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주도서관은 오는 6월 14일까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과 연계 도서 활용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학년별로 주제를 설정해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학년별 프로그램 주제로는 ‘경청하고 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 ‘스스로 해내는 습관 기르기’, ‘서로를 지켜주고 아껴주는 친구 관계’ 그리고 ‘내 장래 희망 생각해 보기’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울주군 관내 초등학교 학급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몸 튼튼·마음 탄탄 청렴 체조’로 하루를 열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청렴 대책의 하나로 직원 190여 명이 매일 아침 9시 청렴 노래에 맞춰 3분간 몸풀기(스트레칭)를 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동작을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청렴 체조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강북 청렴 지킴이 5명이 출연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업무 특성상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자 청렴 체조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 2월 직장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3월에는 청렴 강북 대책반 회의와 매월 청렴의 날, 청렴 명언 운동(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일 아침 청렴 체조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다”라며 “건강도 살리고, 분위기도 살리며 청렴 정신까지 살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나이스(NEIS)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8~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초·중·고등학교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 나이스(NEIS) 지원시스템 연수’를 했다. ‘학업 중단 위기학생 나이스(NEIS) 지원시스템’은 장기 결석 등 학업 중단 위기학생과 학업 중단 학생의 소재·안전 확인, 학업 지속 지원 등을 관리·활용하고자 구축된 시스템이다. 이날 울산교육청은 미인정 결석 학생과 학업중단숙려제 대상 학생 관리 등 학업 중단 예방 사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계 관리 절차를 안내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연계 방법과 학습지원, 교통비 등 학업 중단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방안도 안내했다. 특히 미인정 결석일수에 따른 조치 사항 중 학생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거나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학교에서 ‘집중관리대상자’로 선정해 보고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학업 중단 예방 사업으로 꿈키움멘토단,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도 안내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4. 16. 국민 안전의 날 안전 문화행사’를 연다. ‘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에 제정됐다. 울산교육청은 11일부터 16일까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청사 바깥벽에 대형 펼침막도 걸었다. 시교육청 1층 로비에 추모 기억 공간을 마련하고 11일부터 23일까지 세월호 기억 작품 전시도 한다. 추모 기억 공간에는 회화 작품 15점, 솟대 조형 1점, 관객이 같이 참여하는 설치미술 1점이 전시된다. 울산교육청은 같은 기간 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2024 기억 희망 그림 울산 학생 공모전’ 학생 당선작도 전시한다. ‘2024 기억 희망 그림 울산 학생 공모전’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울산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과 같은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 대상이다. 행사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을 주제로 지난달 5일부터 이달
(정도일보)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지난 8일 ‘2024년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교사멘토링 참여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10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교사멘토링’은 한국어가 서툴러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80개교, 28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초·중등 교사 271명이 참여한다. 이는 작년 대비 참여학생의 비율이 약 26.8%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어교육에 경험이 풍부한 고실초등학교 김완식 교사가 ‘학습도구 한국어 지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들의 한국어 지도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급 내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보충 지도의 필요성을 항상 느껴왔는데 오늘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실제 현장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박준수 관장은 “올해도 다문화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펴 더 세심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선생님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오는 11일 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2024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24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운영 방향 안내 및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협업학교 115교 업무 담당자, ‘우‧직‧한 프로젝트’, ‘마을학교실험실’ 운영 교사 및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참석해 마을학교 생태계 조성과 연계교육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을학교 운영 사례는 ▲왜 마을학교인가 ▲마을과 함께 교육과정 꾸리기 ▲마을학교 들여다보기 ▲마을의 주인은 바로 우리 ▲교과 연계를 통한 배움과 나눔 ▲지역과 학교의 협력 생태계 구축 등 초·중등 학교급별로 구성됐다. 학교가 마을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돼 실제적이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지원 사업’은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59개의 마을교육공동체가 선정됐고, 115개 초‧중‧고등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Wee센터가 지난 9일 조선대학교 심리상담센터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과 위기 학생의 자아 성장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고자 ‘Wee로 꿈키움 멘토단’ 멘토 위촉식과 교육연수를 개최했다. 10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조선대학교 심리상담센터 소속 대학원생과 대학생 멘토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멘토링 활동 과정, 멘토의 역할 및 윤리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멘토들은 앞으로 학교 적응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1대 1 맞춤형 개인 멘토링과 행동 조절력, 사회기술 향상을 위한 또래 집단 멘토링의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 얼마 전 업무협약을 맺은 조선대학교 심리상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멘토단은 앞으로 전공 교수의 자문을 받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광산Wee센터에서는 멘토단에 대한 지속적인 간담회와 교육으로 멘토과 멘티의 상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교 부적응 등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멘토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4월에서 12월 관내 학교 336교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 위생을 위한 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을 실시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고시한 ‘학교 환경위생 및 식품위생 점검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점검은 입찰을 통해 선정된 공기질 측정대행업체가 학교별 일반교실 2개소, 특별교실 1개소의 공기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기점검은 ▲실내 환경 4종(환기 등) ▲실내 공기질 12종(이산화탄소 등)에 대해 이뤄진다. 또한 315교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8종(폼알데하이드 등)을 추가해 진행하며, 55교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심층 점검을 추가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부적합 결과를 받은 학교가 교실 내 오염물질 및 취약 요인을 제거하는 등의 개선 조치를 하도록 하여 교내 실내공기 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문 측정 기관의 법규 준수 여부 및 성실성, 측정 결과의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덕초등학교 담당교사 임○○은 “시교육청이 직접 나서 공기질 상태를 점검해 학교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정도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9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10일 광주여상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시대를 이끄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광주여상 학생들과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롤 모델’, ‘교육감에 도전한 이유’, ‘새로운 시대에서의 여성의 역할’ 등 여러 질문을 쏟아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에 현장은 학생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정선 교육감은 자신의 롤 모델로 ‘희생과 헌신으로 기억되는 어머니’, ‘용서와 화해의 대명사 넬슨 만델라’, ‘편견과 갈등을 극복하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를 꼽았다. 또 현대 지식기반사회의 핵심원리로 ‘재미’를 꼽았으며,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부단히 자기성찰을 전개할 때 비로소 재미를 품고 자신의 과제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광주여상 최수빈 학생회장은 “광주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교육감님의 열정에 감탄했다”라며 “나도 교육감님을 본받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은
(정도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과 안산시 이민근 시장,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담당자,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및 담당자, 안산시 노동일자리과장,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장, 안산시 기업지원과장, 안산시 청년정책관, 안산 특성화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의 목적은, 안산시의 신산업 유망 분야인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융복합서비스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건강한 안산시민으로 정주할 수 있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는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두 기관의 역할을 협의했다. 안산시는 사업 추진의 중심이 되어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팀(TF)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직업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직업교육 업무협약(MOU)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산시의 지역특화산업인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융복합서비스 관련 기업체를 발굴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경북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38개 직종, 238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33개, 은 33개, 동 30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7개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교 중 경북기계공고는 10개 직종에서 금 7개, 은 7개, 동 4개, 장려 2개를 수상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입상자 중 금ㆍ은ㆍ동메달 및 우수상 입상자 97명에게는 오는 8월 24일부터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은 4월 9일 16시 경북기계공고에서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출전 선수와 지도교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9일에 디지털 시민 및 에듀테크 지원단 협의회를 3층 백운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군포의왕 관내 디지털 시민 실천학교 및 에듀테크 선도학교 담당자 등이 모여 지역의 미래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 회의에는 각 학교 담당자 34명과 연구 네트워크 운영진 20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나다운 나로 성장하는 미래교육”실현을 위해 스스로 길을 찾는 학생과 미래역량을 키워가는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AI교육 중심학교,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담당자 협의의회는 교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의 다양한 실천을 통해 디지털 시민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edu 지역연구네트워크 운영진을 구성하여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의 학습공동체이자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디딤돌로의 학습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연구네트워크는 매월 연구모임을 통해 다양한 에듀테크 활성화 방안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관내 중심학교, 선도학교, 실천학교에서 실시하고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컨벤션홀에서‘유․초 연계 이음학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시범운영 기관인 59개 유치원과 협력초등학교 업무 담당자와 이음학기 현장지원컨설팅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초 연계 이음학기’는 5세 2학기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입학 전 부모교육,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 교과 연계, 범교과 연계 수업 등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교육청은‘유․초 연계 이음학기’시범운영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하고 조기 사교육에 대한 개선 및 취학 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 이음교육 운영 사례발표, 유․초 상호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안내, 유․초 연계 특색 교육과정 운영방안 협의,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컨설팅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은 교육의 계속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조기 사교육에 대응
(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4시부터 의성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의성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연수 지원, 학생 및 가족 심리상담 및 성 인권 교육지원, 통합교육지원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의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의성교육지원청, 군청, 장애인학부모회, 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도 업무 보고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정혜연 장애인학부모회 의성지부장은 “장애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장애학생이 성인이 되어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접목시킨 다양한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이라며 의견을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4월 15일 09:00부터 4월 19일 18:00까지 5일간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 공고된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2회, 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행정직 9급 32명 등 총 41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실시하며, 시험방법 및 응시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총무과 인사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