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좌장으로 '도시하천의 패러다임 전환 : 오남천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10월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도시하천의 새로운 역할과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토론회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급변하는 도시 환경과 기후 변화 속에서 하천은 단순한 수자원 공급원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재 남양주 오남천 하천기본계획 변경과 함께 도내 하천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와 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도시하천의 패러다임과 오남천 사례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송미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 발표에서 오남천 복원 시 안전성, 생태계 복원, 지속가능성을 3대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오남천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복원 계획이 필요하며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
(정도일보)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부림동 취약계층 4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9명뿐만 아니라, 도배 재능기부를 위해 ‘50플러스센터’의 ‘도배실무자 양성 과정’을 이수한 시민 13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가구별로 낡고 훼손된 벽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새 벽지를 벽에 바르고 뒷정리는 하는 등 서로 협력하며 주거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미경 지역협력분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계신 가정에 도배지 교체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고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황정애 과천시 부림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과천시가 양성한 전문가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재능 봉사의 기회가 된 동시에, 도배 과정 수료 후 필요한 실습 경험의 기회가 됐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의미 있는 협업으로 봉사의 의미가 더 커지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톨게이트 및 화정역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덕양구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북부지사,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실시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휴게소와 화정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150여 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등록 번호판 불법 부착물 부착, 등화장치 파손 및 임의 변경, 후부 안전판 불량 등 '자동차관리법'의 기준을 위반한 차량 총 9대를 적발했다. 덕양구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또는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차량의 소유주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차량을 점검하고 자동차 관리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다면 빠르게 정비해 나와 다른 사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2일, 강원 홍천군 가리산자연휴양림 및 수타사 일원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인 화정2동장, 통장 등 2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동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에 힘써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통장들은 휴양림 숲속길, 수타사 생태숲공원, 농촌체험 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서로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통장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나인숙 화정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의회의 결속이 더욱 단단해졌다. 앞으로도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들이 합심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가 크다. 특히 여름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초화 식재 등 통장 역할을 수행하는 데 고생이 많으셨다. 이번 워크숍이 조금이나마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23일,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데이 활동은 행주동을 찾는 외부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 잡초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석철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깨끗한 행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주동은 클린데이처럼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장항동에 위치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10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생태학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20명이 참여했으며, 고양시 환경정책과에서 운영·관리하는 생태관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명은 4D 영상관의 실감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장항습지의 사계절을 벽면 가득 담은 미디어아트관, 장항습지의 가치와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전시실, 자유로 너머 장항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다큐멘터리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눈과 귀로 직접 체험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위치한 장항습지의 소중한 생태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최광호 통장협의회장은 “장항습지가 위치한 기수역(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구간)의 특징과 말똥게와 선버들의 공생관계 등을 배우며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느꼈다”며, “매년 3만여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3일 한뫼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뫼초 학부모회에서 바자회 등 행사 후 남은 금액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전달할 예정이다. 한뫼초 학부모회 대표는 “기부 품목 등에 대해 고민했는데, 어려우실 분들 위해 간단하게 끼니라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일산1동 내에 이웃들을 생각해 주는 따뜻한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전해주신 기부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22일 가을맞이‘가을 초화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화동 통장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와지 광장, 버스정류장 및 청사 주변 대형 화단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국화를 식재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조성했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가을꽃 심기 봉사로 아름다운 대화동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아름다운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을꽃 초화 식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쾌적한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쓰겠으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꽃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바리톤 고성현 & 미르 심포니 'Autumn Romance''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성현의 음악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그의 역사적 순간들이 담긴 무대 실황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불리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학, 푸치니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성악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리골레토', '오텔로', '아이다', '토스카'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부코' 중 ‘Dio di Giuda’, '토스카' 중 ‘Te Deum’ 등 그가 가장 잘 부르는 아리아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성현은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클래식 성악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시간에 기대어'와 싱글 앨범 '서
(정도일보)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연천군은 농가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사업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24일 연천군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서 11월부터 12월까지 근로자들이 단계적으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2025년 수요조사 결과를 보면 102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369명을 신청했다. 이는 작년 수요 조사대비 32농가, 근로자는 99명이 늘어난 수치다. 수요 인원은 12월 중 법무부 배정 심사 협의회를 거쳐 확정된다. 군은 내년 배정 인원 확정 후 농가 영농 일정에 맞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신규 농가 32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숙소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 말에는 농가주 10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설명 및 농가주 필수준수사항을 교육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지속으로 일손 부족 문제가 농가들에게 점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전곡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약 100명을 초청,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함께 행복한 오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렉바이올린 연주, 마술쇼, 지역가수 공연의 문화 행사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 등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실시했기에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인 여건, 지역적 특성 등 평상시 공연 등의 문화 접근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를 매개체로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공동체 조성과 사회보장 증진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문화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행복한 오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드론조종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드론조종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김포대학교 멀티미디어과 백영태 교수와 임홍갑 교수는 드론 교육분야에서 국가자격을 갖추고 드론전문가로 활동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드론조종에 관심은 있었으나 실제로 체험할 기회가 적은 김포시민들이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 및 통진도서관 정문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10월 28일부터 초등 4학년이상부터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정도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운영했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주관하는 사업이며, 통진도서관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부터 10월 22일까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묵혀놨던 상처와 아픔들을 글로 써내며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고, 즐거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날의 기분을 다잡는 등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삶을 글로 써보며 글쓰기와 인문학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결과물로 참가자들의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었으며, 해당 책은 각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23일 수변전 설비 고장 및 전기 공급 중단으로 인한 불시 정전 상황에 대비한 ‘까치울정수장 정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전 사고 시 응급조치 및 긴급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훈련에는 부천시(정수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유지보수 업체(전기, PLC, CCTV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수장 내 전기설비 현황, 안전사고 발생 사례, 전기설비 고장 및 인체 감전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훈련은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조해 정수장으로 공급되는 전력을 차단하고,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및 자동 부하 전환 개폐기(ALTS) 동작 확인 후 정수 처리 공정 과정을 정상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기설비 안전한 유지관리를 위해 변압기 등 고압 설비와 절연·접지저항 측정, 계전기 동작상태 점검 및 전원 품질 분석 등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함께 실시했다. 부천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업무 담당자들의 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향후 한국전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 4분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천시보건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14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성과가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의 성과가 중점적으로 발표됐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유치업체와의 협업, 특화 검진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부천시 브랜드 홍보와 부천의료설명회를 통해 220여 건의 상담을 성사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은 “내년에도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부천시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부천시 브랜드 찾아가는 홍보 마케팅’, ‘프리랜서 코디네이터 교육’, ‘신규 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