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4일 경기도 내 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유아안전지역’을 개관한다. 유아안전지역은 현장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안전교육활동을 유아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적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공코자 마련된 공간이다. 체험지역은 가정 안전, 유치원 안전, 우리동네 안전 3개 지역 안에 14개 코너로 구성됐다. 체험과정은 전문 강사와 함께 화재안전, 지진체험, 태풍체험, 버스체험 등 31개 프로그램으로 총 80분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해 유아 대상 안전교육으로 제공된다. 조경숙 관장은 “유아 스스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유아 안전 교육을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들에 적극 지원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민간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 4일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자체 유관부서장, 지역기관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교육복지협의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내실화를 위해 함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그동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민·관·학 협력으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로 通(통)해요, 찾·통·通(통)’을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선정으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학생과 학교를 밀착 지원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지역기관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시 초·중학교 68교의 학교 대표 선수 973명이 참가하는 제36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육상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학부모와 교사 등 안산 교육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우정과 화합의 육상 축제로 거듭났다. 이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장배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안산지역 최종 선발전을 겸하여 치러졌다. 경기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활기로 넘쳤으며, 학생 선수들은 훈련한 대로 최선의 경기력을 뽐내며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대회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이들은 오는 4월 14일~16일에 열리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안산학생육상대회는 매년 육상 기대주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대회의 성과보다 학생의 성장이 중요하다’며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는 육상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및 안산시육상연맹,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위해 4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 감염병 관리 위기소통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유·초·중등학교 교장 및 담당교사, 교육지원청·도청·지역감염병관리지원단 담당자,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 감염병 관리 위기소통 협의체는 학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교육청의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감염병 발생 시 위기 대응을 위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등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종합대책은 평시와 국가 위기시로 나누어 예방교육 및 모의훈련 강화, 감시 보고 및 조기 대응, 부서별 대응체계 구축, 관련기관 연계 대응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담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전북지역 감염병 발생 현황 및 관리 방안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학생 감염병 예방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신속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은 중요하다”면서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지난 3월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에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는 안양·과천지역에서 처음 운영하는 통합학교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묶인 수직적 통합학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요 간부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건물 앞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목련을 심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에 맞서 탄소중립을 위해 초록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과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태적 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 박효정 교장은“이번 식목 행사로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녹색 학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배우고 키우고 나누며 미래로 나아가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시흥교육지원청 마음이음 화해중재단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시흥교육지원청 소속의 화해중재위원으로 위촉된 40여 명의 중재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의 의미와 실제 갈등 사안의 중재를 위한 사례 및 실습 위주로 12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했다. 연수 과정은 구체적으로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갈등 사례 분석 △회복적 대화 모임 절차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화해중재의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중재위원단의 네트워크 구성을 바탕으로 실행 연구와 갈등 사안 사례 분석, 갈등 조정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학교의 회복탄력성 증진과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단은 ‘마음이음 화해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학교 내 학교폭력, 교권 침해, 인권 침해 등의 갈등 시에 당사자 간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와 공감으로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와 조정의 이음으로 중재하자는 화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1개 시군에서 2,130명의 초 · 중 학생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8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48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특히 육상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의 전국 최고 성적을 내며, 효자종목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육상경기를 통해 선발된 경북 학생 선수들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지난 대회와 같은 훌륭한 결실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수한 경북 육상 꿈나무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당부하며, 학생 선수들이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4일 본청 내 직장어린이집 주변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직장어린이집 주변 화단을 정비하고 매화나무, 영산홍, 산철쭉, 목수국 등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올해 3월 1일 자로 개원한 직장어린이집 원아 1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즐겁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은 나무를 직접 심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나무에 걸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귀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행사는 우리의 미래 새싹들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을 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연 자원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친환경 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정도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지역합동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지역합동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은 오늘(4월 4일) 성연중학교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가 참여하며 관내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 오전 등굣길 성연중학교 정문 및 통학로 주변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서산교육지원청 및 성연중학교 교직원과 학생자치회 학생,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회장 및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찾아가는 등교맞이 캠페인과 함께 실시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갖고 협력하는 실천과 소통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이 언제나 함께할 것이며, 항상 협력을 아끼지 않는 서산경찰서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4일 관내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울진군청⋅울진경찰서와 합동반을 편성하여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보험 가입 및 갱신, 통학버스 관계자들의 교육 이수 여부, 차량 정기 안전점검 및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등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기를 바라며, 일반운전자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서행, 통학차량 승⋅하차 시 일시정지, 어린이 통학차량 앞지르기 금지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를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도내 초등학생 1,011명과 중학생 1,093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 선발과 그 동안 갈고 닦은 학생선수의 실력과 기량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리게 됐다. 종목별로 협회 일정에 의해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11개 종목이 사전경기로 이미 진행됐으며, 나머지 20개 종목이 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도교육청은 각 종목협회와 함께 학생선수들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경기장별 안전점검 실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단순히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다. 실력 향상을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전을 계속하며 높은 목표를 향해 나가길 바란다.”며, “체력․덕력․지력을 겸비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공감홀에서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행정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전문교육훈련기관인 법제처와 협업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과정으로 법제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교육 내용은 ▲행정법 총론, 행정작용법, 일반원칙 등 행정법 기본 이론 ▲실제 사례 중심으로 행정실무에 적용해 보는 실습 과정이다. 1교시는 법제처 황현욱 연구원이 실무 행정법 기본편을, 2교시와 3교시는 법제처 안승철 법제관이 실무 행정법 사례와 실습 교육을 맡아 강의했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남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행정을 집행하는 실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법제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이 지난 3일, 오전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지방기능경기대회를 격려했다. 충북반도체고는 지방기능경기대회 제3경기장으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에 걸쳐 5개의 직종이 실시되고 있다. 3일 오전, 천범산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채민자 교육장을 비롯한 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6명이 방문하여 각 직종별 경기 진행 상황을 살폈다.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은 메카트로닉스 8명(4팀), 모바일로보틱스 6명, 산업용로봇 4명, IT네트워크시스템 5명, 웹디자인 및 개발(충북공고 실시) 4명, 수처리기술(청주공고 실시) 3명, 태양광발전시스템(청주공고 실시) 2명 총 32명이 참가했다. 충북반도체고 기능훈련반은 2023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동메달과 장려상 4개를 입상하여 충북고교 1위를 기록했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과 보은군, 보은교육지원청이 정책간담회를 갖고 작은학교 살리기에 힘쓰기로 했다. 보은군은 15개 초교 중 13개교는 모두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로 산외초와 판동초 송죽분교장은 전체 학생 수가 5명에 불과하다. 이에, 보은군은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 활성화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추진 협조를 안건으로 제시했으며,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연계 협력사업,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을 안건으로 제시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보은군은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까지 귀농귀촌인을 위한 80여 세대의 주거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내북면 귀농귀촌인의 집을 보증금 3백만원에 월세 5만원, 희망둥지를 월세 15만원 ~ 25만원에 임대해 주고 있다. 또한, 초․중․고 신입생에게는 입학축하금(초 30, 중 40, 고 50만원)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해 학교별 특색교육과정 발굴, 학교자율시간 운영, 작은학교 연합 문화예술공연과 어울림 교육활동, 일방학구제, 통학택시 지원 등을 활성화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경찰서, 동부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오성애 교육장과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앞을 통행하는 차량 대상으로 학교 앞 교통법규 준수와 습관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행동이 습관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등굣길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