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3일 관내 19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방과후 운동 프로그램인‘오! 남보다 바른자세’2기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60분간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근력이 부족한 아동을 위한 근력운동 △척추관련 질환의 아동을 위한 코어밸런스 운동 및 허리강화 운동 △비만아동을 위한 유산소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6주간의 프로그램 종료 후 가정에서도 8주간 수업내용을 자발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며, 10주차 및 14주차에 운동 강사에게 중간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바른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주요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금곡동 쓰담데이’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금곡동 에코-네크워크’협의체인 바르게살기협의체, 상인회, 대한적십자사금곡동지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금곡우체국 앞 등 금곡동 주요 시가지 주변을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쓰레기‘내 집 앞, 내 상가 문전배출’하기 등을 홍보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금곡동 에코-네트워크’와 함께 오늘 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농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정약용과학창의학교’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약용과학창의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설 도농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선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양주시의 대표 역사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명품 축소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며 선생의 발명과 과학탐구 정신을 배우고 미래의 남양주 발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선생의 대표적인 발명품인 칠실파려안(카메라옵스큐라), 배다리(주교), 거중기의 축소 모형을 제작해보고, 만든 모형을 활용해 작동 실험을 해보는 과정을 수행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정약용 선생님의 발명품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는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크고 정교한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정약용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약용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남양주시 정약용 브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홀에서 ‘2024년 상반기 비법정도로 바로처리(8572)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공유는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단소장,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모인 확대간부 회의에서 △2024년 바로처리 상반기 개선사항 △추진현황 및 수범사례 △실과소 및 읍면동 협업사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제공을 위해 관내 약 4,300km에 달하는 비법정도로의 긴급보수를 담당하는 바로처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도 상반기에만 974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작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처리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바로처리팀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을 운영을 통해 상반기 110여 건의 도로 파손지를 신속히 자체 보수하며 약 55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시장 시대 살고싶은 남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에 신설된 바로처리팀은 유관기관 및 보수 단가업체와의 지속적인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 취약계층 5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건강검진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비대상인 47세부터 63세의 홀수 연도 출생자이다. 협의체는 해당 연령 취약계층 전원과 개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검진 대상자는 검진기관인 남양주 양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항목은 혈액검사 등 기본 검사와 △상복부 초음파 △동맥경화검사 △수면 위내시경 검사 등 총 59종으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되며, 비용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한 기부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김장재 위원장은 “비용 부담으로 그동안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없었던 중장년 취약계층에게 기본검사가 아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잠재된 복지자원을 더욱 발굴·확충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건강검진지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공동주택 및 학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특정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집중 수거한다. 앞서 시는 재활용품 5종(투명페트병, 재사용의류, 폐건전지, 종이팩, 폐형광등)을 각 읍·면·동사무소 접수처로 가져오는 주민들에게 수거 용량에 따라 종량제봉투나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교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리튬이온전지 등 2차전지와 같은 폐건전지는 장기 보관 시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고급 펄프로 제작되는 종이팩과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률이 높다. 이에 따라 시는 폐건전지·종이팩·투명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더욱 높이고자, 약 한 달간 ‘찾아가는 폐자원 집중수거 서비스’를 추진한다. 특정폐자원의 방문수거를 원하는 공동주택·학교·어린이집은 자원순환과로 유선전화·Fax·이메일을 통해 방문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권역별 수거요일에 맞춰 해당 현장을 방문해 계량 및 수거하고, 집중수거 기간 종료 후 총수거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우려 및 화재 위험성이 높은 폐건전지와 고품질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충청남도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 및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진접읍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방문단에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운영 현황 △청소년 자치회 ‘진접아우름’ △크낙소리 방송국 △주민총회 등 그간 주민자치 운영 대표 사례를 공유했다. 김기철 주민자치회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값진 시간이었고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읍을 방문해주신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분들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지역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환경, 안전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색사업추진으로 지난해 남양주시 및 경기도 경연대회에서 각각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위풍당당쓰레기 Zero 자원순환강사 양성과정’, 의류리사이클 교육 등 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제3회 2024 남양주시 청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청년단체 대표들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양주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단체 소소, 나래, 베러댄, 하크모, 심야발전소, 홍유올랑 대표들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으며, 부스운영, 홍보, 이벤트, 현장 봉사인력 배치 등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청년단체 대표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주 청년축제는 오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시청광장에서 개최되며, △남양주 예비스타 청년싱어의 공연 △아티스트 공연(팔로알토, 지스트) △청년창업사장 플리마켓 △푸드 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에 앞서 사전행사로 시청 다산홀에서 인기 유튜버 ‘면접왕 이형’의 청년취업토크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축제를 통해 희망과 열정을 되살리고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즐거운 축제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정도일보)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한 달간 운영됐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검사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개인별 하루 섭취 열량에 따른 식사 상담 등 다양한 검사와 상담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체성분 및 혈관 검사를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잘 알게 됐고, 하루 권장 칼로리와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도 배우게 돼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소장은 “20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관리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지원체계 유지와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의료 지원체계 가동을 위한 관내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소방서 구급대 및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4개소와 24시간 응급분만 및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관내 주요 10개 병원장과 남양주시 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 간 응급환자 공유 및 배후 진료 강화 ▲보건소·구급대·의료기관의 응급 의료체계 유지 ▲연휴 당직 의료기관의 적정 분산 진료 등 응급실 과부하 방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전공의 파업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 기간 응급의료 기관의 과부하가 예상됨에 따라 응급실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가동해 초기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남양주시 의사회에서도 “시민건강과 진료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결의와 함께 동네에서 1차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연휴 간 문 여는 병원․의원의 참여 독려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응급실 의료진들의 피로 누적이 심각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오남진주아파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다른 주제로 오남진주아파트 야외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노인구강건조증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등 어르신 눈높이의 구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구강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불소 용액 및 구강 관리 용품 등을 배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 치아를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소장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은 전체적인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위원회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대학생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윤성한 회장은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매월 적립해 온 회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고 뜻이 모아져 추진하게 됐다”라며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대학교를 진학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학생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용기를 북돋고 따뜻한 정을 전해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올해 지난 설 명절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남양주별가람지부)는 4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0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식료품 꾸러미는 △황태국밥 △소고기죽 △된장찌개 등 가정 간편식부터 각종 식재료까지 20가지 먹거리로 구성됐다. 남양주별가람지부는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청소년 가장 △한부모·조손·장애인 가정 등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올해 폭염으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낸 이웃들이 추석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번 한가위에는 우리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단체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별내동에서도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
(정도일보)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건읍·별내면 일대에서 송충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작업은 해당 지역에서 송충이의 급격한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자연 생태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방제작업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대책을 마련한 후 작업을 진행했다. 권영수 단장은 “최근 송충이가 급증해 불편 신고 접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제든지 방제작업을 요청하면 적극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결성 이래로 시민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년·청소년 여가문화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 점장, 시청 및 아울렛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더 테라스에서는 시 청년들을 위해 올해 ‘우리동네 청년꽃간’ 프로그램을 2개월간 무상 지원하고, 다음 해에 월 1회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자는 청년·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 청년 취·창업 및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에게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약속해 주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의 자산인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이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꿈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윤형 점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청년·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사업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