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지역주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지난 19일 원미친화마을축제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빌리지 메이커 스페이스의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마켓 그리고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또한 센터의 청소년 및 성인 동아리의 공연을 통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11월에는 마을문화사랑방 주민초청주간(11월 11일부터 15일까지)을 마련하여 따뜻한 차 한잔과 마을작가교실, 특강, 그리고 여성마을참여연구소의 1년간의 모니터링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회도 준비하여 마을문화사랑방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김수경 센터장은 “원미동 인근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요청을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해소하고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는 직원들의 청렴의식 확산과 생활 속 실천의지 고양을 위해 ‘청렴 스티커’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청렴 스티커는 ▲기업·투자 유치 서한문 ▲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홍보 브로슈어 ▲외부 발송용 우편봉투 ▲홍보용 기념품 ▲부서 내 사무 기기·용품 등 눈길 닿는 곳 어디든 부착해 업무와 일상 속에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상시 환기하고자 제작했다. 표대영 경제자유구역추진과장은 “청렴스티커를 통해 조직 내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의식을 일상화·내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저개발국가 아동의 교육과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민간단체 잭과콩나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차 장바구니 100개를 기부했다. 잭과콩나무는 필리핀 여성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마을공유작업실에서 제작한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참가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폐현수막 장바구니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내에서 수집된 현수막을 재단하여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재질의 장바구니로 새활용한 것으로 마을공유작업실의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마을작가의 참여로 제작됐다. 부천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환경과 여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김수경 센터장은 “부천 지역을 넘어 여성의 인권과 친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작지만 실천적인 활동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위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제작 활동 및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주식회사 이너피스는 지난 23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결식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이너피스는 양식 및 이탈리안 식자재 전문 유통회사로, 지난 7월부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한철 대표는 “작은 후원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이너피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에 관내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2024 지역교육과정 역량강화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수는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에 대해 쌍방향 온라인 연수로 지축마을 이야기(지축유치원), 즐거운 마을을 위하여(덕양중학교) 등 관내 수업 사례를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원당도시재생 로컬투어, 흥국사 템플스테이 체험, 행주산성 야간답사를 통해 지역교육자원을 수업에 적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본 연수에 참여한 관내 중학교 이 교사는 “고양시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없는 신규교사로서 고양에 대해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연수였고, 지역연계 수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으로 확장되어 삶이 곧 앎이 되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5일 하늘마을 1단지 및 자전거 공원에서 제3회 아나바다 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고양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하늘마을 LH 주거행복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장터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할 수 있는 자원순환 가게를 비롯해 교통안전 교육, 캘리그라피 체험, 페이스페인팅,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노인자원봉사단 은빛봉사대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판매 및 체험 부스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복지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노인자원봉사자의 재능 나눔 버스킹 공연이 가장 인상 깊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이 26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은 과학·정보·수학·환경 융합축제로, 학생·학부모·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공유학교, EBS 체험차량 스쿨버스, 늘봄학교, 소방서, 경찰서, 기상청, 대학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과학융합, 에듀테크, 생태환경, 지역연계 등을 주제로 12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누구나 쉽게 미래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과학으로 세상을 명랑하게’주제로 이정모 관장(전 과천과학관), ‘마술과 함께하는 신기한 과학원리’ 주제로 전병호 연구원(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의 특강을 진행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쉽게 과학에 대해 접근하며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너무나 재밌었다”며 “내년에도 동생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관내 해룡산, 왕방산, 어등산 일원에서 ‘제18회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전국 MTB 동호인,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을 거쳐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35km의 코스였으며, 연령·성별·등급에 따라 총 12개 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5, 6, 7세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대회 및 8, 9세 네발자전거 대회를 함께 진행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로 거듭났다. 이날 원활한 대회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는 시청 17개 부서를 지정하여 안전 관리 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했으며,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통제 구간마다 통제 요원을 촘촘히 배치했다. 또한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
(정도일보) 2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이 열렸다. 원정 개막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창원 LG를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직접 시투를 진행하며 경기 시작을 알렸고, 관중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팀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고양 소노의 홈 경기장인 고양 소노 아레나가 스마트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ICT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경기장 분위기가 새롭게 변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이번 시즌 멋진 경기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며 "고양시는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팀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 연탄은행은 지난 26일 시민회관에서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4년 동두천 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식은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공연 및 봉사 영상 소개, 후원자들의 연탄 기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오성환 연탄은행 목사는 “20년 동안 한결같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의 겨울철 난방 어려움을 덜고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매년 겨울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많은데, 연탄은행과 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항상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문화재단은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ROCK in the air'’를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개최한다. 정발산에 둘러싸인 야외공연장인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재즈, 멜로디 컨셉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이다. 최근 국내 밴드 음악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록 씬에 새로운 활기가 도는 가운데,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ROCK in the air'로 돌아왔다. 올해 'ROCK in the air'에는 국내 록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 '글렌체크'가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를 자랑하는 '글렌체크'는 김준원, 강혁준, 제이보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2년 ‘60’s Cardin’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과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음반’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고양버스커즈’ 소속 밴드 'KlaFF', '현타밴드', '레인어클락', '사맛디' 4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 단체로 날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재단의 새 전략체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청소년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colloquium)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의견 교환 세미나로,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운영 방향 및 계획 설명 ▲참여자 간 자유 토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재단의 새 중장기 전략체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총 3차수로 구성돼 있다. 지난 16일에는 △청소년 참여 권리 △청소년 생애 디자인 지원 정책을 주제로, 23일에는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 지원 △청소년 보호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개최됐다. 오는 25일에는 ‘지역 기반 소규모 청소년시설 지원’ 정책을 주제로 고양시청소년재단의 각 사업 영역별 의견 수렴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새 중장기 정책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신규 정책 연구의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생애 디자인 지원’ 세션에 전문가로 참여한 서울샛별학교 조수현 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설계와 관련하여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 체육회가 지난 26일 회암사지에서 ‘옥정이게임-움직여요! 옥정1동 체육축제 한마당’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 회천4동에서 옥정1동과 옥정2동으로 분동된 이후 옥정1동 체육회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행사로, 옥정1동 회암사지 일대에서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 개념으로 ‘온 가족이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회암사지 전역을 걸으며 딱지치기, 알까기 등 전통 놀이부터 림보, 미니골프 등 현대 생활체육까지 다양한 체육미션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 시간과 ‘원쓰 소울 재즈 밴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서지유’ 군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윤종민 체육회장은 “옥정1동 체육회는 앞으로도 옥정1동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 다양한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낭만이 가득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한찬희 덕양구청장이‘2024년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찬희 구청장은 지난 8월 5일 성사1동 방문을 시작해, 이번 달 18일 관산동 방문을 끝으로 덕양구 21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 취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동 소통간담회는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오찬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각 동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대표와의 상견례를 주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대표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구청의 정책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대표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주민들과 구청 간의 신뢰가 돈독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10월 25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BIAF2024 한국만화박물관 로비에서 밴드 공연, 포토월이 진행됐다. 포토월에는 탄탄한 연기를 자랑하는 심사위원 장원영 배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윤상, 러블리즈 보컬 류수정, 홍보대사 솔라, 배우 및 영화감독, BIAF2020 심사위원을 지낸 구혜선 감독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공식 초청된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배성재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BIAF2024 개막식은 조용익 부천시장의 인사말과 서채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개막 선언으로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BIAF2024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 저와 지난 10년간 동행한 비아프는 꿈을 현실로 재현하는 공간이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BIAF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개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장르의 예술성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명예공로상(Honorary Award)'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