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하남시가 내달 11일까지 ‘2024년 청년 공모전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 응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숏폼영상, 슬로건, 수기 총 3가지로 하남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만19~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 최대 3점(분야별 1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시는 이번에 출품된 작품 중 숏폼 영상 분야 3팀(최대 200만원), 슬로건 분야 5팀(최대 20만원), 수기 분야 3팀(최대 40만원)을 선정해 총 11개 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전 세부 요강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소요야외음악당)에서 11시부터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5회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소요단풍문화제는 ▲전통예술공연(농악, 연극) ▲어유소 장군의 승전행차 재현 및 충혼 무대 ▲‘동두천 1970’을 주제로 한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2부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비롯한 ▲동두천의 봄(정민찬, 김찬양, 댄스시어터 샤하르), 디제이(히케이, 슈퍼퀸즈) ▲성우(윤복성, 이유리) 더빙쇼 ▲기타 연주(아이큐, 유병열) ▲디제이 퍼포먼스(이정용)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을철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문화 사계 ‘가을’ 행사가 이어 개최된다. 문화사계 ‘가을’ 은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음악 토크쇼(가수 나비, KCM, 아나운서 임지수),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성악가(테너 김용호, 소프라노 김수미), 뮤지컬 배우 카이의 공동 공연 ▲가을밤 힐링 콘서트로 가수 임한별, god 김태우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nb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동두천시청 소속 차민규 선수가 제59회 전국남녀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발전)에서 남자부 1,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1분 10초 52의 기록으로, 오현민(1분 10초 87), 조상혁(1분 11초 1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차민규 선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다가오는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더욱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민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차민규 선수를 비롯한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20
(정도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본인부담금에 대해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속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 의료비는 등록 신청일 기준 18세 미만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매년 소득 및 재산조사 시 기준에 부합된 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 원(백혈병의 경우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8세가 되는 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성인 건강보험 가입자가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 암 검진 수검 및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진단받거나 국가암검진과 상관없이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해당 연도 1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기준에 적합할 시 급여 본인일부부담금에 대해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속 최대 3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업체 선정 및 기초단가 산출을 위해 시장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마트와 우유 대리점 9개소를 대상으로 우유, 쌀, 감자, 당근 등 기본 식품 및 대체식품 포함 33종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계절별 객관적 단가 설정을 위해 지난 5월 1차 조사한 것에 이어 2차 조사를 마쳤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 관리와 쌀, 감자, 달걀, 우유 등 보충 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이 임신·출산·영유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대상자들이 영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거나 보조금 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한 어르신은 “동장님이 바쁘실 텐데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방문한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로, 향후 상담 내역을 검토해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 및 추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직접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립된 1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현장상담소’ 를 매달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전기공사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홍민섭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 전문가를 발굴했다고 전했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재능 기부활동으로 생연1동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주거 생활 불편 해소를 기대한다”라면서 “더불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생연 1동은 민간 자원 발굴 연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전문자격을 갖춘 대상자를 발굴해나갈 것이며, 재능기부 활동을 함께 진행해 민간이 주도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인 전곡고등학교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에는 교무부장, 담당교사, 상담교사가 참석하여 학급 단위 연계학교 운영 방안, 학생 관찰 등에 관한 컨설팅과 학습, 심리정서, 건강, 가정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교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힘을 선생님을 통해 얻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감염병 예방·대응 지원을 위하여 연천 보건의료원과 협력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현재 학교에서는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된 상황이나, 코로나19와 함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급성호흡기성 감염증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대응체계, 일시적 관찰실 운영 여부, 방역물품 비치 등 대처 요령을 점검했으며, 더불어 보건소와 함께 학교 감염병 예방교육 지원, 결핵예방 및 검사, 역학 조사 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 학교에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성 감염증 또는 신종 감염병의 유입으로부터 안전하게 교육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23일 통합도시브랜드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GDA) 우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69년부터 시행해 온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디자인 경연의 ‘챔피언십 대회’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다.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이 있거나 초청을 받은 작품만이 참가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한 부천시 통합도시브랜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시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하고 부천시만의 명확한 언어 기호인 이름을 기반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국문 표기 부천의 초성 ‘ㅂ’과 영문표기 bucheon의 첫글자 ‘b’를 결합한 최초의 국영문 혼합 브랜드로 차별화된 방식을 시도했으며, 도시의 특징인 다양성, 연결성, 역동성을 반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시상식은 2025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민의 기대와 핵심 가치를 녹여낸 통합도시브랜드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정도일보) 부천시는 범박동 카페거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의 토지(범박동 212-6번지, 3,006.2㎡) 및 시온학원 소유의 토지(범박동 212-7번지, 11.2㎡) 총면적 3,017.4㎡의 부지에 대하여 토지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오는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임시 공영주차장 규모는 100여 대로 운영시간은 24시간이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범박동 카페거리는 주말이나 휴일, 야간에 불법주차가 성행하는 교통 혼잡 지역이다. 시는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은 더 편리하게 주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근 교통 체증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범박동의 한 지역주민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는데 앞으로 주차가 한결 나아질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주차 공간 확대와 교통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월 22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경기북부 일자리 박람회”행사에 참가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전역 예정 장병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희망하는 기업에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킨텍스 고양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일자리박람회는 구인기업8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에 정착하는 많은 제대군인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각종 일자리 정보를 얻으며 희망 기업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취업상담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인사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지원제도 안내는 물론 좀 더 폭넓은 제대군인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통해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제대군인의 일자리 발굴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문제, 이주지문제, 협의양도인택지 공급 가격 문제 등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이 지연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며 지장물 조사가 하루빨리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담당 인력의 대폭 증원을 요구했다. 이주자 대책과 관련해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 거주자를 시흥시로 이주시키겠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방침은 다른 도시개발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차별적 방침인 만큼 이주택지와 주택을 광명에 배정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유종상 의원은 협의양도인택지 공급가격, 양도세 감면문제 등과 관련해 “택지공급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다른 3기 신도시와 동일한 기준으로 양도세가 감면되어야 한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만큼 경기도가 국회와 정부를 적극 설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민의 의견 수렴 등을 위해 지역주민, 한국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는 23일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에서 열린 ‘가정(아동)폭력 지원 복지네트워크 구축 회의’에 참석하여 남양주 복지 균형 발전과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경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남양주에서 시작된 복지 네트워크 구축은 경기 동북권 전체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가 가정폭력 1위, 노인학대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남양주의 어두운 그늘에 초점을 맞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은 너무나 중요하며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경기 동북권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시작으로 주변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남양주가 선제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좋은 선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남양주 지역 복지네트워크 회의는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의 주최로 마련됐으며 복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남양주시청 등 12개 기관이 참석하여 향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석을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3일 수원광교 공공실버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하여 주거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등을 둘러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광교노인복지관으로부터 임대주택 운영 및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복지프로그램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유영일 의원은 “고령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로 임대주택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 어르신들이 원하는 것을 담아 실버주택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고 방문취지를 설명했다. GH 관계자는 “공공실버 임대주택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이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실 수 있으며,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운영과 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옥상텃밭 가꾸기’는 땅을 일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정서적인 힐링과 먹거리 나눔의 공동체 활동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공공실버주택이 노인층의 지역사회 계속거주(AIP, Aging i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