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에서 서부권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요기어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순성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여름방학 중 가족 휴가를 보내지 못한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여름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없어서 미안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마지막 여름 나들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순성산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필요한 곳에 연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성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남양주 2호 기부자이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6일 ‘희망청들’(희망청소집들이) 사업 사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희망청들’은 다산동 임대아파트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냉장고·에어컨 청소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집들이를 열어 이웃 간 관계 형성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전 간담회에서 다산 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사업 취지 설명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후 일정 △업무분장 등을 논의함으로써 세부 추진 내용을 가시화했다. 정순옥·김민수 위원장은 “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1인 가구,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한목소리로 밝혔다. ‘희망청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다산동 임대아파트 거주 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초기 소화 활동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인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방서는 지난 7월 10일 16시 24분경, 별내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최초 신고자 김현수(남, 64세)씨는 신고와 동시에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며, 관리사무소 관계자 박노두(남, 55세), 염준택(남, 42세), 이광재(남, 52세)씨 또한 화재를 인지한 후 인근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스프링클러 작동 및 관계인의 조치로 초기 진화가 완료된 상태였고, 연소 방지 및 배연 작업에 주력하여 약 30분 후인 17시 8분에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조창근 서장은 “지하 주차장 화재는 발생과 동시에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우며, 연소가 확대될 경우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용기를 보여준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 27일 경복대학교 창조관에서 신규 전문봉사단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남자봉 홍보기자단’의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남자봉 홍보기자단은 자원봉사센터의 SNS 운영 활성화와 자원봉사활동 사례 홍보를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6주간의 교육을 통해 기사 작성법, 사진 및 동영상 촬영·편집,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활용 기술을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경복대학교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 콘텐츠학과의 안지아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이날 총 15명이 수료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남양주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행사 현장을 취재할 계획이다. 교육을 마친 기자단은 “6주 동안 쌓은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더 많은 시민에게 전달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남자봉 홍보기자단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널리 알리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
(정도일보)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 및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개회식 △우수 생활개선회원 표창 △축하 공연 △결의문 낭독 △읍면동 분과 회원 활동 경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개선회는 ‘남양주시생활개선회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생활개선회별로 추진됐던 25개 단위의 과제교육과 봉사활동, 앞으로의 포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생활개선회의 무수한 노력 덕분에 우리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성희 회장은 “남양주시 생활개선회원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환경 봉사 단체인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지난 24일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회원 120여 명을 비롯한 남양주자원봉사센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행사 운영평가와 ‘봉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나눔과 봉사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만찬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회원들의 애로사항 등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협회를 솔선수범해 이끌어 주신 유길문 회장과 기부·봉사·환경 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 봉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회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길문 회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워크숍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며, 목표를 재정립해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을 받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은 건강위험요인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국가에서 무료(일부 암검진의 경우 본인부담금 일부 발생)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올해 국가건강검진(암, 일반)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검진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 및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은 주기적인 건강관리에 매우 필수적이며, 매년 연말에는 검진 예약이 많이 몰려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검진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은 27일 재능 기부 봉사자들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미용 서비스는 봉사자들 4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2022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거동 불편 및 접근성 문제로 인해 직접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커트, 파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회 2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능기부에 앞장선 이경숙 씨는“미용을 받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이・미용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애 양정동장은“소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이웃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해주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제3회 지식강연 The하기’특강을 실시했다. ‘지식강연 The하기’특강은 시 공직자들에게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교육은 분야별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되며, 지난 3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바 있다. 또한 5월에는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가‘트렌드 코리아 2024’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세 번째 특강에서는 박정호 명지대학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가 글로벌 경제 현황과 미래 전망을 중심으로 현재 세계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도전과 기회들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과 주요 경제 대국들의 무역 정책 변화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공직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과 조언을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됐고, 변화화는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사이트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틀에 걸쳐 만든 곰탕과 김 선물세트를 진건읍 직원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순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적적하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직접 만들어 준비한 영양가 있는 곰탕 등을 드시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문흥기 진건읍장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한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및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거주요건 충족 시 10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일시금으로 지급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을 통해 청년들이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다 자신감 있게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7일부터 오남·별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 교실 ‘다시 봄날’ 프로그램 2기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신체적·정신적인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 45세~60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에 대한 이해 ▲대사증후군 검사 ▲허브 티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건강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보건소는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정미 소장은 “갱년기 과정을 긍정적인 태도로 수용하고, 대상자 스스로 증상을 조절 및 완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중년기를 보내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화도읍 월산리에서‘2024년 사랑의 김장 배추·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과 농협직원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2,200포기 분량의 배추 모종과 무 모종 800개를 심었으며, 오는 11월경 수확해 이웃돕기 김장김치 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무더위 이른 새벽부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함께 흘려준 부녀회원들 및 박재영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를 위해 하반기 동안 정성을 다해 기르겠다”고 밝혔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모종 심기부터 재배, 수확, 김장김치 담그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주셨다”라며 “행복한 화도읍 만들기에 힘쓰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관내 환경정비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국민의힘, 자치행정위원회)은 지난 23일, 8호선 별내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민간담회(별내면,별내동)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별내면연합회, 별내발전연합회, 별내시민단체 및 아파트입주자 대표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역의 대중교통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에는 별내지역 마을버스 운수업체 대표와 남양주시 교통국 대중교통과 담당자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주민들은 ▲별내면 청학리~별내역 신규노선 구축 ▲서울버스의 별내역 경유 ▲기존 마을버스의 증차 및 배차간격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보다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위한 요구를 전달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김동훈 의원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이동을 돕는 혈액과 같아서, 건강한 남양주시를 위해서는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순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별내선 접근성 개선을 위한 신규노선 확보와 증차 그리고 배차간격 단축과 노선 최적화를 통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6일 다산동 정약용 도서관에서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였으며 시장, 의장, 국회의원,시·도의원, 관계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 공공의료원 설립을 통한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방안,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 필요성과 남양주시의 강점 및 기대효과 등에 발표했다. 특히,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은“배후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백봉지구의 뛰어난 접근성과 경제적 이점을 고려할 때, 남양주시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는 필수 불가결한 최적의 선택”이라고 강조하며 청중들의 호응을 받았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펜데믹은 언제든지 다시 올 수 있다”며“100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공공의료원 같은 의료인프라는 시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밝혔다. 또한,“이런 공공인프라는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