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산 숲 생태 아카이빙의 일환으로 『계양산의 나무 이야기』 두 번째 사진집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진집은 2022년 발간한 계양산의 나무 이야기 사진집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1년 동안 계양산 목상동 솔밭 둘레길에 서식하는 수목 40종에 대해 겨울눈, 새싹, 잎, 꽃, 열매 등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나무의 사진을 담았다. 사진집에 있는 나무들은 계양도서관이 운영하는 ‘계양산 구석구석 숲 산책’ 프로그램 산책로를 따라가면 볼 수 있는 나무들로 프로그램 참여 시 숲 해설가의 설명이 더해져 계양산의 생태와 계절별 나무 변화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또 이번 사진집은 미술, 과학, 생태교육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초·중·고 등 각급 학교에 전자책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진집이 계양산의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천혜의 생태자원을 간직한 계양산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지역서점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공간 활성화 및 읽걷쓰 시민 문화 확산을 위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주안도서관은 지역서점인 ‘딴뚬꽌뚬’과 나를 위한 초단편 소설 쓰기, 만화, 시대와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위한 초단편 소설 쓰기’는 4월 17일 ~ 6월 12일까지 2시간 동안 짧고 완결성 있는 초단편 소설을 써보는 프로그램으로, 강의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쓴 소설을 엮어 소설집을 완성한다. ‘만화, 시대와 함께 읽기’는 4월 15일 ~ 6월 10일까지 '그 길로 갈 바엔'과 '고래별' 등 만화를 함께 읽고 자유롭게 감상과 비평을 공유한다. 모집은 4월 3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이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독서공동체 참여 및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중도입국학생들을 대상 미술교육 '세계로! 다문화 새꿈 창작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다문화기관인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와 운영하며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미술, 공예 교육을 통해 중도입국학생들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증진하도록 계획됐다. 첫날 한국 전통 장식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의를 통해 교과서에서 보던 전통 장식을 직접 만들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소외계층인 중도입국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일부터 학교 단체문화체험 일정을 시작했다. 상반기 단체문화체험은 7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초·중·고와 특수학급 등 66개교 13,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교 단체문화체험은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 체육 수업과 회관의 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창의적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요리(제과제빵), 목공체험을 비롯한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 13개, 당구, 탁구, 노래방 등 시설 이용 프로그램 9개를 진행한다. 특히 미디어 수업이 진행되는 별난스튜디오는 최신식 영상 장비와 방송시설 구축으로 실감나는 미디어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노래방과 만화방도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회관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 관심 있던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문화를 탐색하고 풍성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학교급식 환경의 안전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학부모 8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학교급식 점검단과 11일부터 약 20여개의 식재료 납품업체를 점검하고 청렴정책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 학교급식 업무 관계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교육장명의 청렴서한문 및 청렴시책 안내문을 각급 학교 급식소에 비치한다. 또 5월 영양(교)사 청렴 연수를, 7월에는 조리실무사 청렴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업무 종사자 대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관내 단설유·초·중·고 영양사 자율협의회에서는 4월과 7월 자체교육 및 개별학교 간 정보 공유를 한다.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전체에서는 상·하반기 지도 점검 평가 결과를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부패 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초4~6학년)과 중학교(중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집단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Wee센터 소속 상담교사들이 학교를 찾아가 학급 단위로 진행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학교급에 따라 교육 내용의 구성을 달리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친구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자기와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법, 모두 함께 쎄쎄쎄 게임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중학교는 위기 상황 징후 파악 및 대처법, 마음 건강 OX 게임, 도움 요청하기의 내용을 포함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대처 방안들을 익혀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학부모 함께 오름 프로젝트 ‘하루 한 줄, 마음지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음’은 자기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로, ‘마음지음’은 자녀와 학부모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 역량을 향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루 한 줄, 마음지음’은 학생과 학부모가 하루의 감정과 성취를 매일 기록하고 나누는 30일 프로젝트로, 가족간의 성취 경험을 함께 쌓아가고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쓰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4월 25일 진행하는 ‘여는 특강’에 참여하면, 특별 제작한 마음지음 수첩을 개별 배송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결과에 따라 수료증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는 2일 관내 중학교 학습지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목적은 학습지원담당교원의 기초학력 업무 이해도를 높여 체계적인 기초학력 학습안전망을 강화해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학습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연수는 2024년 북부 중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과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이해 및 활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평가와 학습이력관리를 통한 학습 지원의 연속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촘촘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생 맞춤 지원뿐만 아니라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행정업무 간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20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 참여했던 학생과 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운영 학교를 점차 확대해 올해는 금구중 등 총 20개 학교가 참여할 계획이다. 체험분야는 ▲드론 ▲베이킹 ▲코딩 ▲네일아트 ▲원예 ▲미니어쳐 ▲창의수학&보드게임 ▲천연제품 만들기 총 8개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1개 강좌를 선택해 2회차 동안 해당 강좌의 이론과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학교로 해당 분야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진행하며, 체험 관련 모든 비용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지원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정운용 관장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적성 탐색을 돕고자 다양한 강좌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학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오는 5일부터 가족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톡톡’ 가족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협치진흥원 내 지역학부모지원센터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하며 가정의 교육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감정치유코칭 내 감정을 치유하고 나를 돌보는 시간 ▲ 음악활동 우리가족 아름다운 하모니 ▲심리역할극 우리가족 행복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감정치유코칭은 전문코칭기관의 체계적 프로세스로 감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일시적 힐링이 아닌 학부모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감정 다루기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부모역량강화로 장기적인 갈등 상황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협치진흥원은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으로 가족의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5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3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연수는 ‘내 아이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중학교 1학년 학부모에게 중학교 교육과정과 자유학기, 중학교 생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1학기 170시간 이상 진행되는 자유학기 안내에 중점을 뒀다. 1부는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및 운영의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바르고 건강한 학교생활 ▲학교생활기록부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2부 ‘자유학기 이해 및 운영의 실제’에서는 ▲자유학기란? ▲자유학기 활동 ▲진학 ▲진로상담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안내로 구성됐다. 또 자녀의 알찬 중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에 대한 소개도 같이 진행됐다. 한 연수 참여 학부모는 “이번 연수로 교육과정과 자유학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광주남초등학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식목 행사는 학생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또 교직원과 학생을 위한 녹색 교육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숙 교육장을 비롯한 광주남초 교직원,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함께 학교 화단을 정비했다. 이어 수국나무 8주를 직접 식재하며,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나무심기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구청 등 지역사회 연계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단 동부지니어스 운영 등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의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청과 기능경기대회 관계자, 출전 학교 교장 등과 간담회를 가진 후 경기장에 들러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닷새간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해, 광주공업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금형을 비롯해 36개 직종에서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기업체에서 나온 339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루고 있다. 대회 입상자는 오는 8월 24일부터 7일간 구미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게 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 제조업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전문기능인력이 많이 배출돼야 한다”며 “기능경기대회의 분위기와 위상이 다시금 높아져 우리 지역의 명장과 전문 기능인이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남원교육문화회관은 관내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력지원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을 지도하는 ‘찬찬 한글 쑥쑥 수학’,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초등 단계별 소규모 학습코칭‘기초 튼튼 학력 탄탄’을 센터별 총 20회 운영한다. 그림책을 활용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그림책으로 문해력 UP!’도 운영한다. 8월 여름방학 중에는 학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초등부터 중등까지 국어, 수학, 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단계별 교과 학습을 지도하는 학습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찬찬 한글 쑥쑥 수학’과 ‘그림책으로 문해력 UP!’은 2일부터 회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진 관장은 “도교육청 10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회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학력지원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의 기초학력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4월부터 6월까지 ‘신규교사(초등·초등특수) 멘토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3월 1일자로 임용된 36명의 초등·초등특수 신규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 영역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로 14명의 멘토교사를 구성하여 신규교사가 직면하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3월 29일 멘토-멘티교사의 첫 번째 만남이 진행됐고, 이날 멘토-멘티교사 매칭, 소개 및 마음열기, 신규교사가 이야기하는 학교생활 고민 그리고 향후 멘토링 운영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 ‘학급경영과 생활지도’, ‘학교문화와 교육학습공동체’ 등 신규교사 중심의 맞춤형 멘토링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병기 원장은 “교사는 홀로서기보다 함께서기를 했을 때 더 많이, 더 깊이 성장할 수 있다”면서 “신규교사가 교직 생활의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멘토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