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신한대학교와 협력하여 초등학생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AI 기반 의정부 대학생 튜터링’사업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AI 기반 의정부 대학생 튜터링’사업은 신한대의 우수한 대학생 튜터(보건 및 상담학과 19명)를 관내 초등학생 튜티(100명 내외)와 매칭하여 여름방학 동안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기반 똑똑 수학탐험대, 토도 한글, 매쓰 홀릭 등 학생 맞춤형 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자기주도학습력 신장을 지원하게 된다. 튜터링은 3~4명 소그룹 단위로 매칭하여 국어, 수학 과목을 학생 맞춤형으로 학습하고, EBS 표준화검사(자기주도 학습능력검사)를 통해 심리·정서적인 부분도 포함하여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학습 공백기 없이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AI 기반 의정부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그 역할을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에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지역교육협력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무빙 스토리 in 의정부’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의정부 지역이음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20여 개의 프로그램, 총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새말청소년센터, 흥선청소년센터, 고산청소년센터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하여 의정부공유학교 올래 프로그램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의 동력을 마련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의정부공유학교 올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를 열어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의정부교육정책 실행을 진단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증거기반행정 실천 및 변화·기회·도전이라는 의정부미래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성과평가 보고회는 전직원이 자신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지자체-대학과 함께하는 유아교육보육혁신 지원 사업 8개 기관 협약 ▲2024 교특회계 조기집행 65% 1위 달성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률 100% 및 통합유지관리 체계 구축 ▲학생건강증진과 바른인성함양을 위한 학생체육대회 활성화 ▲ACE인성교육 협의체 운영 ▴의정부형 늘봄학교 모델 개발 ▲사립유치원 투명성 강화 등이 있다. 발표자로 참여한 한 주무관은“지금껏 자신의 사업에 대한 공유의 기회가 없었는데 발표를 해보니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개인 역량이 향상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의정부동 웨딩더낙원에서 열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보훈단체 및 안보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대회사, 기념사, 축사, 김풍익 중령 창작 공연 관람, 6.25 노래 제창, 위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에서 “6.25전쟁의 애국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평화와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오늘의 행사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후손들에게 역사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5일 민선 8기 3년차 도약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의 역사적 가치 보존, 의정부시 발전 방향, 안전도시로의 흥선동을 만들기 위한 ‘흥선권역 시장티타임’을 개최했다. CRC사령관사무소 앞에서 열린 이번 시장티타임에는 김동근 시장과 흥선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먼저 4월 24일 두 번째 티타임에서 논의됐던 가능동 하천 하수관 오수박스 주변 차단시설 설치, 흥선권역 내 빗물받이 투수그레이팅 설치 등의 제안 및 건의사항 8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의정부시의 미래는 물론, 경기지역 균형발전 및 대한민국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CRC 개발계획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흥선권역 주민대표인 4개 동의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들은 주민자치사업예산의 점진적 확대,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공유킥보드 무단방치 해결, 건설 중지 후 방치된 가능동 주상복합 건물 부지 조치 등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다뤘다. 더불어 흥선권역국장은 시민 안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많은 시민이 오가는 의정부의 얼굴 ‘의정부역 서부광장’을 집중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의정부역 서부광장은 의정부의 중심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며 담배꽁초, 일회용 음료수컵 등 각종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다. 이에 의정부2동은 이곳을 집중정비구역으로 지정,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구분)와 함께 주 2회 이상 행복홀씨 활동을 펼치며 쾌적하고 깨끗한 의정부2동을 만들고 있다. 강구분 회장은 “깨끗한 거리를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보람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이른 아침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의정부2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주요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자생단체 회원 등 114명이 중랑천변, 호원천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정화활동을 했다. 중랑천변 운동기구 및 벚꽃 구조물의 먼지를 제거하고 골목 및 하천 구석구석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폐기물 700리터를 수거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취약지인 영신마트 인근 골목 일대의 빗물받이 약 15개를 청소했다. 고연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재울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평소 스마트폰 등 디지털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장기요양등급 등의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또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며 건강 관련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했다. 상담 후에는 혈압과 당뇨를 관리하기 위한 식단조절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평소 궁금했던 건강 관련 질의응답으로 호응을 얻었다. 노인들은 “평소 궁금한 것들을 전화로는 자세히 이야기하기 어렵고, 더운 날씨에 주민센터까지 가지 못하고 있었다”며,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 측정과 상담까지 해줘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적극 운영해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4일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호우 및 폭염 대비,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호우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방법도 안내했다. 또한, 안전신문고를 통한 일상 속 불편 신고를 활성화해 시민 스스로 작은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범 허가안전과장은 “올해는 이미 6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민들 스스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숙한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분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는 ▲의정부시 보건소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관내 정신의료기관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효과적인 정신응급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정신건강의 안전망 강화,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추가 확보, 위기개입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문동규 센터장의 ‘조현병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와 더불어 지역사회 정신건강위기 대상자의 초기대응 및 적시치료 연계 방안, 치료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신곡노인대학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당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당교실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설 및 사업장 등에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관리 ▲합병증 예방 ▲올바른 식단 구성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장연국 소장은 “노년층은 만성질환의 예방 및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맞춤형 직업교육 취업프로그램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강의(치매교육 포함), 실기연습, 현장실습 등 총 320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알선 및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50세부터 65세 구직자로,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의정부일자리센터(031-828-2869)로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며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대비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AI 교수학습플랫폼 전문가가 관내 초·중·고·특수교원의 사전질문을 받아 AI 디지털 교과서 수업 도구의 특징, 기능,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 및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연수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여 교육과정 연계 AI 디지털 교과서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5년에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을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사단법인 컴퓨팅교사협회(ATC)와 ‘의정부 학생의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순자 교육장, 컴퓨팅교사협회 강성현 협회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교육자원 공유를 통하여 의정부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컴퓨팅교사협회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학교 디지털 교육 지원 ▲디지털 교육 관련 인력풀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의정부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회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2학교를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건물 외벽 및 지붕 상태 ▲교실 및 주요 시설 누수 여부 확인 ▲배수로 및 배수시설 점검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장마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