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 1,41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취약계층 학생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해 저시력으로 인한 학업 수행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학생들은 시력 교정용 안경을 구매하여 소속 학교에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 한도(1인당 10만 원) 내에서 실제 안경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 2023학년도에 안경구매 지원을 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나, 시력의 변화 또는 안경 파손 등으로 안경 교체가 필요한 학생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꼼꼼히 살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 방문 등을 추진하여 세종교육의 장점을 안내하고 대입지원사업을 심층적으로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를 진행하고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하여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배포하여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더불어,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별 세부전형, 합격·불합격사례 분석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을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관내 유아 가족(만4 부터 5세)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프로그램인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 부터 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진행 후에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독서 꾸러미를 제공하여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하여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후 지원단은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별 각론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전달할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중학교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강중학교 이주화 선생님은 “올해는 2025학년도 지침 개발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지원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스럽다.”라며, “하지만, 세종시 일선 학교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잘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보람도 느낀다.”라고 말했다. &n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지원청 화단에서“부패 뽑고 청렴나무 심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행사와 연계하여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나무를 통해 직원에게 청백리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교육지원청 화단에 잡초를 제거하고 청렴나무(매화나무)를 비롯한 각종 묘목과 꽃을 심으며 진행됐으며, 교육장 이하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나무를 심음으로써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했다. 이를 통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마음속 부패의 싹을 뿌리 뽑고 청백리 정신을 심으며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매화를 청렴을 지키는 선비의 모습에 비유했던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인 퇴계 이황 선생님처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이를 본받아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기 희망한다”라며, “기관장인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백리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미한 사안과 초등학교 1~2학년 사안 의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조사관 우선 배정, 학교 권역별 담당 조사관 운영 등 ‘경기형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를 운영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과 학생의 관계회복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3월부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와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본질에 집중하도록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조사관제 도입 이후 접수 사안 1,278건에 대해 조사관 1,457명이 배정됐다. (4월 2일 기준) 조사관제 시행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3.19.~3.26.) 결과 ▲교사가 전담했던 조사와 민원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다 ▲학생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가 높은 조사관이 배정돼 사안 조사 시 학생의 정서적 지원에 도움이 됐다 ▲조사관의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안 조사로 분쟁이 감소됐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 조사관의 사안 조사 역량을 키우는 전문적·체계적 연수 필요, 조사관과 학생·학부모 일정 조율의 어려움, 조사관 제도 안내 및 이해를 위한 홍보 강화 등 학교와 현장자문단의 의견도 있었다. 이런 의견에 대해 도교육청은 조사관제의 취지를 살리며 교육적 조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행정개선 지원단’을 구성해 효과적인 학교업무개선 방안을 연구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교직원들과 소통하며 학교행정업무 개선을 위해 ▲급여업무 ▲지출업무 간소화 중점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교행생활’과 협력해 학교행정개선 지원단을 구성했다. ‘슬기로운 교행생활’은 교육행정직원 중심의 유튜브 채널로 전국 교육행정직원들과 소통하며 행정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학교행정개선 지원단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급여전담팀 구성 ▲교육공무직원 확정급여형(DB) 퇴직금 교육청 이관 ▲세외서류 간소화 등 학교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급여업무와 지출업무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과제 발굴과 개선방안을 연구한다. 검토 결과를 콘텐츠로 제작해 8월에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31일 지원단 협의회에서 지원단장 성지고등학교 피혜선 주무관은 “급여업무 개선은 회색빛이 되어버린 교육행정직 동료들의 반짝이는 무지개를 찾아줄 소중한 기회”라며 “과정만큼 좋은 결과로 학교 현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원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렵고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충북고등학교에서 신학기 맞이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마약의 인식 개선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충북고등학교, 상당경찰서,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범죄예방청주지역동청주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나‘약’하지 않아, ‘마약’은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약 예방 슬로건 챌린지 ▲청소년 마약 인식도 조사 ▲마약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고건 충북고등학교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마약 예방 교육을 받을 때 마약의 피해가 매우 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감님과 함께 마약의 위험성을 친구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었다.”며, “나부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건강한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마약 예방의 첫걸음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개선이다. 예방교육 및 상담, 홍보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마약 예방 인식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우리학교 생태전환교육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와 함께 기후위기, 환경재난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생각과 실천을 표현하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환경재난에 대응하는 우리학교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정했다. 응모자격은 서울 관내 초‧중‧고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학생은 개인별 또는 같은 학교 학생들과 팀(최대5인)을 구성하여 ‘우리학교 생태전환교육 활동 사례’를 영상이나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320만원으로 분야별로 금상 및 특별상 20만원, 은상 10만원, 동상 5만원, 장려상 3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5월 28일 발표하며, 6월 5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하는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에서 시상식과 함께하는 작품 전시회에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6일 북구 지역 한 딸기 농장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설렘 가득한 딸기 농장 체험(딸기에 반했나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새 학기를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오전·오후로 나눠 유·초·중학교 자녀와 학부모 30가족 120명이 참가했다. 가족들은 강사로부터 딸기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웠다. 딸기 따는 요령을 익혀 직접 수확한 딸기로 딸기 케이크와 딸기 음료(라테)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자녀와 함께 딸기 농장 체험을 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체험 교육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가족 구성원과의 유대와 존중감을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5~26일에는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자녀 독서교육과 관련한 학부모 연수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달 12일까지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급여 바우처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작년인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중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교육급여 만 14세 이상 수급학생 또는 보호자이다. 교육급여 중 교육활동지원비는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바우처)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2023학년도 기준인 초등학생 41.5만원, 중학생 58.9만원, 고등학생 65.4만원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급여 바우처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어려워서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접수 장소는 서울시교육청 및 11개 교육지원청으로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단,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현장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한명 한명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들은 이번 기간 동안 현장접수를 꼭 이용해 주시길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은 코딩, 3D프린팅, 드론, 목공, 승화전사, 메타버스 등의 강좌로 구성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놀뫼종합체험센터 안에 논산AI미래배움터가 들어서면서 리모델링된 깨끗한 환경에서 새로운 기자재와 교구를 활용할 수 있어 보다 향상된 학습효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학교 신청을 통해 4월부터 7월까지 1학기에만 125개교(중복) 4,341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충청남도에서 인공지능교육과 상상이룸교육 프로그램 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가 바로 논산, 계룡 지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논산, 계룡 지역이 인공지능교육의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4차산업혁명중점 교육지원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는 논산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1명과 논산여자고등학교, 논산공업고등학교, 논산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졸업 때까지 2년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덕 회장은 “논산시 관내의 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 중 향학열이 높은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논산시 모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의 따뜻한 손길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논산시의 미래를 짊어질 희망찬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값진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직원들과 함께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화단 및 울타리 환경 정비를 통해 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민원인에게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오늘 심은 무궁화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매우 기대된다”며 “직원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슬비 속에서도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매우 고맙고, 앞으로도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일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각 급 학교 교감, 교무부장, 교무행정사 등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 노윤정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교무업무지원팀의 전문성 및 책무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업무경감을 위한 협업과 변화에 따른 지원 방안, 학교업무최적화 추진 계획, 업무경감 관련 정책 사업 및 누리집 홍보, 학교지원센터 운영 방안 및 학교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현장 변화에 따른 교무업무지원팀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무업무지원팀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업무최적화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 및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기간제교원 인력풀 구성 및 위탁채용, 보건업무 지원달력 제작 및 배포, 연수 청원제, 신규교사 맞춤 연수, 교직원 필수 연수 지원, 학교업무 최적화 컨설팅, 학교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