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4년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사과나무, 대추나무 등 나무 심기와 각종 꽃 심기를 통해 화단을 가꾸고 환경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탄소 발생 저감에 기여했다.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요즘,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나무를 심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식목일을 맞아 출근길에 전 직원에게 ‘청렴 새싹’을 나눠주어, 눈길을 끈다. ‘청렴 새싹’나눔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다육 식물을 전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로서 교육지원청 직원이 청렴 새싹을 가꾸며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청렴 새싹 화분에는 2024년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슬로건인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나게!’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어 직원들이 청렴 새싹을 키울 때마다 청렴 의지도 함께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주·하남 교육의 청렴 리더인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새싹을 전 직원에게 나눠줌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은 물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청렴 행사를 주관한 감사과는 청렴 새싹 키우기의 동기 부여를 위해 하반기 청렴 문화 활동과 연계하여, 청렴 새싹을 잘 키운 직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등 성장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 새싹 나눔 행사를 통해 광주하남 고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원청 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5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성철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서부교육지원청 내 화단을 정비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잔디 25㎡, 금목서 1주, 피라칸사스 40주를 식재했다. 또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봄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고 나무를 심고 식물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대기질 개선 효과와 가뭄 방지 등 간접적이고 공익적인 효과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성철 교육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깨끗한 공기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한편 쾌적하고 깨끗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본원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단을 대상으로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 시행 및 ‘2024학년도 외국어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 5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영어듣기능력평가 전반 안내를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고등학교 교감들은 ▲평가 보안 관리 철저 ▲시·청각 장애 학생 평가 방법 ▲부정행위 사전 예방 관리 대처 등의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는 4월 2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되며, 고등학생은 9일부터 12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어 실시된 ‘2024학년도 외국어교육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회에서는 ▲원어민화상영어교육센터 ▲중등영어체험센터 ▲글로벌교육센터 ▲토요 방과후 일본어·중국어 회화반 ▲글로벌 역량강화 외국어교사 전문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7개교를 선정하고 경남형 공간사업을 추진한다.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으로,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화, 안전을 핵심 요소로 하여 40년 이상 된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 7개 학교, 1,340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미래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유연한 학교로 혁신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8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상 학교 교장, 담당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연수에서는 학교 공간의 변화,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이해, 교육공동체 참여 사전 기획 절차, 2024년 대상 학교 준비 사항을 안내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적 지원과 소통을 강화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미래 인재 양성 및 역량을 강화하는 미래학교 구축으로 경남형 공간사
(정도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연수원 내 녹지를 조성해 외관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연수원 직원은 물론 본원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나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산림 보호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 채경숙 원장을 비롯해 연수원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입로 및 주차장에 황금목련, 백일홍, 철쭉 등 300여 주를 심었으며, 쾌적한 연수환경을 위해 강의실 등에 화분을 비치하는 등 내부 환경 조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다양한 나무들의 식재를 통해 우리 원을 찾는 연수생들을 위한 밝고 화사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탄소중립 실현, 화훼 소비촉진 등 지역사회와 환경에 이바지하는 교육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수목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이날 청사 앞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와 환경미화 행사를 열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자두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초화 데이지 심기, 청사 안팎 환경미화, 잡초 제거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같은 날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푸른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텃밭을 가꾸고, 직접 봄꽃을 심으며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청렴 캠페인을 더해 ▶자기 이름으로 청렴 의미를 담은 삼행시를 나무에 달아보는 ‘청렴나무’ ▶청렴의 의미를 새기며 사진을 촬영하는 ‘청렴 포토존’ 등도 운영했다. 학교지원단은 식목일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실천을 위한 ‘청렴실천·다짐 식목행사’를 4
(정도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5일 금요일 “2024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 군포 경기이룸학교 공모 사업 심사 결과를 보고 후,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 3단계 현장심사 및 온라인 검증 결과를 토대로 2024 군포 경기이룸학교를 선정하고 심의· 의결했다. 특히 2024년에는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기획워크숍을 통해 기본인성, 기초역량, 미래역량 영역의 다양한 주제가 이룸학교의 공모 주제가 되어 학생의 주도성을 강화했다. 군포 경기이룸학교는 5월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날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 경기이룸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영자와의 긴밀한 협조로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5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과 지방공무원의 독서문화 연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기반으로 도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개발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독서문화‧습관 형성을 위한 연수 확대 ▲독서문화 확산 및 미래인재 개발 ▲교육환경 공유 통합 협력 지원 등이다. 도서관은 그동안 지방공무원을 위한 체계적인 독서 관련 연수 프로그램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정수 관장은 “양 기관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지방공무원들에게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 학력향상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자리를 마련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자율시간 적용 실습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서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학교는 학생의 요구와 학교 특색에 맞는 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할 수 있다. 학교자율시간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실행자를 넘어 교육과정 개발자·설계자로서 교사의 역할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6일 개최하는 워크숍에는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 교원과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자율시간의 이해도 제고와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자율시간의 이론과 실제 ▲과목 개설 승인 절차 ▲학교자율시간 활용 과목 개설을 위한 교수학습 내용 ▲학교자율시간 설계의 실제(실습)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편제 유의사항 ▲교육과정 편성 및 편제 실습 등이다. 핵심 교원은 워크숍 이후 25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669개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추진하고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확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주배경 가정 학부모의 자녀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언어장벽을 넘어 맞춤형 교육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운영한다. 먼저 자동번역 알림장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다국어 번역 서비스는 담임교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작성한 알림장ㆍ가정통신문ㆍ교육자료를 이주배경 가정 학부모가 읽을 수 있도록 자동 번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 소속 유ㆍ초ㆍ중ㆍ고 이주배경 가정 학부모와 교사이며, 제공되는 번역 언어는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필리핀어, 몽골어 등 16개 언어다. 또 전남교육청 국제교육원에서는 알림장ㆍ가정통신문ㆍ교육자료(파일)를 다국어 번역 서비스 홈페이지에 탑재하면 자동으로 번역하고, 이중언어 강사의 점검을 통해 파일 또는 QR코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단위 학교에서 직접 자동 번역된 알림장을 제작할 수 있도록 웹 기반 학교-가정 번역 서비스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교육 관련 각종 연찬회 및 줌(zoom) 연수 등을 활용해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누리한글'로 재외국민과 외국인의 한글해득 지원을 위하여 5일 한베문화교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베트남 저소득층 아동과 초등학생의 한글해득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지원에 노력해 왔으며, 충남교육청의 '누리한글'이 한글해득 및 한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 속에 업무협약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남교육청의 ‘한글해득 진단 및 보정 시스템’ '누리한글'제공과 관련 자료 활용, 한글 관련 문화ㆍ교육 자료와 지식정보 등 보유한 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ㆍ공유, 한글과 관련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한글 해득 보정자료)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 상호 협력ㆍ지원이다. 충남교육청은 중도입국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재외국민, 어르신 등 학교 밖 국민을 위한 한글해득 프로그램'누리한글'을 개발하여 손쉬운 한글해득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의'누리한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에 이어 한베문화교류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한글과 한글문화 확산에 기여할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일 대전갑천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 인원은 초졸 102명, 중졸 238명, 고졸 920명으로 총 1,260명이며, 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둔원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이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흑색 볼펜)를 준비해야 하고, 중・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고 통신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행위자로 간주하여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장애응시자 외 일반응시자는 시험당일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4월 5일 2024년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동네를 플로깅, 청렴은 클리닝!’을 주제로 청렴 다짐 자연 보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사가 위치한 효자2동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청사 내부 개방 녹지 지역에 꽃잔디 등 각종 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식목 행사는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 춘천교육지원청이 플로깅 행사를 통해 동네 사랑 실천과 함께 각자의 청렴도를 닦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처럼 공직자로서 환경 보호에 솔선수범하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춘천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4월 5일,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사회·정서·인성교육(SEE Learning)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대니얼 골먼 등 심리학, 교육학 외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을 주축으로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개발한 명상 기반 사회·정서·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육자 모두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기존의 비폭력대화, 회복적 생활교육 등 정서교육에 대한 경험이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경험이 없는 교사에게도 구체적이고 통합적인 활동을 제공하여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회복탄력성, 자기조절, 자기돌봄, 스트레스 감소, 자신 및 타인과 건강한 관계 맺기 등의 포괄적인 사회·정서 교육을 제공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사회·정서·인성교육을 안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워 코로나19 이후 정서와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