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으며,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약 10명이 한마음으로 모여 직접 재료를 사들이고 정성으로 요리한 한우 불고기 밀키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30여 세대에 전달했다. 조미선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사람 없이 함께 지내는 이웃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주위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공동체 유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밑반찬, 김장 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한 세대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The 풍성한 추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 나눔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비조리 식료품 꾸러미와 송편을 중장년 1인 가구와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고물가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았다. 긴 연휴 속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지역사회를 밝혀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정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밑반찬 지원과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을 위한 오남역 주변 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등 보도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선 사업이 완료된 곳은 연평교차로~오남역 입구(보도 교체 및 자전거도로 정비)와 금곡3리 마을회관~양지아파트 구간(주민 보행 안전 가드레일 및 데크 등 설치)이다. 해당 사업지는 평소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곳이며, 보도가 노후화돼 그동안 보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7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약 2km의 보도 및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도로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특히, 시는 고향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공사와 협력해 조속히 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행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국가유산인 ‘남양주 궁집’에서 진행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오는 14일 모집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2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 중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지어 준 남양주 궁집에서 조선시대 혼례문화, 태교문화 등 전통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임산부 대상(4~8개월) 프로그램인‘화길옹주 태교수업 받는 날’과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1~3학년) 프로그램인 ‘화길옹주 시집가는 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길옹주 태교수업 받는 날’은 총 5회 운영되며, △궁집 해설 △조선시대 왕실태교법 체험 △궁중 디저트 시식으로 구성된다. 또한‘화길옹주 시집가는 날’은 총 3회가 운영되며, △궁집 해설 △조선시대 왕실혼례문화 알아보기 △화길옹주 혼례식 체험형 연극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 궁집 카페에서 프로그램 일정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11일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 나눔 어르신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동농협 △수동교회 △무량사에서 후원했다. 이날 잔치는 지역 어르신, 수동 노인회, 함께 나눔 봉사회, 지역사회 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릉선음 음악봉사단 공연, 점심 식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어구용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만수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수 대한노인회 수동면분회장은 “다년간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수동면 노인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및 크낙새 축구장 일원에서 ‘제19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광릉숲은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된 숲으로, 올해 축제기간 단 이틀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광릉숲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마을장(플리마켓) △광릉숲드로잉(캐리커쳐)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멍쉬멍(쉼터) △광릉숲만지작(체험) △광릉숲전시회(일러스트AR전시)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등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또한 광릉숲 인근 크낙새 축구장(진접읍 광릉내로57번길 29)에서 △개막식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 △시민참여공연 △먹거리 △홍보부스 등의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광릉숲축제는 세조가 사랑한 광릉의 역사적 가치와,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인 광릉숲의 환경적 의미를 두루 갖춘 수도권 유일의 숲문화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와 함께‘추석맞이 쓰담데이’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긴 연휴 기간동안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회원 약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학 주요 시가지와 용암천 하천변 일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우현 회장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별내면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연휴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매주 수요일 저녁 ‘별내면 안전지킴이’주간 정화 활동 등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쓰담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정도일보) MG중부새마을금고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 50세트(7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품은 오는 12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의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 “명절에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수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선물세트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 자원을 동원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북 청주 일대에서 진행된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유 씨가 미술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 및 장애 친화적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자 매년 공모사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정돼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들의 기능향상과 우수 기능 인력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해당 대회를 개최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400여 명의 기능인들이 참여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기관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미술 강좌 학습자 유 씨는 올해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력으로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고, ‘도시의 하루’를 주제로 한 그림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유OO 씨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많이 떨렸지만 이렇게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술 강좌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대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
(정도일보)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 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덕소로타리클럽의 2024~2025년도 한가위 맞이 나눔 봉사의 하나로,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유영호 회장은 “덕소 로타리클럽 회장으로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베풂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와부읍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와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후원품을 남부권역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티앤아이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푸드 키친타올 150세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주방용품은 남부권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선 센터장은 “오랜 시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티앤아이에 감사드린다.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을 통한 복지 선순환이 이뤄져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앤아이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및 기탁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7회에 걸쳐 4,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71명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과일류, 소불고기, 송편, 각종 전, 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안부를 전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남양주시복지재단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중부새마을금고 △남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더 풍성한 나눔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었다. 변종세 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전해드린 나눔꾸러미로 보다 풍족하고, 마음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추석명절 한가위을 맞아 양정동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모든 후원단체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간의 온정과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양정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환경혁신추진단 회원 및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서대문구에 소재한 쓰레기센터의 대표이자 '쓰레기책'의 저자인 이동학 작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겪은 경험을 토대로 각 지역의 환경정책과 문제점, 성공 사례 등 실제 사례를 실감나게 전달했다. 교육의 한 참여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환경 문제 해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의에 참석한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환경 문제에 대해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강의였다”라며 “지구촌에 만연한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고, 주민들이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세상힙한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청년축제를 개최 중이며, 청년 중심의 다양한 컨텐츠로 축제를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시 홍보대사 박효준(버거형)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1부는 남양주시 청년싱어들의 공연으로,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fl0ae(다산동) △Modn(와부읍) △MaximumQuality(수동면) △J.holy(진접읍) △손지유&이태윤(대경대) 5개 팀이 지역대표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와 아티스트 ‘지스트’의 공연이 진행되어 시청광장을 청년의 열기로 뜨겁게 채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년창업센터 사장님들과 청년사장님들의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청년마음건강센터 인생네컷 부스 △청년네트워크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LH 1단지 커뮤니티룸에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편 만들기와 명절 음식 나누기’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친구플러스, 서로돌봄공동체’ 3회차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사회적·정서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송편을 직접 만드니 옛 추억이 생각나고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혼자 지내는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해당 사업은 가까운 동네 친구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가까운 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동네 친구를 만들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