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은 6월 25일 홍천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용기를 기렸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전수, 기념사, 추도사, 6.25노래 및 ‘전우여 잘자라’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허필홍 홍천군수는 박시열 전몰군경유족회 홍천지회장과 함께 6.25 전사자 故 김종하 유족인 영귀미면 김영자 가구를 방문,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를 손수 부착하고 정중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71년이 되는 해”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여 인원을 줄여 소규모이지만 참전용사들의 위훈과 보훈의 의미를 담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새마을회는 6월 24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10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3R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생명살림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는 생활주변에 버려지거나 방치되고 있는 재활용 자원을 수거해 한자리에 모아 성과를 확인했다. 이강권 홍천군새마을회장은 “3R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을 물론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평생학습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천연비누 및 세정제 만들기 부문 생활강사 3급과 켈리그라피 3급 기초반 2개 과정 각 15명이다. 천연비누 및 세정제 만들기 부문 생활강사 3급 과정은 연봉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켈리그라피 3급 기초반 과정은 연봉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7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홍천군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7월 16일까지 홍천군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실습재료비, 자격증신청·발급비 등은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평생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홍천군청 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홍천강의 발원지인 ‘미약골 첫 샘물터’가 탐방로를 갖춘 관광지로 조성된다. 홍천 9경 중 3경인 미약골은 맑고 깨끗한 용천수가 샘솟아 400리를 흐르는 홍천강의 발원지이다. 때문에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나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특히 2.4㎞에 이르는 암석폭포~발원지 구간은 탐방로 등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방문객들은 접근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21억원의 예산을 투입, 1차 사업으로 국도56호선과 인접한 탐방로 입구 인근 6,645㎡의 부지를 확보해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50면과 공원, 이동식 화장실 1곳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또 신설주차장에서 미약골테마공원까지 1.5㎞ 구간에 대한 탐방로 조성도 마무리하고 있다. 1차 사업은 6월 25일 준공된다. 군은 2차 사업으로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 1일부터 암석폭포~발원지 2.4㎞ 구간에 데크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해 올해 연말 완공할 계획이다. 이 구간 탐방로는 샘물터 보호를 위해 방문객이 샘물터까지 들어가지 않고 데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친환경 공법으
(정도일보)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월 22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신장대리 일원 소규모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신장대리, 100인의 마주침’과 ‘힘내Go! 도시락 릴레이’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행사는 신장대리 주민 및 상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밍버드 박현정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책 소개와 낭독, 주민들의 소감 발표, 책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신장대리 주민 및 상인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 출판에 참여한 소감과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다. 김종국 5일장 상인회장은 준비한 시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으며 책과 사람, 만남과 소통이 있는 홍천의 종합문화공간을 꿈꾸며 신장대리에서 열린문고를 시작한 김건섭 사장의 사연은 참여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또 행사에 참석한 허필홍 홍천군수는 ‘신장대리, 100인의 마주침’에 소개된 재미있는 주민 사연을 낭독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신장대리, 100인의 마주침’과 ‘힘내Go! 도시락 릴레이’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장대리 일원 소규모재생사업으로 제작됐다. 단순히 지역의 풍경 또는 경관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주민
(정도일보)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릉시 옥계면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지속 가능한 홍천 농촌 비전설계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은 홍천지역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 등 3개 농업인학습단체와 20개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진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씩 2차례(1회 60명)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론 증대에 따라 홍천 농업을 이끄는 농촌리더의 미래 지향적 마인드 함양과 지역 활성화 핵심동력 찾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강형기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의 특강을 통해 지역자원 발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경영과 주민의 역할에 대해 의식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동필 전 농림부장관의 ‘지역을 살리는 농업’에 대한 강연을 통해 지방소멸시대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우리의 대처방안에 대해 재인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 정천섭·안대성 강사의 완주군 먹거리 순환체계에 대한 사례 강의도 진행, 농정의 핵심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수단인 주민커뮤니티, 지역공동사업, 먹거리정책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홍천
(정도일보) 홍천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인구정책 조례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에게 다양한 사회적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다자녀가정임을 증명하는 ‘다자녀가정 확인증’발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 중 부모와 미성년 자녀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미성년 자녀는 올해 9월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2년 이후 출생자이다. 다자녀가정 확인증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당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된 확인증은 8월 23일 일괄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다자녀가정 확인증 소지자는 홍천군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사용료 및 입장료가 면제 또는 일부 감면되는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공영유료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최초 2시간 면제 및 이후 주차요금 50%가 감면되며, 주요 관광지 입장료 및 사용료 면제, 관광자원시설 이용료가 50% 감면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건강놀이터
(정도일보) 홍천군이 증가하는 실버 서퍼(Silver Surfer)를 위해 경로당에 공공와이파이(Wi-fi)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및 인터넷 정보 활용에 어르신들이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KT와 협약을 맺고 올해 1월부터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설치 및 통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현재 지역 내 경로당 204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공공와이파이 설치에는 약 1,700만원이 소요되며, 설치비용은 협약에 따라 KT가 전액 부담했다. 아울러 군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보검색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와 함께 경로당별 순회를 통한 스마트폰 활용법 및 정보화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통해 실버 서퍼인 어르신들이 통신비의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순자 홍천읍장은 6월 22일 전상군경유족 박모(76) 어르신 댁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전달했다. 홍천읍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훈처에서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 대상가구는 국가유공자 수권유족 총 64가구이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6월 24일 오후 4시 제71회 홍천아카데미 ‘우리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과 지역형 그린뉴딜 바로알기!’를 운영한다. 유튜브에 접속해 ‘홍천군 평생학습 TV’를 검색하고 채널에 입장하면 홍천군민 누구나 온라인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홍천아카데미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의 개념과 그린뉴딜정책의 동향 및 홍천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유진 이사는 녹색연합 기후에너지국 국장,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기후위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 경기도 에너지위원회 위원,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K-뉴딜 위원회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의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강연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역설하고 있다. 실시간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이 소유권 이전 없는 착한 동심 조각공모전의 접수를 받고 있다. 착한 동심 조각공모전은 어린이와 동심을 주제로 개인 및 공동,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7월 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서류로 받는다. 이후 7월 13일부터 7월 30일까지 작품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야외에 설치돼 5년 이상 풍화작용 등에 손상되지 않는 내구성을 가져야 하며, 크레인이나 지게차를 이용해 위치 이동전시가 가능해야 한다. 또 혐오감을 주거나 선정적이지 않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는 순수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가점이 되는 강원도 작가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작업실 주소가 강원도이어야 하며, 당선작은 심사와 현장 답사 등을 거쳐 8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8점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자 모두에게 1,200만원의 상금을 일괄 지급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100여점의 작품 중 9점을 선정해 대상 1명 2,500만원, 최우수상 2명 1,500만원, 금상 3명 1,000만원, 특별상 3명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 바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 동심조각공모전은 상금에
(정도일보)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 2차 심사인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무사히 통과, 최종 심사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오는 6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관문인 최종 경진대회에 출전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과한 24건의 제안사업과 최종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는 최종 경진대회는 민간전문가 심사(50%)와 각 시도에서 추천한 시도평가단 심사(50%) 결과를 종합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16건 내외의 제안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사업비로 제안한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홍천군은 앞서 ‘드론 및 정밀측정센서를 이용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사업’을 공모, 252건의 제안사업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40건에 선정되어 2차 광화문 1번가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으며, 24개 사업에 선정되어 3차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제안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홍천군민과 국민
(정도일보)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6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여행자를 위한 홍천 밀키트 개발 및 제작’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희망리 빈집을 활용한 거점공간(공유부엌)’을 조성·운영하기 위한 주민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4일~13일에 거쳐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희망리(우선 선발 대상) 및 홍천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하였다. 당초 2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공유부엌과 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강신청자들이 모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김만순 과장은 축사에서 “홍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방소멸위기 24개 군에 속해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홍천읍 지역 쇠퇴를 극복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홍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6일 ~ 9월 16일 약 3개월에 걸친 과정으로, 총 20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과정은 공유
(정도일보) 출시 보름째를 맞고 있는 ‘홍천사랑카드’가 홍천군민들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천사랑카드는 6월 13일 기준 2,871건이 발급됐으며, 구매 금액은 10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지류형인 홍천사랑상품권 판매액 25억700만원의 41% 수준이며, 카드 발급 건수는 전월 지류형 상품권 구매건수 3,405명(중복 구매 포함)의 84%에 달하는 수치로 13일 만에 달성했다. 특히 홍천사랑카드 구매 금액 10억2,100만원 중 30% 가량인 3억900만원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결제됐으며, 휴일 구매도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12일(6월 13일 시스템 미운영)동안 1일 평균 8,500만원을 구매하고 2,575만원을 사용한 셈이다.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출시 첫 날인 6월 1일로 전체 인원의 46%인 1,322명이 카드를 발급 받았으며, 2억2,100만원을 구매했다. 카드 사용은 매주 금요일이 가장 많았으며, 금요일 평균 사용금액은 3,200만원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전월 지류형 홍천사랑상품권 판매도 2억4,300만원으로 집계돼 계획 6억원 대비 40%를 판매하는 등 지역화폐의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허필홍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가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의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홍천군은 그린뉴딜 분야에 ‘드론 및 정밀측정센서를 이용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사업’을 공모했다. 한편 대국민 온라인 투표는 인터넷 검색창에 ‘광화문 1번가’를 검색한 뒤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