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과 증평군은 11일 도내 학생과 교사의 천문 체험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하여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재영 증평군수가 참석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과학교육 발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양 기관은 ▲증평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료관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 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 학생 이동편의 제공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도내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를 통해 천체 관측 및 전시실 관람, 찾아가는 천문학 교육 등에 많은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좌구산 천문대의 우수한 천문프로그램과 가상증강현실체험장 및 숲속모험시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도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도내 학생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이 11일 오후 홍성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장급부터 주무관까지 참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함께할 결심 678900’의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함께할 결심 678900’이란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60·70년대생부터 80·90·2000년대생까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서 세대의 경험을 나누고, 갈등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리더십과 책무성을 연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습공동체는 모두 100여 명으로, 중견 세대를 대표하는 국장급과 과장, 팀장급 모두가 참여했고 이른바 MZ세대를 대표하는 장학사, 주무관 중에서 희망자로 구성했다. 이들은 이날 세대공감 첫 번째 배움자리로 '200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하여 2000년생이 고등학교를 지나 사회에 진출하는 시대를 맞아‘새로운 시대, 새로운 원칙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신・구세대의 특징과 세대공감 방법론 등을 공유하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조직의 성과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11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시 남구·울주군 지역 초‧중‧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새롭게 바뀐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방법과 초기 대응 요령,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를 안내했다. 올해부터는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교육장이 위촉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사안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한다. 피해 학생 분리 요청권이 신설된다. 피해 학생이 요청하면 학교장은 전담 기구 심의를 거쳐 가해 학생을 출석 정지하거나 학급을 바꿔 분리 조치할 수 있다. 피해 학생 진술권도 보장한다. 가해 학생이 교육장의 학교폭력 처분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하면 행정심판·소송에서 피해 학생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피해 학생 상담·치료,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 학생 법률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체계를 일원화한 학교폭력제로센터를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산하에 설치해 운영한다. &nbs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를 운영한다.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학교 내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의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등 학교 특색을 반영해 학생평가 운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교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신복초, 염포초, 월평초, 주전초, 함월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공개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이달 초 최종 5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연계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하고, 학생 역량을 키우는 평가 방법을 모색해 적용한다. 지속 가능한 학생 맞춤형 가정통지 방안도 발굴해 적용한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5개교 교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비대면(온라인)으로 출발 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운영에 많은 교사가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갈 수 있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고위직 및 학교장 360명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감 및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4급(상당) 이상의 고위직과 대전 관내 공·사립학교의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규정 및 관련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속에서도 ‘청렴’은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이자 중요한 사회적 자본”이라며 “고위직부터 공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여 우리 조직이 신뢰 기반의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하여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 회의를 강화하고, 기관장·고위직의 청렴의지 표명, 상호존중과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형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가치 실현과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해 제2기 국제교류선도교사단 발대식을 9일 개최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국제교류선도교사단(I-T.I.P, Incheon Teachers who leads International exchange Program)은 초‧중‧고 교사 총 22명으로 구성했으며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연구, 인천형 국제교류 교사 연수,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활성화 구현을 위해 앞장선다. 이들은 인천형 국제교류 프로그램 정립과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활동 구현,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 지원을 통한 인천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활성화, 인천바로알기 및 주제융합국제교류 수업 확산에 기여를 목표로 활동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천형 국제교류 연수, 인천형 국제교류 역량 강화 직무연수,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국제교류 수업 온라인 연수 운영 등 인천형 국제교류 활동의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국제교류선도교사단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천시교육청 교사와 학생들이 더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인천청천초 등 관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장 점검’을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했다. 북부 관내 67개 초등학교 돌봄교실(153실)에는 현재 1~2학년 학생 3천여 명이 정규수업 이후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1실당 수용인원 과밀·과소교, 신규 돌봄인력 배치교 등을 기준으로 현장 점검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돌봄 수요의 적극적인 수용 방안, 안전한 시설 및 환경,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인천청천초는 인근 재개발구역 입주로 학생 수가 늘어나 지난해 2개였던 돌봄교실을 5개로 늘려 운영 중이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늘봄 모델학교로 선정돼 아침이 행복한 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북부교육지원청 늘봄 모델학교는 15개교이며, 2학기부터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인천청천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친 후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상으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기록물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9일 개최했다. 연수는 남부 관내 사립유치원 기록물관리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사립유치원 눈높이에 맞는 기록물관리 실무와 비전자기록물 폐기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기록물관리 업무에 대해 담당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의 기록물관리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서구 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 소통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서구 지역은 검단신도시의 30~40대의 대거 유입과 택지 개발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인천 서구 6학교군 고등학교 학부모, 학교관계자, 지역주민 단체와의 협의회를 시작으로 15일 검단신도시 내 중학교, 16일 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소통협의회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서구 검단 지역 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수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파악했다. 앞으로 개최하는 소통협의회에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추가 수렴할 예정이며, 협의회에서 나온 안건들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과밀완화 대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서구 지역 과밀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교육청과 학교, 지역주민이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교육삼락회, 사단법인 인천광역시문우회와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교육이음센터는 기초학력 지원 등 교육활동 분야에서 퇴직교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이음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퇴직 교원 모임인 사단법인 교육삼락회, 교육청, 학교 등 교육행정기관 퇴직 공무원 단체인 사단법인 문우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교육이음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재능 나눔 인력풀 구축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퇴직 교직원이 사회공헌 활성화와 인천교육 발전에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일여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을 11일 진행했다.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인천교육을 알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일여고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고와 인천아라고, 인천기계공고 등 사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대전환의 시대 속에 우리 교육의 현실, 인천교육의 특색과 방향, 인천교육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 역량을 펼쳐 각자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11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충남형 늘봄학교 늘봄지원센터장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내의 교육과장, 장학사, 늘봄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늘봄학교 학교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센터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 지원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사 채용 배치, 인건비 지급 등의 늘봄학교 행・재정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1학기 지역별 늘봄학교 현황 등을 공유하고 2학기 전면 시행에 따른 인력, 공간 확충,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학교가 업무 등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한다.”라며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조했고, “2학기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교와 소통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늘봄지원센터 중심의 업무체계를 공공히 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을 줄여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4월 11일 공감・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충북 나우 늘봄학교'를 위해 '충북 나우 늘봄학교 학부모・교원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 나우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학부모・교원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추천 및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선정된 학부모 30명, 교원 13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학부모 및 교원 4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충북 나우 늘봄학교' 정책 소개, 모니터링단 운영 계획, 활동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현재 진행 중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늘봄학교 운영 여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수요자 및 현장 교원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제안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완・해소해 내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학부모와 교원이 함께 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정도일보) 울산 남구는 11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8개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고용노동부 취업지원팀, 울산광역시 일자리센터, 울산복지가족사회서비스원,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울산중부새일센터, 울산경제진흥원, 울산노사발전재단, 울산양산 경영자 총협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8개 기관의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 및 신청절차, 남구형 복지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구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담당한 남구 복지지원과 통합조사계는 구민들이 다양한 복지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소득, 재산, 부양의무자 조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1,100여건의 복지급여 신규조사와 월별 300여건의 확인조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복지급여 선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울산 남구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행복복지 상담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초·중·고·특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학부모회 운영 활성화 연수를 11일 실시했다. 3월 학부모총회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2024학년도 학부모회 지원을 위한 목적이다. 도교육청은 자녀 교육의 책무성을 지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방안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를 계획했다.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2024 학부모회 운영 안내 ▲2023학년도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배곧유치원(시흥), 용머리초등학교(안성), 평촌중학교(안양)) 나눔으로 운영했다. 특히 유·초·중학교 우수사례 나눔 시간에서는 학교 교육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바람직한 학부모회 운영 방향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학부모회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 자녀성장에 학부모회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안내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부모회는 전체 학부모를 구성원으로 하는 기구임에도 임원 또는 학년·학급 대표의 대의원회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