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근영 기자)의정부 민락동에 대장·항문질환을 진료하는 의정부항외과가 지난 1일 개원했다. 2일 의정부항외과에 따르면 민락동에서 1일 본격적인 치질 치료와 조기암 발견 및 대장 위내시경 검사 등을 위한 진료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 송석규 의정부항외과 대표원장(일반외과 전문의)은 서울송도병원 진료부장 출신으로, 지난 25년간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해온 풍부한 임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 주함외과 원장, 일본 사회보훈병원 연수, 몽골 울란바토르 송도병원 외과부장 등을 거치며 국내외 항문외과 치료에 이바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대한외과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대한장연구학회 평생회원을 지내고 있으며, 일본대장항문학회, 미국대장항문학회 정회원으로서 치질을 비롯한 다양한 대장·항문질환 치료에 있어 임상 경험이 풍부한 항외과 관련 전문가다. 의정부항외과 송석규 대표원장은 “질환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의정부 지역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원하게 됐다”면서 “환자들께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치의로서 예방, 치료, 관리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되겠다”고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인 '담배꽁초가 사라지는 슬기로운 투표생활' 캠페인을 6월 28일에 의정부제일시장 입구, 행복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점, 음식점 등이 밀집되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흡연 후 무단투기가 심각하므로 이를 개선하고자 한우리가족봉사단, 신곡포레스타뷰 자율봉사대와 함께 흡연자 인식조사를 통하여 더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으며, 설문에 응답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휴대용 재떨이를 나눠드려 무단투기를 줄이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관내 4개소(행복로, 구 국도극장 앞, 녹색거리 앞, 민락동 로데오거리)에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인‘담배꽁초 투표함’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습관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동부광장의 일부 점포를 이벤트홀로 조성해, 연예인 ‘남상미’ 카페로 유명한 양평의 ‘구벼울’ 카페가 의지몰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의지몰 이벤트홀은 동부광장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팝업스토어, 의지몰 입점상인 할인판매전, 관내 기업생산품 홍보존 등 집객효과를 통해 의지몰을 활성화하는 생산적인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첫 번째로 입점한 ‘구벼울’ 카페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운영했고 ▲시그니처 메뉴 할인판매 ▲매장 할인쿠폰 지급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대상 기념품 및 3만 원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활동을 통해 ‘구벼울’이란 브랜드를 알렸다. 재단은 앞으로도 의지몰 이벤트홀 활용을 이어갈 계획이며 팝업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사업주와 지하도상가 상인에게도 입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7월 1일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 재능봉사활동(라벨부착)을 진행했다.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행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장바구니를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되돌려 드리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단 직원 모두가 참여했으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유상진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소규모 주택재생사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자치운영분과에서 2022년부터 3년째 추진해온 사업이다.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각 가정을 찾아가 형광등, 수전 등을 교체해 준다. 올해는 사업 대상자를 의정부1동 복지행정팀과도 연계해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로부터 총 16가구를 추천받았다. 형광등 및 수도 교체 외에도 변기 부속품이나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방충망 수리까지 진행했다. 올해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해당 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주민안전교육’, ‘어르신 인지향상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문화재 탐방, 행복 가족 프로젝트 등을 기획 중이다. 한편, 의정부1동 주민은 7월 17일 오후 3시 의정부1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2024년 제3회 주민총회’에 참여해 2025년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 담긴 삼계탕 및 장아찌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 50인분과 장아찌 50통을 조리,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 노인은 “날이 더워 기력이 없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숙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과 장아찌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항상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2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의정부시 적십자봉사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불고기 조리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해 각종 재료를 다듬는 등 정성껏 조리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전춘화 회장은 “소불고기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구심한의원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협약에 따라 구심한의원은 매월 저소득 노인가정 5가구에 직접 제조한 쌍화탕 세트(10개입)를 제공한다. 최원집 원장은 “이번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건강이 취약한 노인가구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쌍화탕 세트를 제공해 주신 구심한의원 최원집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노인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06보충대에 공공문화체육단지를 조성하고자 2020년 12월 민간사업자인 포스코컨소시엄과 체결한 도시개발사업 협약을 6월 말로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 해지는 ‘도시개발법’ 개정 및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강화와 환경평가 등급 조정으로 인한 구역계 축소 등 기존 사업계획의 현저한 변경이 불가피함에 따른 것이다. 과거 306보충대 일대는 연간 8만 명의 장병 및 가족 등 50만 명이 찾으면서 호황을 누렸으나 2014년 12월 부대가 해체된 뒤 상권이 침체됐다. 이에 시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공공문화체육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2021년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으로 ‘도시개발법’이 개정되며 도시개발사업의 행정절차 변경, 사업기한 제한, 민간사업자의 이윤율 제한 등 추가적인 제약사항이 발생했다. 아울러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곱지 않은 시각으로 인해 개발사업 타당성 검토가 지연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환경등급 조정에 따른 사업구역 면적 감소,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인한 민간 개별 지분투자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재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지적측량과 각종 인허가 설계 측량에 활용하고 있는 지적기준점에 대한 세부적인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지적측량기준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도로나 상수도 등 각종 공사로 인해 없어지거나 훼손된 부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특히, 측량기준점에 대한 실시간 소통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팅 화면 ▲검색란(화면 상단)에서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채널) 검색 ▲해당 채널 클릭 후 채팅창에서 상담직원에게 메시지 보내기 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에 설치된 3천430점의 지적기준점에 대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상시 조사 ▲관련 부서와의 협업 강화를 위한 사전협의제 운영 ▲연 2회 이상 관련 부서 기준점 보호 이행 안내 및 미이행 시 공사시행업체에 재설치 및 복구 비용 부과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지적측량성과와 위치정보 제공으로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기념해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의돌이와 랑이는 조선시대에서 21세기 의정부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문관, 무관으로서 의정부를 지키고 시민을 보살피는 듬직한 역할을 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개발 이후 SNS 홍보용 캐릭터로 활용됐으며, 지난 5월 14일 공포된 ‘의정부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통해 공식적인 의정부시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김동근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민선 8기 2주년 기념 조형물을 보니 반환점을 지나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의 2년 역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결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의돌이와 랑이 조형물과 관련해 SNS 인증샷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가 플리마켓 수익금 22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이원묵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회원수 812명의 공인중개사 사단법인 단체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정부1동 소재 영희책방에서 나눔을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익금을 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회원들이 모두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플리마켓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후원하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2일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에 쓰일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김재유 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은 64명이 소속된 국제봉사단체로 자체 실시하는 깨끗한 물 제공 사업과 유사한 의정부시의 수(水)색대 사업에 지원을 결정했다. 6월 37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유 회장은 “회장 선출 직후의 첫 봉사라 뜻깊다”며, “임기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을 의정부시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생수는 중장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진정한 영웅 수(水)색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관내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 위기 의심가구를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전과 안부를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장으로 김연균 의원이, 부의장에는 권안나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자치행정위원장 정미영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김태은 의원, 운영위원장 김현채 의원이 선출되어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한편 3개 상임위원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정미영(위원장), 김현채(부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 등 6명 ▲도시·건설위원회 김태은(위원장), 조세일(부위원장), 오범구, 이계옥, 김지호, 권안나 의원 ▲운영위원회 김현채(위원장), 최정희, 강선영, 권안나, 조세일 의원 등 5명 등 6명이 선임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연균 의장은 당선 소감으로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장은 13명의 의원의 대표라 생각하며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회를 이끌고, 집행부와도 소통하고 협조하여 시민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송양유치원(원장 유은희)은 지속 가능발전교육의 하나로 체험중심의 인성감수성 기르기 교육을 학년별로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3세 새론학년은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유치원 곳곳을 운전하고 다니면서 교통안전을 지키는 법, 자동차 극장에 가서 즐거운 영화 관람을 하며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보고 자동차 극장에서 함께 지켜야 하는 예절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4세 가온 학년은 급식 먹을 때, 좋아하지 않는 반찬도 용기를 내어 먹을 때마다 용기 보석을 주고 이를 모아 용기파티를 진행했다. 용기파티에는 용기를 의미하는 노란 보석을 함께 이야기하여 노란색이 들어가 있는 옷을 입고 와서 가온 학년이 함께 참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모은 보석을 티켓으로 내야만 볼 수 있는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용기 파티를 진행했다. 5세 하랑학년은 특공대 활동으로 매일 급식왕을 뽑고 급식왕으로 선정된 친구는 송양 매점에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티켓을 주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인성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송양유치원 원장 유은희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