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교육가족 등 1만 5천여 명이 함께 참여할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성대한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5년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을 시행하여 왔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놀이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바른 인성을 키우는 놀이 축제의 장인 대한민국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하여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체험과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마당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을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운영했으며, 참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3일간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힐링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에서 미러페인팅, 나만의 향수 만들기,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고 구성원 간 결과물을 공유하며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 소통의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덕119안전센터와 연계한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본관동 1층 중앙현관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만들어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전화, 화재 초기진화, 인명 대피, 구조활동 등을 중점으로 직원들의 초기 진압 활동 능력을 배양하고 비상 상황 시 중요문서 발출 및 재난 복구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윤인한 교육장은“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 상황에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교육청 자위소방대의 기능을 연습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부산공업고등학교 청운관에서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공고는 단순한 학교를 넘어 우리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어 온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이다”며 “부산공고가 지난 100년 동안 축적해 온 역사와 전통, 교육적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우리 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공고는 1924년 5월 5일 ‘부산공립공업보습학교’로 문을 열었다. 1933년 6월 8일에는 ‘부산공립직업학교’로, 1951년 8월 31일에는 현재의 ‘부산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개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의 산실로 부산교육을 이끌어 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은 진안 지역의 융합형 과학 꿈나무 인재 육성을 위해 4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진안 관내 유·초·중·고등학생 및 지역민 1,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진안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총식 진공청소기, 화학반응 비밀편지, 구불구불 전기미로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부스와 진안천 나무 물고기 열쇠고리, 풀꽃 손수건, 환경보드게임 등 생태부스, VR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가상 스포츠 대회 등 미래과학 부스 26개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운영 부스는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놀이․실험시연 등으로 운영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진행되는 진안과학체험마당은 진안군 어린이날 큰잔치와 동시에 진행된다. 송승용 교육장은 “과학․생태․미래기술 관련 부스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과학을 좀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직접 보고 경험하는 과학체험 통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11시 2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문화진흥협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사단법인 청년문화진흥협회’는 지방 청년 유출, 취업난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문화와 관련된 전담 협회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출범했다”며 “협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청년들의 행복한 부산 살기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진흥협회’에 우리 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은 익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숏폼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숏폼 공모전은 학생 및 지도교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개인 또는 팀 10인 이내 구성으로 신청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각 영역별 전문가 및 현장교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금상 2명(팀) 외 총 13명(팀), 지도교사상 2명을 선정하고 교육장 표창을 할 계획이다. 최종결과는 6월 익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시상은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폭력 취약계층 마음 살피기, 마음회복 가족캠프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숏폼 공모전을 통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학생 스스로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3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4년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이날 교육은 갑질 근절의 내용을 담은 청렴 연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법령 청렴 강의, 청렴 골든벨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무겁고 딱딱한 청렴교육을 문화공연 형식으로 풀어내 공직자들의 청렴 민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명하고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목적에서개최됐다. 특히 퀴즈 형식으로 청렴을 배우는 청렴 골든벨이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도교육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공·사립 고등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청렴이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다시 한번 깨우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2024년 전북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직업교육박람회는 직업교육 비전을 제시하면서 도내 직업계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진로 정보를 제공해 취업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8일 오후 2시 개막식과 함께 문을 여는 박람회는 학교 홍보관과 동아리 체험관, 취업정보관, 공공기관·금융권 채용설명회, 직업계고 설명회 및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에서는 전북직업교육 성과 보고, 직업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지역특화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비전 선포 등이 진행된다. 학교 홍보관·동아리 체험관에서는 도내 31개 직업계고의 입학 정보와 교육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계열별 진학상담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중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계열과 학교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정보관은 도내 우수기업의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AI온라인 면접관·교육부
(정도일보) 봉화교육지원청은 2일 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도서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청탁금지제도와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하면서 준수해야 할 제도와 행동기준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날로 높아지는 청렴 의식 수준에 발맞춰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사례에 대한 직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권혜자 교육장은 “직원들과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화교육 구성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어린이들이 동화 창작 활동으로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창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9회 어린이동화작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동화작가대회’는 어린이가 작가가 되어 대회 당일 발표되는 주제로 동화를 창작하는 대회로, 대구시내 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어린이 동화창작대회이다. ‘어린이동화작가대회’는 대회 당일 발표되는 3개의 글제 중 하나를 선택해 2시간 동안 원고지에 동화를 창작하면 된다. 대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대구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개별 신청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 해당 대회의 기 수상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회 결과는 심사를 거쳐 6월 5일에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장려상(도서관장상) 등 총 6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오선화 대구동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일반고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2024년 찾아가는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먼저 진학 설명회는 김해임호고 외 40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대입 전형별 학생 맞춤형 지원 전략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대학별 영역 평가 특징 및 학교생활 마무리 안내 등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 협업 교사 연수는 남해제일고 외 39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고 3 담임교사를 위한 상담 방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의 효율적인 기재 방법 안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의 지역 인재 입학 전형 정보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학교에서 요청한 주제로 연수를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교사 연수는 학교에서 미리 신청받아 선정된 도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로는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 상담교사들이 나선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정도일보) 대구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5월 2일에 ‘꿈 키움’ 멘토단 10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꿈 키움’ 멘토링은 학교생활 부적응 및 정서·행동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멘토와 1:1 결연을 하고, 멘토단이 심리·정서적 지원, 학업·진로 지원, 사회·문화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여 멘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멘토단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꿈 키움’ 멘토링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멘토링 활동의 이해와 실제에 대한 기초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멘토 활동의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OO 멘토는 “기초교육을 통해 멘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멘토단 활동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만나서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멘토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
(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지역교육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해 수성구청과 ‘2024년 수성구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구청장을 공동의장으로 대구시의원, 구의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소속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등돌봄 활성화 추진, 교육발전특구 추진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했고, 각 안건들을 상호 협력 하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지역 연계 돌봄서비스 제공 및 통학 안전 안건을 주요 현안으로 다루었으며,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3일에 중구청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중구 구립도서관·주거지 주차장 생활SOC복합화 사업 안내 등 13건의 안건, 6월 11일에는 동구청과 학교폭력 예방 및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대구동구교육재단 출범 홍보 및 협력 강화 등 10건의 안건을 갖고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
(정도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대구 거주 3~5세 유아 및 동반 가족 200가족 800명을 대상으로 '온(溫)가족이 함께하는 생태놀이 숲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놀이를 통해 가족 및 이웃 사랑과 지구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릴레이 실시 등으로 지구환경 보존에 대한 가정 및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생태놀이 및 숲밧줄놀이, 흙사랑 도예놀이, 도전! 지구수비대, 메타버스 에코 챌린지 실시, 지구사랑 초록카페 운영,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등 실내·외 총 95종의 생태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대구 지역 유치원 교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교육기부로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족과 이웃 사랑 나누기 및 지구 사랑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와 가족들이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놀이로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