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9일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의 일환으로 제주 시내 3개 분교장을 찾아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은 김광수 교육감이 강조하는 ‘소통’의 일환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 주체와 소통하고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은 지난해 도서 지역 학교, 특수학교를 포함한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고, 올해는 분교장 방문을 시작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은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장,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을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시설 및 안전과 관련하여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사항들은 관련 부서에 신속한 해결을 지시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 주체가 함께 만드는 제주 미래 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과 원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시대변화에 따른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4월 8일 14시 30분부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 내 학부모와 교직원, 도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중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제주지역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제주도 중학교 현황 및 남녀공학 전환 공론화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한국교원대학교 유진은 교수의 ‘중학교 남녀공학, 자연스러운 시대적 흐름’과 전주대학교 조무현 교수의 ‘비공학 학교 남녀공학 전환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발언이 연이어 발표된다. 기조 발표 내용에 대하여 일선 학교 교원과 초등학교 학부모가 시대적 변화와 사회상을 반영한 교육활동 구현의 방향성 등을 토론하고 방청객과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향후 교육 주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4월 6일 제주중앙중학교(제1 고사장), 서귀중앙여자중학교(제2 고사장), 제주교도소(제3 고사장), 제주소년원(제4 고사장) 4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23명, 중졸 80명, 고졸 324명으로 총 427명이 접수했으며, 고사장별로 제주중앙중학교에서 305명, 서귀중앙여자중학교에서 108명, 제주교도소에서 4명, 제주소년원에서 1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초졸 75세(여), 중졸 77세(여), 고졸 84세(여)이며, 최연소자는 초졸 11세(남), 중졸 13세(남), 고졸 12세(여)이다. 또한, 도교육청에서는 3월 22일에 검정고시 시험 관련 응시자 유의 사항 및 고사실 배정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답 가안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합격자 공고는 5월 9일 10:00에 도교육청 홈페이지(참여/민원-검정고시-합격자 발표)를 통해 공고된다. 합격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5월 9일부터 5월 17일까지 도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도내 초‧중‧고 다문화 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시행계획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제주형 다문화교육 정책’을 주제로 한 김광수 교육감 특강과 '2024년 제주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시행계획'사업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영화'범죄도시 1'의 배경 지역 학교이자 이주배경학생 재학 비율이 73%에 이르는 서울 대동초등학교 김선희 교장의 ‘초등 다문화교육 연구학교’사례발표 및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주배경학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나주 영산중학교 박희연 교사의 ‘중등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사례발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타 시․도 학교의 다문화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사회의 인재가 될 제주 이주배경학생들의 성공적 학교 적응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2024학년도 신규 다문화교육지원단 4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컨설팅 능력을 지닌 다문화교육지원 전문교원을 양성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 다문화교육지원단 111명 중 신규 단원 42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컨설팅 방향과 내용, 전문적 학습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한 교육 자료 등에 대한 설명과 공유, 유․초․중등 한국어 학급 유형별 운영 컨설팅 사례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27개 유치원과 초․중등 34교, 한국어학급 27교(57학급)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교육지원단은 4월부터 다문화정책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시행하고, 교원과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연수, 자료 개발 등 다문화교육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문화학생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성이 공존하는 성숙한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미래 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교육청은 이날 제주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수 교육감과 서거석 교육감 등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혁신 정책 등을 논의했다. 미래 교육의 방향과 인성교육,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등 주요 교육 정책 공유를 통한 공교육의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이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정책기획·조정 △자율학교 운영 △IB 교육 △인성교육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IB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북교육청도 최근 IBO와 I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협력 각서(MOC)를 체결하는 등 IB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4일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해 IB 교육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와 진정한 교육자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모시고, 주요 교육 정책을 공유하면서 혁신 정책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과정․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교육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적용과 고교학점제 운용과 관련한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2022년 12월 말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고교학점제 운용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성과 사례로 박성환 이전초등학교(청송) 교사는 ‘미래 교육과정으로 접속하는 꿈소슬 SE’라는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자율시간의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이전초등학교(청송)는 교육부 요청으로 2021년부터 3년간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혁신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해 온 바 있다. 또 조태숙 선덕여자중학교(경주) 교사는 ‘진로 연계 교육-징검다리 교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실현하는‘정다운 학교’를 지난해보다 10교가 늘어난 15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통합교육은 장애와 비장애를 구별하지 않고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배려하며 상호소통하는 학교 문화 형성과 수업모델의 개발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다. ‘정다운 학교’는 이러한 통합교육의 수준을 향상하는 모델학교로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정착을 위해 2019년부터 ‘정다운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청리중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여 1,000만 원을 지원했고, 14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학교 규모에 따라 교당 200만 원~3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도 지정‘정다운 학교’는 구미왕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경산꽂재유치원 등 5개 유치원과 불국사초등학교(경주), 포은초등학교(영천) 등 초등학교 3교, 영주여자중학교, 쌍림중학교(고령) 등 중학교 3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등 고등학교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3일, 외부 컨설턴트(경북체육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안수희)를 초청해 관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 설치교의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1학기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저경력 전문상담교사와 대체 전문상담인력의 체계적인 Wee센터 및 Wee클래스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Wee센터-Wee클래스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위기학생 조기 발견과 종합적인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서는 컨설턴트와 함께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배치교를 방문해 상담활동, 행정업무, 교육행사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점검과 자문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위기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다중 안전망 체계를 공고히 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영양여자중학교 전문상담교사는“이번 컨설팅을 통해 Wee클래스 운영 상황을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었고, 실질적으로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컨설팅 운영을 통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협력하여 정
(정도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 반딧불이 문학교실' 활동 영역별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토의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쓰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2000년 3월부터 ‘문향고을의 얼’을 살리기 위해 영양 출신 강준용 소설가, 오승강 시인과 함께 35대 김인달 교육장이 ‘인터넷을 통한 영양고향문학’을 운영했던 것이 모태가 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사업이다. 특히 운영위원단은 영양문인협회와 조지훈문학관 등 영양에서 활동하는 문인들과 초·중·고 희망 교사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평가하고 첨삭 지도를 통해 책과 글쓰기에 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우리 영양만의 특색있는 인성·인문 교육 시스템”이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과 글쓰기 지도에 역량 있는 선생님들의 관심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2024학년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온라인 서비스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원격수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는 온라인에서 초·중학생(초1~중3)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선택 운영하는 담임형 사이버학급 운영과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선택 학습할 수 있는 공교육 온라인 서비스이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에서 교사는 태풍, 전염병 등 자연·사회재난 재난 기간에 수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원격 수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랜디드, 방과후수업 등 온·오프라인 교수·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누구나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도덕 등 각자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로 온라인 학습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에 대한 학습 결과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평가 문제도 제공받게 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를 적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학습지원(기초학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중학교 학습지원(기초학력) 담당 교원 연수’를 4월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부 중학교 학습지원(기초학력)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하여 두드림학교·책임교육학년제 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운영 방안 이해를 목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사업 취지와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학습바우처, 학습상담 및 코칭의 운영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2024학년도 기초학력보장 지원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책임교육학년 운영이다. 책임교육학년은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여 학습 및 성장의 결정적 시기에 기초학력 향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습결손이 발견되어 現학년 기초학력 미도달이 우려되는 중1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 예산 범위 내에서 방과 후 교과 보충 프로그램, 방학 중 교과 보충 프로그램, 학습지원 튜터링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습지원 담당교원의 책무성 함양을 통해 학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초등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디지털 기반 학습으로의 교육 대전환 시대에 초등학생의 한글 해득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읽기 부진 학생의 한글문해교육 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총 15시간의 원격 연수로 운영되는 이번 기본과정 연수는 읽기 부진의 원인 및 ‘한글 또박또박’과 ‘찬찬한글’을 활용한 구체적인 읽기와 쓰기 지도방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비롯하여 학교 관리자 및 특수학교 교사 등 140명의 교원이 신청하여 한글문해교육에 대한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기본과정 연수를 통해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갖춘 전문 교원의 양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조기 진단 및 맞춤형 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문해교육이 모든 영역의 기초·기본학습의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4.3. 15:00~17:00 시흥지역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학교 교육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약칭:『교원지위법』)(2023.9.) 근거로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됐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사항이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28명 총 30명의 4개의 소위원회로 조직됐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사항은 ①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대책 수립, ②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③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④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사항 등이다. 이번 시흥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는 ▲위촉장 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선출 ▲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 제정 ▲ 심의위원 전문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신뢰성과 전문성있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안전한 학교 교육활동보호를 적극 지원하여 교원
(정도일보)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3일 교원을 대상으로 ‘손에 잡히는 STEAM 교육-나만의 STEAM수업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역량 강화 및 본교 교육과정에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구현하고 운영하기 위해 계획됐다. 은봉초등학교는 올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키움(KIUM) 프로그램을 통한 생태환경 역량 키우기’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초청하여 융합교육(STEAM)과 관련된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에서 융합교육(STEAM)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실생활 맥락 속에서 문제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서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교육과정에 적용하여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