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경기북부 대개발/대개조 일환으로 추진중인 경기북부 농업 R&D 센터 설치와 관련하여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등과 설치 부지 및 예산, 조직(안) 등에 관해 본격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농업 R&D 센터는 경기도 북부지역 특성에 부합된 농업 작물 등 연구개발을 위한 경기도 농업기술원 산하기관으로, 지난 9월 경기도지사가 연천군에 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아직 정확한 설치 부지 및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윤종영 의원은 성공적인 센터 설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종자관리소 연천분소 등 설치 부지 후보지를 직접 살펴보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균형발전기획실장,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및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등과의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의원은 지난 18일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 담당 실·국장에게 빠른 시일내에 부지사와 함께 직접 예상 부지 현장을 확인하여 줄 것을 주문했으며, 지난 24일에는 농업기술원장 등 실무 TF 팀들과 설치부지 면적, 2025년부터 20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공인중개사 대상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2024년 개업(소속)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영업 중인 개업(소속)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백석·은현·남면·광적·장흥·양주동(23일), 회천동·옥정동(24일) 소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관내·외 포함 총 560여명이 참여했다.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 부동산 세제 실무과정에 대해 교육했으며, 또한 민·관 합동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대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번 교육으로 관내 공인중개사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성 제고와 관내 중개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중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중개문화 정착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 사고를 예방하여 투
(정도일보) 양주시 장흥면이 장흥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6일 장흥문화체육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흥면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현황 보고, 2025년 자치계획 소개 및 주민투표 결과 보고와 2025년 자치계획 수립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2025년 자치계획은 ▲ 매내미 벚꽃길 축제 ▲ 장(長)~흥(興)하자!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 등 총 3가지 안이 선정됐다. 장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장흥문화체육센터, 장흥면행정복지센터, 장흥농협, 송추농협 총 4개소에서 사전 현장 투표를 시행하여 총 316명의 주민투표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총 10개 프로그램의 수강생 200여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무대를 빛냈다. 박효배 주민자치회장은 “장흥면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사업
(정도일보) 과천시는 지난 26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 속 예방 수칙을 체험할 수 있는 ‘감염병 바로 알기 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 과천시 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과천시 보건소는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치매 등 정신건강과 예방 접종 등과 관련한 정보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시민들은 손씻기 교육 장비와 세균오염도조사 측정기를 통해 손 위생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약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 중 3백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98.4%가 행사에 대해 ‘만족한다’라고 응답했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조기검진과 예방수칙 준수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관련 교육과
(정도일보) 과천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8일,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모델 그리고 1.5도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이자 ‘기후를 위한 경제학’ 저자인 김병권 강사를 초청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시와 개인의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김병권 강사는 도시 전체를 무너뜨린 2023년 리비아 홍수, 3,300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2022년 파키스탄 대홍수 등 기후변화로 발생한 재난 사례를 통해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생태경제가 한계에 이르렀음을 경고했다. 이어 기후에 안전한 경제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시와 시민들이 어떤 변화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쉽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윤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라며, “갈현동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탄소중
(정도일보) 이천시가 에스케이하이닉스 앞에 첫 번째 스마트쉘터를 설치하고, 10월 2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쉘터’는 미세먼지, 폭염 및 한파 등 계절적, 환경적 요인에 대응이 가능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장이다. 에스케이하이닉스 일대 '반도체특화 거리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에 처음 선보인 시민 맞춤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쉘터는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정류장 내부에서 버스 도착 확인이 가능한 디아이디(DID) 시스템 ▲ 온열 의자 ▲무선 충전기 등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천시가 지난해에 개발한 시티링크(Citylink) 디자인을 적용하여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제공하며 대중교통 시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스마트쉘터는 단순한 대중교통 시설을 넘어 안전성까지 겸비한 똑똑한 공간이며, 향후 계속 스마트쉘터 설치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며, 2025년에는 역 중심의 스마트쉘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
(정도일보)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SNS 의정 홍보연구회’가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SNS 의정 홍보연구회’ 정혜영 대표의원과 정병용‧최훈종‧오승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은 28일 경기도 이천시의회를 방문해 SNS 및 의정 홍보 관련 사업들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구 트위터),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입법, 행정사무감사, 민원·대민활동, 간담회‧토론회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하남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우수 선진사례를 찾아 나선 것. 앞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월 21일~22일 성남시의회와 충남 논산 명재고택(국가민속문화재)을 방문해 SNS 활용 방법과 시민과의 소통전략 등의 사례도 벤치마킹했다.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변화시키며 시민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SNS 의정 홍보연구회’ 의원들은 타 지자체 홍보 관련 전문 이론과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28일 부천상담소에서 지역 내 습식방수공사 관련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입찰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수공사 업체 관계자는 부천시 관내 교육시설들의 습식방수공사 입찰 참여 과정에서 “교육청에서는 신기술을 취득한 업체들만을 선정하고 있어 지역 내 특허를 가진 중소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토로했다. 이에 황진희 의원은 “유선으로 민원을 받고, 공사에 제한을 두는 이유를 교육청에 자료요청을 했다”며 “자료 파악을 한 후 부천시 업체들이 원활히 입찰에 참여하고 공사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황 의원은 “안전은 강화하고 규제는 완화하도록 하고 아울러 평가 기준의 모호성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고암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의 모든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2022개정교육과정 중학교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반영되는 개정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도록 중학교 교원의 교과별 미래 교육과정과 평가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본 연수는 관내 18개 중학교에 개설된 모든 과목의 교과 교사 350여 명이 참여하는 연수로 동교과 교사가 앞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평가의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배움을 나누는 자리라는데 의미가 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교과별 학습을 통해 일반화할 수 있는 내용인 핵심 아이디어와 교과에서 배워야 할 필수 학습 내용으로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어, 영어, 수학, 도덕, 사회, 역사,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정보, 한문 및 제2외국어의 교과별 변화하는 사항에 대한 안내와 교육 현장에서 이를 적용할 수업과 평가 방안에 대해 다루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22개정교육과
(정도일보) 여주도시공사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공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하여 지난 2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2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5월부터 유휴부지 152㎡를 활용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구마를 심고 경작 및 수확까지 참여해 수확했다. 공사 이사장은 “올해 무더위 및 집중호우로 일기가 좋지 않아 작황이 작년만큼 못하지만, 어린이들 간식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의 다양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헌혈참여 및 캠페인, 바자회 등 사회적 가치실현과 여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관내에 위치한 카페추자리에서 이웃사랑 나눔 활성화 및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오포1동 사랑 더하기 1일 카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1일 카페는 오포1동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나눔 바자회, 오포주민자치센터 및 하하키즈어린이집 등의 재능기부 공연, 지역업체 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1일 카페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오포1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오포1동 사랑 더하기 1일 카페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이 가득한 오포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사랑 나눔 1일 카페 및 바자회’ 수익금 51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곤지암읍 라꾸에스타 카페에서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된 1일 카페 및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700여 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카페에서 마련한 음료와 빵, 쿠키 그리고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덕균·이진원 곤지암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민선 8기 후반기 성과 창출 실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비전홀에서 방세환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추진 전략과 주요 핵심사업, 신규 특수시책에 대한 보고와 성과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 또한, 분야별 정책자문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광주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정부의 긴축예산 기조로 지방교부세, 지방세수 감소 등 지방재정이 어려운 시기지만 강력한 재정위기 대응 체제를 구축해 민선 8기 후반기에 공약 및 투자사업 등 핵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2026~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및 광주시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너른골 자연휴양림(힐링타운) 조성 사업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구)청사부지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청년피자 양주고읍점에 이웃사촌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양주2동 이웃사촌가게란 양주2동에 현금·현물·재능기부를 꾸준히 한 사업체 중에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통해 선정한 가게를 말한다. 이번 현판 전달은 양주2동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후원 기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청년피자 양주고읍점은 지난해 2월부터 매월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피자세트를 정기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박영미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배달하는 피자집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촌가게 현판 설치를 계기로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주민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공적지원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여러 복지문제들이 있어 주민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후원을 해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24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대응 및 개인정보보호 책임성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케어’전문업체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등 신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디지털 위험요인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인정보 오·남용과 같은 사생활 침해 예방을 위해 정보관리 주체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개인정보의 정의 및 개인정보 침해 ▲딥페이크의 등장과 직장에서의 딥페이크 피해 ▲딥페이크 대응하기 등 교육을 통해 비동의 콘텐츠 생성에 따른 범죄의 본질과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흥규 사장은 “디지털 시대에 AI를 활용한 신종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예방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앞으로도 신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과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