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명시가 과학고등학교 유치에 추동력을 얻고 유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시는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광명시민의 과학고 유치 염원을 대변하고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내외에 확산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광명시의원, 경기도의원, 국회의원 등 정계 21명을 비롯해 과학 분야 전문가와 경제․교육․문화․체육․여성․언론계 시민 대표 24명, 관내 초중고생 학부모 79명 등 124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오는 11월 초 광명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청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11월 말 예비 명단 발표와 내년 2월로 예상되는 본 발표까지 과학고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미래 첨단 도시로 대전환의 기점에 서있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배출된 우수한 과학 인재가 미래 광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만들어 줄 시점”이라고 유치전에 뛰어든 배경
(정도일보) 연천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제3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구석기 트레저 보물찾기, 드론 쇼, 율무 김치 담그기 체험, 율무 가공품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그밖에 연천율무 이외에도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부스와 벼 지역특화신품종인 연진 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300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연천군은 방문객과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물품배달 운반 도우미를 활용한 현장 택배 서비스 및 유모차, 휠체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00여개의 농가, 단체가 참여하는 제3회 연천율무축제를 통해 우수한 연천율무와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연천군은 24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함께하는 ‘경기북부 시·군 비전 간담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 시군별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경기북부 규제해소 및 특례, 그간 대개발 추진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윤종영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연천군민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연천군 발전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으며,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연구단장은 ‘경기북부 그린엔진, 글로벌 생태평화도시 연천’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그린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임진강, 한탄강 관광·MICE 벨트 조성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및 도시재생으로 인구유입기반 강화 ▲교육·헬스케어·에너지 등 정주기반 강화 ▲군사시설 규제 및 수도권 규제 개선 등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현황 설명 후 이어진
(정도일보)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내촌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포도 농장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지역 농업을 경험하고, 자연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은 농장주에게 포도의 재배 과정과 수확 방법을 배우는 시간,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숲과 자연을 이해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포도를 수확하며 농업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숲 해설을 들으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호규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농장 체험이 학생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체험을 도와주신 내촌초등학교 선생님들과 농장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농식품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창수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인권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창수초등학교 교직원, 포천경찰서, 창수파출소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며, 아이를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소개했다. 손성우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1일 포천아트밸리에서 ‘김광우 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1년 별세한 포천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고 김광우의 예술적 여정을 기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유산을 통해 문화예술을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개관식에는 김광우 조각가의 유족을 비롯해 내외빈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첼로 트리오 ‘레투스 앙상블’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재단 대표이사의 개관사, 백영현 포천시장의 환영사,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의 축사, 유족의 기념사, 김광우 미술관 제막식 및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김광우 미술관은 포천아트밸리 교육전시센터 1층(440㎡)과 야외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정식 운영은 11월 1일부터다. 포천 유일한 단일 작가 미술관으로 고 김광우 조각가의 작품만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1974년부터 2021년까지 작업한 38점의 조각 작품들이다. 실내에는 나무, 모래, 동물, 금속 등 재료에 따른 3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메인 전시장에서는 보헤미안(2005), 고
(정도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북부지역 6개 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74명과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사회정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자연을 즐기고, 허브와 천연 향료로 자신만의 패브릭 미스트를 만드는 체험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나들이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른 분들과 함께하니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최서현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과 안전 확인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도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각종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재생에너지 판매 수익의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GH는 이 같은 자원순환 ESG 사회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5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김세용 GH사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 이명훈 포승그린파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GH는 주택건설, 산업단지, 택지개발, 도로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및 폐목재를 포승그린파워가 운영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연료로 공급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포승그린파워의 모회사인 LX인터내셔널은 GH와 함께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각 회사 간 협업을 지원한다. GH는 폐기물 연료 자원화를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의 판매수익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해 사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2029년까지 약 6만 8000t의 임목폐기물, 폐목재를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 자원으로 공급할 경우 총 11만 2000t의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213억 원
(정도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3일, 파주시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배추열무김치)를 파주지역에 거주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61가구(가구당 5kg), 총 305kg이며 파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는 매년 봄과 겨울에 파주지역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김치를 후원해 오고 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강OO 어르신은 “올해 봄에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파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가 후원해준 김치를 잘 먹었는데, 이렇게 김장김치까지 챙겨주니 마음 든든하고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요즘 배추가격이 많이 올라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분들이 걱정이 많으셨다. 이럴 때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파주재향군인회여성회 덕분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등 보훈가족분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24일, 고양시 백석 1,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곽미숙 의원의 고양시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면한 유해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을 비롯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준수 여부 확인, 청소년 보호법 홍보 등이 진행했다. 곽미숙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미래 자산이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
(정도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 경기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중부 유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뉴욕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우선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이에스엠(ASM)과 에이에스엠엘(ASML)의 본사를 각각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68년 설립된 ASM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층 증착기술(ALD)기술 시장의 리더로 연매출 3조 8천억 원 규모의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ASML은 1984년 설립해 연매출 276억 유로(2023년 기준, 약 40조 원)를 기록한 반도체 제조 핵심공정
(정도일보) 동두천시청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회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부터 매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최현규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공직자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기부를 해준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보내주신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4일 소요산역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소요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 복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생계 곤란, 건강 문제,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불현동 광성교회는 10월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국)를 방문해 후원금 1,048,00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 19일, 광성교회 바자회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 전액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두천시 불현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불현동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원식 광성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성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국방부,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19개 기관 및 단체 약 3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승진훈련장 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이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확산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이 합동 대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병영 식당의 가스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군의관과 의무병이 투입된 관군 통합 응급의료소 운영, 긴급 환자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