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6일에 울진 관내 2024학년도 초·중학교 신규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교직 생활 적응 및 교육활동 전문성을 신장하고, 변화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이해 및 실무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연차별로 적용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의 교사 수준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사 수준의 교육과정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을 기초로 우리 지역과 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사가 생성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사 수준의 교육과정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가 개발하는 교육과정이며 문서로서의 가치가 아닌 실제적 활용을 목적에 두는 것으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의 다변성과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교육과정으로서 의의가 있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교육과정 개발자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해 학생이 참여하는 즐거운 수업, 학생들의 삶에 의미 있는 교육을 통해 공정한 울진교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동구, 북구지역 지자체,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35명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외부 협업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 학생을 조기 발굴해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7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민간 전문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의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하고자 한다.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연수를 비롯해 대표기관의 사업 소개, 모듬별 활동을 통한 학생 사례지원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올해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난 6일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요예술교실’의 개강식을 가졌다. 앞으로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8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토요예술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예술체험 교육을 약 8개월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2차 심사를 통과한 184명 학생이 웹툰, 목공건축, 연극(뮤지컬), K-POP댄스, 사진, 단편영화, 가야금, 키보드,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드럼, 보컬 총 12개 프로그램을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된다. 앞으로 7월 13일과 20일에 수강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며, 11월 23일에는 ‘제3회 토요일 끼있는 아이들 축제’ 주제로 12개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다. 한 참여 학생의 보호자는 “우리 아이의 경우 베이스기타를 배우는데 개강식을 많이 기다렸다”며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웹툰 작가가 꿈인데 웹툰 작가님께 직접 배울 수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4 교과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과 아카데미는 지난 2023년 부활해 연간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광주형 자료 개발과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한 수업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별 수업·평가 자료를 개발했으며, 올해는 디지털 기반 학생 수준별 맞춤 수업·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연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중·고등학교 교원 대상으로 활동 교원 신청이 이뤄져 17개 교과팀(국어, 수학, 영어, 도덕, 역사, 지리,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술, 가정, 정보, 음악, 체육, 한문, 중국어, 진로) 151명이 올해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운영 안내, 연구계획 수립 등이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시, 교육의 본질로 수업 내실화를 위해 교사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선도적 연구 및 나눔 활동에 교과 아카데미가 선봉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광주지구청년회의소와 참여중심 봉사활동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지구청년회의소 김근우 지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참여 중심 학생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삶의 보람을 배우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봉사자의 안전과 체계적인 봉사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한다. 광주지구청년회의소 김근우 지구회장은 “시교육청과 협력해 광주지구청년회의소의 이념인 봉사, 우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발전과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광주지구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봉사활동이야말로 최고의 인성교육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다방면으로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에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세종시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교육기자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에 취재, 영상 분야의 교육기자단을 공개모집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세종시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은 학생 52명, 학부모와 시민 24명 등 총 76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교육기자단은 학생, 학부모, 시민의 다양한 시각으로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며, 활동기간은 학생은 2024년 12월, 학부모와 시민은 2025년 3월까지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시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 모두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고, 세종교육정책 등에 관한 대화도 나눴다. 또한, ‘기사 주제 찾기 및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되어 교육기자단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교육기자단은 공동 취재, 홍보 영상 촬영, 미디어 연수 등을 통해 취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악과 극적인 연주를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기획 공연은 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기획하여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 임헌정 예술감독 지휘아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아담스의 오페라 '투우사'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등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이윤지, 피아니스트 김준희, 김태우 등 수준 높은 예술가의 협연으로 도내 청소년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4월 11일과 12일 각각 14시에 대공연장에서 도내 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의 역동적인 연주와 화려한 음악 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6일 금천중학교,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총 1,1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58명, 중졸 225명, 고졸 742명, 총 1,025명이 응시하여 90.5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3년 제2회 1,100명 88.35%보다 2.2%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제1회 897명, 2021년 제2회 882명, 2022년 제1회 943명, 2022년 제2회 893명, 2023년 제1회 1,054명이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6일 충북 도내 일원에서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남궁유도회관(유도), 충북스포츠센터(태권도, 역도)를 방문해 응원석에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후, 윤건영 교육감은 각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며 체육협회 및 운영 임원진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학생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고, 학생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끈기와 열정, 도전정신이 펼쳐지는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스포츠로 배울 수 있는 가치들을 되새기는 진정한 배움의 장이다.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도내 초등학생 1,011명과 중학생 1,093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충북대표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베트남 호치민국립사범대학에서 학생 및 교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위한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등장으로 촉발된 대전환 시대에 인천의 주요 교육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세계 각국은 사회 모든 부문에서 큰 전환기를 맞고 있고 베트남도 마찬가지”라며 “호치민시도 2022학년도부터 인공지능교육을 시범 실시하는 등 앞으로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공존협력해야 하는 시대’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류미래에 대한 해답은 교육에서부터 찾아가야 한다"면서 "인천시교육청은 '책 읽는 도시, 인천'을 확장해 읽기, 걷기, 쓰기라는 인천만의 특화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배우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며 배우는 것. 또한 배움과 사유를 익히기 위해 견디는 힘을 기르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 삶이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읽걷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비록 한국과 베트남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읽
(정도일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부인 심귀순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5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4 전남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 45개 직업계고 교장 및 특성화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산업현장 수요에 걸맞은 학교 직업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 중등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발전 주제 특강 △ 2023년 실시한 재구조화 지원사업 및 현장실습 운영학교 성과 공유 △ 2024 직업교육 추진 계획 안내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다른 학교의 우수 사례를 배우고, 미래 직업계고 발전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간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2024년 전남 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전남 직업계고 내실화를 위해 산업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면서 “신산업과 지역전략산업 중심의 직업교육 기반 구축 및 실무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5일과 6일 여수 라마다프라자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연찬회를 갖고, 진로진학상담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 상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3학년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위촉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에게 센터 및 상담협력교사의 역할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센터별 팀장들을 주축으로 상담 운영 방침에 관한 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인 진로진학상담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입전문가들이 진로진학지원포털 이용 방법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이해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현장에 참석한 상담협력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지도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서는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제1형 당뇨병을 포함하여 당뇨병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해 4월 기준으로 도내 제1형 당뇨학생은 초․중․고에 142명으로, 당뇨병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당뇨병 학생 지원 체제 구축으로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는 학교 내 당뇨학생의 안정적인 혈당 관리 지원방법에 대해 고윤재 간호사(충북대학교 내분비과 전담간호사)가 혈당 모니터링의 종류와 방법, 저혈당 쇼크 및 고혈당 대처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학교 현장 보건교사의 당뇨병 학생 지원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석한 성윤영 보건교사(성화초등학교)는 “학교에서 당뇨병 학생의 혈당 관리 등 지원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적인 실습 및 사례를 통한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에서 당뇨병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당뇨병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며 건강하고 행
(정도일보) 전북에서 8번째 학교협동조합이 개소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김제지평선고등학교에서 학교협동조합 ‘더함’ 개소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학교협동조합은 공통의 교육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김제지평선고는 비즈쿨,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교협동조합 기반을 닦았고, 지난해 학교협동조합 설립 대상 학교로 지정됐다. 이후 학교 구성원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민주적 설립 절차를 거쳐 이번에 개소식을 열게 됐다. ‘더함’은 학교 구성원의 생활편의 개선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실물 경제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교육자치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협동조합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학교협동조합의 설립 목적인 학생 교육·복지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이사로 참여한 3학년 문서진 학생은 “조합원들과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적으로 소통해 ‘더함’이 직접적인 경제교육, 수익의 복지사업 환원, 학교 현장과의 상생, 지역공동체 형성이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