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뽐내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7일과 15일, 다산동과 오남읍에 펀그라운드를 각각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펀그라운드는 지역 청소년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 청소년 수요조사를 거쳐 조성됐으며, ▲댄스연습실 ▲멀티스포츠 공간 ▲휴식존 ▲스터디존 ▲코인노래방 ▲셀프 포토 기계 등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 미러가 설치된 댄스연습실은 춤과 K-pop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에게, 멀티스포츠 공간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기는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과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펀그라운드 오남과 다산 개관일에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과 축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개관식이 열릴 예정이다. 펀그라운드 오남 및 다산의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2시부터 9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마을공동체 ‘삼삼밴드’가 오는 28일 오남호수공원에서 7080가요 및 팝음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음악과 악기를 좋아하는 중년층들로 구성된 삼삼밴드는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나눔의 음악, 힐링의 음악’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주민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다. 삼삼밴드는 지난달 29일, 와부읍 봄날한강요양원에서 밴드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의 노래방 경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 친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황순도 대표는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공연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거리 공연에 이어 올 한해 마을공동체 나눔 사업의 피날레가 될 것이다.”라며 “선선한 가을 주말 오후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에 선정된 48개소의 공동체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휴먼북 자문위원 16명을 대상으로 한강뮤지엄에서 ‘휴먼북 재능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휴먼북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자문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악 4중주 공연과 함께 시작된 워크숍은 △이철우 부위원장(의회의 역할과 권한 이야기) △이우석 자문위원(귀농 경험담과 다육이 이야기) △김은주 자문위원(빵빵한 베이킹) 등 자문위원들이 각자의 이야기로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자문위원은 “각자가 갖고 있는 인생 스토리가 이렇게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남양주시 휴먼북으로서 시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휴먼북 자문위원장인 홍지선 부시장은 “자문위원 여러분이 솔선수범해 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휴먼북 라이브러리가 순항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휴먼북들이 보람을 느끼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분들의 조언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행복과 사랑 나눔 일일 찻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모인 수익금 전액은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통해 별내면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박희순 회장은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함께 해주신 여러 단체장 및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리며, 별내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일일찻 집을 통해 보여주신 지역 주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큰 힘이 될 거라 믿으며, 취약계층에 더 관심을 갖고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별내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산불 방지 캠페인,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융합 및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중국 상주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방문한다. 남양주시 대표단은 주광덕 시장과 관계 공무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과 임원진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3박 4일 동안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상주와 협력 분야 모색과 교류 관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1999년 9월 21일 중국 상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방문 첫날 대표단은 상주시 도서관에서 열리는 남양주시와 상주시 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는 도서기증식과 사진전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5일, 대표단은 중국에서 첨단 제조업으로 유명한 신북 산업단지를 견학한 후 상주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주시장과 만나 남양주시 기업의 경제 활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26일, 주 시장은 ‘상주 신에너지 산업 발전대회’에 참가해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수소발전 및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 후 최신 에너지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방문은 상주시와의 우호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기부가 가능한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페) 기부하기 기능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한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운영사인 코나아이(주) △남양주시복지재단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현재 남양주 시민 34만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남양주지역화폐 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충전된 금액을 직접 기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를 통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직접 연결되고, 기부금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기부할 수 있는 등 △투명성 △접근성 △편리성을 확보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나눔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 시민 곁에 항상 기부와 나눔이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전국 최초 디지털 월로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 기부 키오스크, 시민발걸음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화도읍에 소재한 송라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동체와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송라초 6학년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과 꿈과 미래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정담회에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교육공동체는 학교 주변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통학로 상 보행 위험성을 제기하며 주차 및 일방통행 도로 역주행 단속 등 스쿨존 정비를 건의하고, 통학로 근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교내 차량 진입로 정비 등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공동체는 지난 8월 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공유재산 교환이 완료됨에 따라 운동장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그 밖에도 학교 인근 금연 구역 지정과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등의 필요성을강조했다. 주 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송라초 학생들과 소통하며 오히려 큰 에너지를 받았다.”라며 “‘한 사람을 기르는 것은 새로운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우리 학생들이 항상 자신감 넘치는 자랑스러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마석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2024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화도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과정 및 성과를 홍보하고, 화도읍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이상기, 박윤옥, 전혜연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퀴즈 대회 등 식전행사, 개회 및 축사 도시재생 사업경과보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금일 행사를 주관하신 주민협의체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같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료의원들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저녁 시청광장에서 제3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세상힙한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이 꾸미고 즐기는 ‘청년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남양주 청년싱어와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한 청년 사장들이 구성한 프리마켓, 푸드트럭, 청년공동체와 청년단체가 준비한 밋-퀴즈존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에 공모로 선정된 남양주시 예비스타인 △손지유&이태윤(대경대) △MODN(와부읍) △플로애(경복대) △MaximumQuality(수동면) △J.holy(진접읍) 등 다섯팀이 이날 청년스타 스테이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기업인 빙그레와 코스모스제과는 인스타그램 홍보존을 후원·운영했고, 지역의 헤어숍 ‘센느’와 ‘드로시아’는 면접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인생네컷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한 청년 참여자는 “같은 지역에 사는 내 또래의 청년 사장들과 청년싱어, 청년활동가들을 보며 남양주에 자부심을 느꼈고, 이 같은 활동을 하는 청년을 만나니 평범한 일상에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소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3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 및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과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펀그라운드 등 29개 기관에서 ‘2024 남양주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학교에서는 뉴미디어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교육 등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남양주 공유학교의 운영 활성화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민·관·학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 중에 ‘한 사람을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는 말이 있다”며 “남양주시의 미래인재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한 ‘면접왕 이형’과 함께하는 ‘청년취업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청년취업토크콘서트는 경복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면접·취업 준비 특강 △취업고민 Q&A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면접왕 이형’ 이준희 강사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 출신의 59만 유튜버로, 면접관의 시선에서 면접·취업 준비 팁을 방출하며 취준생들이 공통으로 고민하는 내용에 대해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업고민 Q&A 시간에는 사전 제출 질문뿐만 아니라 현장 즉흥 문답을 진행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막막한 취업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로 고민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청년 여러분이 취업의 문을 힘차게 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기념식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위를 차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특히 시는 올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226억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총 5,199명(△공익활동형 3,205명 △사회서비스형 1,221명 △시장형 545명 △취업알선형 228명)으로 작년 4,635명 대비 12.2%가 증가했다. 이는 체계적인 정책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남양주실버인력뱅크는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 수상 및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남양주시니어클럽와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취업지원센터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각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적극적인 협력을 인정받았다. 최재웅 복지국장은“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에게 소득 기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참
(정도일보)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임대주택 입주 예정인 독거 어르신의 이사를 돕기 위해 위원장, 양정동과 함께 입주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취약한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께서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봉사 대상 어르신은 “갑자기 몸이 불편해진 후 도와줄 사람이나 자녀가 없어 입주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종세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각종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가 아닌 새롭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청소를 지원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비정형주택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제2회 와부읍 청소년 예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병길 도의원, 김지훈(민), 한송연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초·중·고 21개 팀이 참가해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무대를 선보였다. 참가팀들은 독창적인 무대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 문화를 응원하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해 축제에 의미를 더했다. 박두석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재능은 미래를 밝혀줄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도의원, 시의원, 참가자 가족들,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단순히 경연을 넘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며 공연을 준비해 온 과정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박두석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마석공원(마석5일장터) 일대에서 진행한‘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화도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를 홍보하고, 화도읍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도 퀴즈대회 및 주민동아리 공연 등 식전 행사 △도시재생 사업 경과보고 △축하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도 스토리 전시관 △체험‧홍보부스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화도지역 상가 먹거리장터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협의체 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화도의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셔서 매우 든든하며 상상 더 이상의 화도의 밝은 미래가 그려진다”라며 “남양주시 역시 화도의 도시재생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화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