단을 운영한다.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 83명(중 22교 65명, 고 10교 18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취재, 인터뷰, 보도기사 작성, 영상뉴스 제작 등 활동을 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기자단에게 영어 방송국 체험, 생방송 라디오 참관, 녹음 참여(아나운싱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어민 교수 특강을 비롯해 학생 참여 분기별 행사 등 다양한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30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2024학년도 중등 학생 영어신문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학생들은 기자선서문을 낭독하고 기자증과 임명장을 받았다. 발대식에 이어 기자 교육에도 참여했다. 기자 교육은 학생 기자의 역할과 책임, 기자가 갖춰야 할 소양, 취재의 이해와 방법, 기사 작성의 기본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자단 활동으로 학생들은
(정도일보) 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2025학년도 울산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울산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시기를 전기와 후기로 나눠 선발하고, 이중 지원을 금지한다. 전기 고등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후기 고등학교에 지원하면 이중 지원이 돼 합격이 취소된다. 전기 고등학교는 과학고, 스포츠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계열 일반고, 특성화고가, 후기 고등학교는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일반고가 해당한다. 전기 고등학교와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추진하는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의 신입생 선발 방법은 해당 학교별 전형 요강에 따른다.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반영되는 중학교 내신성적은 200점 만점으로, 교과 성적 160점과 비교과 성적 40점을 반영한다. 교과 성적 반영 비율은 2학년 40%, 3학년 60%다. 비교과 성적은 출석 성적, 봉사활동 성적, 행동 발달 상황 성적, 창의적 체험활동 성적을 반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후기 일반고등학교 원서를 오는 12월 16~19일까지 접수하고, 합격자는 내년 1월 8일, 배정 결과는 1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교육연수원과 협력학교 등지에서 중등교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중등 교과 전문성 신장 선택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각 교과별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직무연수는 국어, 영어, 사회, 진로진학상담 4개 과정으로 구성했고, 각 과정별로 12일간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개설 강좌중 희망 과목을 직접 선택해 자기주도적으로 연수를 설계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집합 연수의 비중을 높여 실기실습, 사례연구, 토의토론, 현장체험 등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해 교사들이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수강자는 에듀테크 기반 수업, 질문하는 수업 등을 통해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점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른다. 천은숙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교과별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역량을 함양해, 부산교육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교의 4~6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동래야류 학생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래야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 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연간 20시간 동안 동래야류보존회 소속 전문 강사에게 동래야류 장단과 춤사위를 배우게 된다. 또한, 배운 내용을 학교 내·외에서 발표하며 교육공동체와 소통·나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전통문화 계승자와 함께하는 동래야류 체험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협력적 소통 역량 강화와 인성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체험·실천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이 교육은 ‘마음 공감 연극·영화 교실’, ‘1인 1악기 연주 패키지 체험 프로그램’, ‘학생·교원예술동아리’ 등으로 운영한다. ‘마음 공감 연극·영화 교실’은 전문 예술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하고, 학급 희망에 따라 연극 또는 영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초·중학교 57학급을 대상으로 연극·연기 실습, 연극 체험, 영화 제작 실습, 영화 읽기 등 체험·실기 중심 6차시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한다. ‘1인 1악기 연주 패키지 체험 프로그램’은 초·중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전문 예술 강사, 악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칼림바, 우쿨렐레 중 희망 악기를 선택해 8차시 동안 운지법·제재곡 연습 등을 통해 악기를 연주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학생예술동아리 16팀과 교원예술동아리 7팀을 뽑아 합창·합주·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예술적 끼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상담 인력 미배치 19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특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신학기 특별 상담 주간’은 상담(교)사 미배치교에서 놓칠 수 있는 위기 학생 조기 발견, 상담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학부모 집중 상담, 심리검사, 알쏭달쏭 마음 알기 해석 상담 프로그램 등을 특별 상담 주간에 중점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학생들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마련했다. 사회성 향상을 위한 ‘함께 자람’, 정서 조절 향상을 위한 ‘사랑 자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행복 자람’ 등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또, 학급 안정화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최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학교 현장의 상담, 심리교육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생·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지원에 서부 Wee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후 3시 부산교육연수원에서 ‘부산초등교육 전문지원단’이 발대식을 열고,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를 통해 초등학교 수업 혁신을 이끄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전문지원단은 교육과정·수업·평가·독서교육 등 4개 영역에 전문성을 갖춘 초등 관리자, 수석교사 등 교원 1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교육과정’ 영역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적용을, ‘수업’ 영역에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생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평가’영역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 등에, ‘독서교육’은 행복한 독서교육을 위한 독서 체인지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부산교육 주요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영역별 컨설팅·우수사례 나눔·교수-학습 자료개발 등 현장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업과 장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열정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원이 많아, 지원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지원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산교육 역점과제 공유,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배움 중심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조리원 정년퇴직과 결원 등에 따른 필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해 134명을 선발하는 ‘조리원 신규 채용 계획’을 3일 밝혔다. 원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이후 4월 26일 1차 시험(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5월 11일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면접 심사)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5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기관 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려 한다”며 “능력을 갖춘 많은 분의 관심과 응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오전 9시 부산진구 초읍중 등 8개 고사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201명, 중졸 398명, 고졸 1,514명 등 모두 2,113명이 응시했고, 지난해 1회 응시자보다 145명 늘었다. 초졸 고사장은 초읍중에, 중졸 고사장은 명진중에, 고졸 고사장은 연천중, 용호중, 신곡중, 다대중에 각각 설치했다. 특히, 소년원생과 재소자를 위해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마련했다. 응시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소식·채용-검정고시 안내-시험 관련 정보)에 있는 응시자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외출할 수 있으며, 외출 후 재입실 시 중앙현관 출입 관리 요원에게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위생을 평가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2일부터 18일까지 학교급식 조리도구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대상 학교는 조리장을 갖춘 전 초·중·고·특수학교 123교이고, 급식실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는 제외된다. 검사는 해당 기간 중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행주 등 조리도구에서 검사물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체는 교육지원청 급식 담당 공무원이 직접 채취한다. 채취된 검사 대상물은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미생물인 살모넬라와 대장균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학교는 부적합 요인을 파악·제거 후 재검사를 진행한다.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특별위생교육을 진행하는 등 조치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학교급식 조리도구 미생물 안전성 검사에서는 모든 학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도일보)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센터 방문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맛보기 교실을 운영한다. 맛보기 교실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설 견학을 비롯해 도예, 미술, 생태, 요가 등 14가지가 넘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와 센터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맛보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방문의 날, 센터 전체 행사 때 체험, 실습 위주의 맛보기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달 29일에는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12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센터의 시설을 둘러 보고 반딧불이 생태체험 교육장을 견학했다. 맛보기 교실 프로그램인 맞춤형 요가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센터는 학생들의 체험·진로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면서 지난해 학생과 주민 4만 2,000여 명이 방문했다. 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을 실천해 보고 내가 배우는 수업이 즐겁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성인에게는 자기 계발과 교육 갈증을 해소해 주는 장소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육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일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한국어 집중 교육, 경기 코리안 랭기지 스쿨(KLS) `화성오산 글빛 한국어 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경기 코리안 랭기지 스쿨(KLS)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어 사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교육 △기초교과 △심리정서지원 등 다양한 교육을 단기형(60일), 장기형(90일) 형태로 운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육 필요성과 강점을 살리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교육 현장 의견을 반영해 화성시와 협업을 통해 경기 코리안 랭기지 스쿨 (korean language school) ‘화성오산 글빛 한국어 교실’을 개교했다. ‘화성오산 글빛 한국어 교실’은 위탁교육기관인 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가 선정되어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1학기는 4월 1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60일간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강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2학기는 화성시 남양읍으로 옮겨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