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남로봇랜드에서 열린 제20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학생·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마라톤 캠페인을 벌였다. 마라톤에 참여한 경남교육청 직원 90여 명은 도민에게 경남교육청의 청렴을 상징하는 문구인 ‘각자의 빛, 함께 그리는 청렴’ 손수건을 나누어 주고 청렴 구호를 이색복장에 부착하여 7km 마라톤 코스를 함께 달렸다. 마산공고 등 직업계고 5개 학교 학생 60명은 4차 산업 공작물 실습 기기 전시, 레이저로 가공물을 절단하는 레이저 커팅기 체험,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같이 진행해 학생들의 발랄하고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었다. 경남로봇랜드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과학 역군을 꿈꾸는 학생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도민의 건강도 챙기면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경남교육청 직원들은 대회가 끝난 후 경기장 내외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도민이 사용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되돌리는 환경 미화 활동도 벌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도민들과 함께하는 마라톤대회에서 경남교육청의 청렴을 알리고 도민과 공유할 수 있어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 일원에서 관내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예술체험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및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1~2회 교육공무직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젊은달 와이파크'에 전시된 조형물과 작품을 관람하고, 한반도마을에서 뗏목을 타고 한반도지형을 둘러보며, 타 기관 직원들과 소통하고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문화예술체험을 통한 재충전으로 업무 능률 향상과 구성원 상호간 소통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 충전됐으면 한다”며,“각자 근무지에서 청렴하고 따뜻한 봉화교육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칭찬합시다’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에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은 동료에게 메시지를 작성 후 1층 로비에 비치된 게시판에 부착하는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은‘진심을 담은 칭찬을 통해 소통과 긍정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상호존중의 날을 매달 정하여 이를 실천해나가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관내 초등 4교(논산내동초, 논산동성초, 논산부창초, 논산중앙초)를 대상으로 새로운 합창단인 '어울림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합창단은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자신감을 키우고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동시에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길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어울림 합창단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 연합 정기총회 및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중등 학생회 연합을 이끌어갈 임원을 학생들이 직접 선출했으며 ‘원탁회의를 통한 학생자치능력 탐구하기’라는 특강을 통해 학교의 중심인 학생들의 자치능력과 상호존중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새로 선출된 학생회 연합 임원이 중심이 되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제시한‘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의 의미와 취지를 이해하고 ‘학교문화 책임 규약’과 함께한다는 다짐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도 당당한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학생들의 학생자치는 더없이 중요하며, 민주적 절차에 의한 의사 전달과정을 통해서 행복한 학교는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대표성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 주도성을 높이는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교육 과정 운영과 주요사업계획 안내, 특수학급 운영, 배움 중심 수업 방법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2022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실 속 수업 재구성 방법,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단위학교에서의 통합교육 방안,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생존 수영 지원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특수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3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을 키우기 위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 1기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진행되는 인문 논술 34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2기 운영이 예정돼 있다. 1기는 4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4시간씩 교육이 이뤄지며 수업비용은 시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강사는 시교육청에서 공모 선정한 토론·논술교육 아카데미 회원들과 ‘빛고을드림 토론·논술’의 공저자들로 구성됐다. 최근 독서토론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 전형 경향을 반영한 독서 텍스트를 선정해, 논제 분석, 토론 실제, 에세이 작성, 진로 주제별 논술 및 발표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논술 입문에서부터 분야별 실전 대입 논술까지 단계별 수업 진행을 위해 저자 직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수강 기회를 놓친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9월 초부터 시작되는 논술교육과정 제2기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과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2일 교육시설안전 인증 대상 144개 학교와 기관 소속 담당자 300여 명 대상으로 ‘2024년 교육시설안전 인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가의 점검, 취약 분야 개선 등으로 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안전 인증은 시설안전, 실내환경 안전, 외부환경 안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 각 학교에서 자체평가서를 제출하면 교육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각 학교와 기관에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취득해야 함에 따라 마련됐다. 담당자의 이해와 업무 역량을 제고하자 전문기관 담당 강사를 초빙해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 자체평가서 작성 요령, 인증 신청 절차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시설안전 인증으로 학교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 취약 요소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의 초대’ 제도를 운용해 교사들의 수업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의 초대’는 지난해 수업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요구됐던 다양한 수업 참관 기회 확대를 실현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 교사들이 다양성을 품은 수업을 연구·공개하고, 이를 동료교사가 참관·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함께 수업 성장이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교육청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을 비롯한 창체 및 통합수업 등 연간 16회의 수업을 계획해 월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수업 공개자는 작년 수업실천사례 발표대회 입상교사, 수석교사,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 등이며, 희망하는 모든 교원은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수업 참관이 가능하다. 수업 참관 후에는 해당 수업을 통해 각자 자신의 수업 고민을 찾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토의하며 성찰하는 과정을 거친다. 참관 교사는 수업 내용과 함께 다양한 수업 협의회 운영 방식을 경험하고 이를 학교로 돌아가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을 공개하는 광주산수초 박솔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초등학교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늘봄학교 관련 설문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10,191명이 응답한 이번 조사 결과는 매우 만족 26.67%, 만족 36.23%, 보통 28.15%, 불만족 5.67%, 매우 불만족 3.28%로 나타났다. 긍정적 평가의 범위를 ‘보통’ 응답까지 확대하면 그 비율은 91.0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천 1백여 명의 학부모가 ‘정책에 감사하고 만족한다’, ‘아이가 만족하는 맡길 곳이 있다’, ‘안전에 대한 세심한 관리’, ‘큰 이동 없이 학교 안에서 해결 가능’, ‘다양한 교육 경험’ 등 긍정 평가를 자유 의견을 통해 밝혔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 수는 1학년 3,908명(38.35%), 2학년 2,012명(19.74%), 3학년 1,407명(13.81%), 4학년 1,116명(10.95%), 5학년 901명(8.84%), 6학년 847명(8.31%) 순으로 나타나 저학년 학부모들이 늘봄학교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교육청은 ‘복수 응답’ 방식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구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미술 그 자체를 사랑하는 법’이란 주제로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작가의 만남을 통해 작품과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북토크는 KBS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의 진행자로 유명한 정여울 작가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작가의 저서인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에 대한 강연과 작가가 영원히 곁에 두고 감상하고 싶은 소중한 50편의 그림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공연은 소리연구회 소속 ‘소리 숲’ 듀오가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피리와 재즈 피아노 연주 들려줘 새롭고 신선한 퓨전 국악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중 30명에겐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도서를 증정하고 사인회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태 구포도서관장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인물로 만나는 재즈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4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 주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동의대 작곡과 이기녕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블루스와 재즈를 쉽게 전달하고, 재즈 인문학을 통해 인간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5월 4일은 전화위복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 편으로 재즈의 시초부터 1920년대 시카고 재즈 시기까지 루이 암스트롱을 중심으로 이 시기의 음악을 알아본다. 5월 11일은 스윙의 대가 듀크 엘링턴 편으로 1930년대 역사상 가장 재즈가 번성했던 시기의 풍족했던 미국 사회와 함께한 스윙에 대해 알아보고, 이 시기의 대가들 특히 듀크 엘링턴의 음악에 대해 설명한다. 5월 18일은 천재들의 음악 비밥 편으로 1940년대의 비밥을 중심으로 1930년대 재즈의 최전성기를 지나면서 오히려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내부로 침잠해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유아교육진흥원 실외체험학습장에서 부산 시내 거주하는 3~5세 유아 30가족을 대상으로‘도서관 밖 책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야외 독서활동을 통해 유아의 독서습관 형성과 가족 내 책 읽는 문화 조성을 돕기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 꿈빛 책놀터에서 북 피크닉세트를 대출해 야외 독서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북 피크닉 세트는 읽고 싶은 책 5권, 돗자리, 독서 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했다. 사전에 신청을 통해 실내체험장에서 운영하는 ‘온누리 가족체험’, 가족이 몸으로 부대끼며 놀이하는 ‘온몸놀이’, 태블릿 PC를 활용한 놀이 ‘디지털 드로잉’도 체험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아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도서관 밖 책 나들이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유아들이 어릴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놀이마루 전시 2실에서 ‘어반스케치 인부산-부산을 그리다’ 단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 곳곳의 집, 골목, 시장 등 우리 일상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지붕으로 빼곡한 ‘감천문화마을’과 산복도로와 바다가 접하는 ‘흰여울마을’, 철의 역사를 지닌 ‘깡깡이 마을’ 등을 담은 그림 작품 50여점으로 구성했다. 또한, 부산의 다채로운 장면 속에 담긴 작가의 기억과 감정을 느껴보고 공감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어반스케치 인부산’은 부산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부산 구석 구석을 찾아 다니며 각자의 시각으로 순간의 풍경과 사연을 그림으로 담는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이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해선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부산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우리 지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것이다”며, “시민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주변의 일상과 부산의 대표 명소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인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서면, 영도놀이마루에서 주중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인프라 확대로 질 높은 방과후교육을 활성화 하고, 기관 특색을 반영한 늘봄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2개의 강좌를 10주 과정으로 구성했다. 서면 놀이마루에서는 ‘K-POP 댄스’, ‘아이돌 프로듀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기획한 아이돌 프로듀서 수업은 그룹 기획, 뮤직비디오, 음악 제작 등의 체험을 통해 팀워크를 배우고 창의력을 높여준다. 영도 놀이마루에서는 ‘밴드’, ‘도자’ 수업을 진행한다. 밴드와 도자 수업은 학생들의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준비했으며, 밴드 수업의 경우 기타, 보컬, 드럼 등 기수별로 내용을 달리 진행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놀이마루는 초등학교와 놀이마루 간 이동하는 차량을 신청 학생 대상으로 운행해 아이들이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