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4일 연천군 백학면에서 열린 ‘제72회 재향군인회 창립기념식 및 DMZ 평화의 길 잇기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재향군인회 회원 약 300명과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 윤종영 의원, 오후석 경기도 제2부지사, 김덕현 연천군수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함께 했다. 이영희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재향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재향군인들이 한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동지애와 사명감을 강조했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재향군인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으며, ‘DMZ 평화의 길 잇기’라는 주제로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영희 의원은 재향군인회의 국가 안보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도의원으로서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2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정원산업과 이정수 과장과 안성시 주거환경국 산림녹지과 신현덕 과장 외 각 기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먼저 경기도 관계자의 2025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보고 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따른 사업개요, 추진내역 및 향후 계획 등 해당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점검 사항에 대해 함께 살펴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계획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안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 위기에도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 의원은 “추진하면서 힘든점도 있겠지만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자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김성수(더민주, 안양1)은 2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 현안에 따른 도비 관련으로 안양시 예산법무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안양시 철도사업,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관련으로 재원 마련과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한 지방채 발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양시 관내 포세식으로 운영되는 공중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선하여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환경조성공사,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일부 건축물 철거 및 개방 공간 조성공사, 안양1번가 지하보도 내부공간 환경 개선사업 등 안양시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하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업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김성수 의원(건설위, 더민주)은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철도사업과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의 재원 마련과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성남 석운동 자연휴양림 조성 관련 정담회를 10월 23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가졌다. 본 정담회는 기후환경에너지국 산림녹지과 과장과 담당자에게 자연휴양림 승인 과정과 관련 민원에 대해 보고받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강 의원은 용인시와 성남시가 나눠 관리해야 하는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조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성남시에 지어지는 시설인 만큼 수익자 부담 원칙에 기반하여 성남시의 우회로 조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웅철 의원은 현재 진입도로가 협소하여 휴양림 조성과 개장시 건설 및 이용 차량의 증가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면서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본 정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 의원은 용인시 구간의 도로 이용 불편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주문했다. 아울러 추후 정담회를 통해 2012년 자연휴양림 승인 당시 용인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했는지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에 조성되는 자연휴양림은 분당구 석운동 일원에 824,438㎡ 규모로 현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늘(25일)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자들의 네트워킹과 비전 공유를 위해‘2024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설명회’를 운영한다.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학교-대학-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교육발전특구의 교육시스템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청,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고양시 직업계고 (5교), 고양시 소재 대학(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고양산업진흥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등의 관계자들과 지역 연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정책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산업 현황을 반영한 특화된 직업계고 교육과정 모델이다. 앞으로 우리교육지원청은 고양시 학교-대학-기업 연계시스템과 K-기업가정신을 갖춘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분야의 미래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도일보) 고양특례시가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농업인력 감소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상반기 관내 농가에 필요한 일손을 구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전, 국내 고용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농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시키고자 내국인 농업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국인 농업인력 구인은 10월 31일까지로, 신청 서류와 접수방법은 고양시 누리집 및 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국인 농업인력 고용 추진을 통해 내국인 인력시장이 활성화 돼 농업 인력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국내 인력시장 잠식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내국인 농촌 인력 고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은 오는 11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싱어송라이터 안지(ANGIE)와 함께 경기아트센터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도내 예술인의 다양한 거리예술 활동을 지원해 예술인에게는 예술을 펼치는 기회를, 도민에게는 예술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한뫼도서관에서 진행될 공연에서는 ‘거리로 나온 예술인’에 공모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안지(ANGIE)가 따뜻한 통기타 연주와 함께 거칠면서도 다정한 목소리로 늦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2011년 결성된 밴드 웨이스티드쟈니스의 리더 안지(ANGIE)는 보컬과 기타를 맡아 활동했으며 아이리쉬 펑크밴드 데디오레디오에서는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2013년 안산밸리 락 페스티벌, 뉴욕·영국투어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을 했으며 2015년에는 KBS 2TV 프로그램 TOP밴드 3(톱밴드 3)에 출연한 바 있다. 2022년 싱글 ‘방전’ 발표를 시작으로 ‘Sugar br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으로 슈퍼, 편의점, 약국 등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치매안심가맹점은 현판과 홍보물이 지원되고 △치매극복활동 △올바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유관기관 신고 및 임시 보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구비서류(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제출 후 가맹점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지정이 완료된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일산서구 관내 소독업소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로, 세부 사항으로는 ▲환경부 승인 소독제 용법・용량 준수 여부 ▲적정 소독장비 구비・사용 ▲소독 보호장비 구비・착용 여부 ▲소독업자 및 종사자 교육이수 여부 ▲소독에 관한 사항 기록보존 등이 있다. 이번 자율 점검은 점검대상 업소의 자율 점검 능력을 높이고 점검 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며, 기한 내 점검표를 미제출하거나 작성 내용이 미비한 업소 등은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추후 재점검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담당자는“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소독업소에서는 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소독을 실시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미디어 콘텐츠, 첨단기술의 융복합쇼 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2024)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국내 미디어·콘텐츠와 첨단기술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200여 개 사가 4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미디어·콘텐츠뿐 아니라 첨단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가 집약돼 있고,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와 각종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일산테크노밸리 중점 분야인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국내외 관심 기업들과의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유망 기업 유치 홍보 및 전략적 IR 활동을 통해 실질적 투자 수요로 이어지는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일산테크노밸리 에 입주하는 벤처기업들에게는 재산세와 취득세 50% 감면 혜택과 개발부담금 5종의 부담금 면제 및 정부의 경영·기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하반기 주민등록·인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무 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이용남 민원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주민등록·인감 업무 직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민원 창구의 주민등록 통합행정 시스템 사용에 대한‘실무형 교육’으로, 주민등록·인감 업무 시 전산 처리 방법, 업무 관련 법령 및 개정 사항 등에 대해 다뤘다. 교육을 받은 업무 담당자들은“다양한 실제 사례위주의 강의와 질의 응답으로 평소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업무 교육 외에도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가 높아지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으로 민원창구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대민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고양시 간사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 실무 역할을 하는 간사를 대상으로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준비했다. 벤치마킹은 견문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 동의 특화 사업 발굴에 도움을 주기위해 ▲신평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강의 및 견학 ▲백석올미마을의 마을공동체 사업 강의 및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벤치마킹에 참석한 간사는 “간사로 봉사하며 주민자치회 업무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 다른 동 간사님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서로 궁금한 부분을 물어볼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교육 내용을 참고해 우리 동 특화 사업 발굴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스로 잘 운영되는 마을공동체나 주민자치회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주민자치회 실무 역할을 맡는 간사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벤치마킹에서 거론된 내용을 내년 주민자치회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3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무·유료 직업소개사업소 종사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의 전문지식과 직업윤리 의식 함양을 통해 건전한 노동시장을 조성하고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한국기술교육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교육에서 ▲직업소개 제도에대한 이해 ▲직업안정법의 이해 및 실무 ▲직업소개업 노무 실무 등 직업소개사업소 운영에 필요한 기초적인 법령 지식부터 실무사례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이 직업소개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와 구청에서는 올 하반기에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을 위해직업소개사업 관련 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는 2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년 경기도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안성시가 장소를 후원하며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가 개최한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33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활사업 추진 활성화에 기여한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사업 기업인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자활사업이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기능습득을 지원하고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근로사업, 자활센터운영지원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사업 등 24개 관련 사업에 총 1천28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돕고 있다. 이어 부대행사로 부스별 체험 이벤트, 연예인공연, 장기자랑 등이 함께 열려 자활 성공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자활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인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정도일보)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도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도지사와 함께하는 도민 피크닉’을 앞두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8일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에는 김동연 지사와 도민이 함께 참여해 도민 표창, 맞손 토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송가인, 하하, 별, 소란밴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도 예정돼 있어 많은 도민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인명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행사장 내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검토, 질서 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며 행사장 시설물의 전기, 가스, 화재 등 안전성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충분한 안전 관리 인력을 배치해 인파를 분산시키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경기평화광장에서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만큼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