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흥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회전 교차로에서 마을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교통량이 많은 회전 교차로 화단에 꽃을 심어 마을 경관의 심미성을 높이고 화단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간접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효과를 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꽃 심기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흥도동장 및 동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고양대로와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는 성사동 308-10 회전 교차로에서 꽃을 심으며 마을 경관을 더욱 화사하게 꾸며냈다. 남윤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와 같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마을 입구에 꽃을 심어 경관을 아름답게 가꿈으로써 마을 활동 참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에 참여하여 애니메이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 ‘라울 가르시아’ 감독의 저서가 우리말로 번역 출판될 예정이다. ‘라울 가르시아‘ 감독은 디즈니에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그린 캐릭터 애니메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미국 아카데미 회원, 미국 작가 조합, 미국 만화가 협회, 그리고 아시파 할리우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해외 애니메이션 관련 전공 수업에 교재로 활용되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매뉴얼(Manual del Artista de Storyboard)'과 플립북 형태의 '애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 원칙(12 basic Principles of Animation)'등 2권 의 책의 저자이다. 이 책을 교과서 출판 업체인 ㈜아침나라가 10월 25일에 번역 출판하기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책의 출판 진행과 감수를 맡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장, BIAF 조직위원장인 서채환 교수는 “국내 대학의 여러 만화 애니메이션 전공 학과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등에서 라울 가르시아 감독의 노하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4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올바른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통장협의회는 청렴교육을 통해 바른 사회 풍토 조성은 물론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성사1동 김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성사1동 주민의 대표로서 우리 지역사회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주민자치회이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2024년 성사2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성사2동장, 직원 등 19명이 함께했다. 이날 한탄강 주상절리 길, 고석정 꽃밭 등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이뤘다. 또한 살기 좋은 마을 조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문명준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자치사업인 ‘어울림축제’, ‘건강체조 웃음 한마당’, ‘정원과 이웃’ 추진을 위해 힘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여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5일 대자2 경로당에서 고양정신병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주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기초건강 확인, 치매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고양정신병원의 전문 인력이 함께 참여해 마음 상담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정책 홍보와 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자원 및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양화정2동봉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지난 25일 화정2동 호산나교회에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경기도협의회, 고양지구협의회 등 적십자 관계자와 김정인 화정2동장, 화정2동 직능단체장, 지역구의원이 참석해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결성식은 경기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 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결성 경과보고, 회기 수여, 배지 전달, 봉사원 서약과 선임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최진홍 고양화정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화정2동 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봉사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된 이들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모여주신 10명의 봉사원께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눔과 봉사로 환원하는, 화정2동의 대표 직능단체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겨울, 유독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는 기상 전망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세심한 제설 대책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운영 기간’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겨울철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여 상황 근무와 제설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 운용예산을 작년보다 20% 증액된 11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제설차량과 장비를 증차 운용(총 104대 투입)할 계획이다. 제설제는 전년 사용량 대비 145%인 총 1,840톤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도로와 관내 제설 취약 지역에 제설함 80개소를 배치해 제설 미흡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는 제설작업의 접근성 및 신속성 향상을 위해 기존 제설창고 및 전진기지 외에 시유지를 추가 확보하여 유사시 제설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내 집, 내 점포 앞, 이면 도로, 마을 안길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풍산역 일반광장에서 아나바다 사업인 희망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가방, 인형 등의 물품들을 기증받아 이번 희망마켓을 개최했다. 희망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한 해 동안 희망마켓 사업에 동참하신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이번 행사에 뜻을 함께 나눠주신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나눔이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산2동 희망마켓은 올해 총 4번 운영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무인 희망마켓을 연말까지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힌편, 이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산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도 진행됐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5일 이마트 풍산점 앞 공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셀프 건강관리 스탬프: 건강 체크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산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혈압과 혈당 측정, 개별 건강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돕는다. 참가자들은 첫 회에 스탬프 카드를 배부받으며 각 회차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 1회씩, 총 8회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채운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야외 운영을 포함하여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는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초기 병원에 가야 할 타이밍을 놓쳐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가장 밀접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질병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가을철 대량으로 발생할 낙엽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대비하여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일산서구청 및 송포동·덕이동·가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가좌동 직능단체 회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 구역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제2자유로 송산IC~장산가좌IC 주변)을 중심으로 이면도로·녹지대·인도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 정리에 나섰으며, 약 3.5톤의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양시를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송포6통(대화로) 구간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이펌프장 증설공사를 준공했다고 28일 전했다. 그동안 여름철 강우 시마다 법곳동, 대화동 일원의 대화로는 상습 침수 문제가 발생하는 구간이었다. 2006년 준공된 간이펌프장과 고양대로 하단부를 통과하는 잠관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저지대 하천과 인접한 지형적 특성상 침수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과적으로 여름철마다 도로가 물어 잠기고 시설이 침수되는 일이 반복됐다. 이에 일산서구는 2019년 상습침수지역 종합대책검토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2022년 특별교부세를 6억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2022년 2월 공사를 착공했다. 2023년 전문가 검토를 통해 강우빈도 및 유역면적을 확대 적용했으며, 배수펌프 200HP 2대를 증설해(배수 용량은 1분 당 210통으로 기존 대비 5배 증설) 지난 25일 준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송포6통 일원의 상습 침수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및 폭우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일산서구청 자동차관리사업 담당자와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 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구는 관내 중고차 매매 사업장, 자동차 정비 사업장과 같은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표를 확인하는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고양시 일산서구에는 총 245개소의 자동차관리사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정비업 216개소, 자동차매매업 25개소, 성능·상태점검장 3개소, 해체·재활용업 1개소이다.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반복 제기 민원(이용 고객에게 안내해야 하는 필수 사항 고지 이행 여부 등) △법정 시설, 장비, 인력의 확보 및 관리 실태 △기타 자동차관리법 준수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업체의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할 방침이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25일 큰마을대림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토닥토닥버스’와 연계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토닥토닥버스’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소로 정신건강 전문가의 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 후 상담을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소에 방문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하지 못했는데, 궁금하기만 했던 복지서비스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뿐 아니라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관, 보건소 등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호대상아동이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스마트 쉼 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은 스마트 쉼 센터의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장을 찾아 과의존의 문제점, 올바른 기기 사용법, 예방 방법 등을 설명하며 퀴즈, 질문과 답변(Q·A) 소감 나누기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 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교육이 보호대상아동이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포천시 영북봉사회가 지난 26일 인삼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개성인삼농협으로부터 후원받은 인삼김치 5㎏ 16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인삼김치 나눔 행사는 ‘2024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인삼김치 나눔 행사의 연장선으로, 지역 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삼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인삼과 함께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를 나눔해 주신 개성인삼농협과 영북봉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순기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명희 영북봉사회장은 “인삼김치를 후원해 주신 개성인삼농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과 함께 후원받은 인삼김치를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성인삼농협은 기후 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포천 개성인삼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조합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