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가평소방서가 17일 오전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24일 오전 3시경 발생한 화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현장에서 발생한 모든 소방활동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앞으로의 효과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대상물의 일반현황 공유 ▲시간대별, 출동대별 현장 활동 사항 공유 ▲현장 활동 간 문제점 및 개선사항 공유 ▲자유토론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토론회를 통해 현장활동 중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유사 상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코로나19를 뚫고 대규모 뮤직페스티벌이 마련돼 가평군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음악역 1939 야외광장에서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을 마련해 방문객 및 군민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본 공연에는 미스터 트롯에서 화재를 일으킨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발라드 그룹 노을이 출연한다. 또 글리제, 오아, 정예랑, 라클라쎄 등이 나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2시부터 4시까지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및 피크닉 콘서트가 진행된다. 댄스, 보컬, 싱송, 포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적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연장 입장을 위해서는 관내에서 일주일 내로 소비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는 등 특별한 문화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처음이자 최대 규모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안내를 위해 음악역 홈페이지,
(정도일보) 가평군은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해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월드비전 경기북부지역본부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조광남 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가평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현재를 누리고 기대되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노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꿈꾸는 아이들 사업 지원․협력 ▶아동의 재능 발굴 지원, 결식아동지원, 위기아동 발굴․지원 중점 추진 ▶사업이 필요한 아동 적극 발굴․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그동안 노인들을 위한 정책이 많았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조성, 양육지원정책 다양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아동의 권리를 보상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우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군 아동인구는 전체인구의 10.7%인 6,788명으로 이중 0~6세 미취학아동이 1,783명, 7~12세 초등학생이 2,344명, 13~18세 중고등학생이 2,661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도일보)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는데 모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대형 음악공연이 마련돼 무척 기대된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미스터 트롯 등에 출연한 아티스트를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코로나19를 뚫고 대규모 뮤직페스티벌이 열려 가평군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음악역 1939 야외광장에서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을 마련해 방문객 및 군민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본 공연에는 미스터 트롯에서 화재를 일으킨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발라드 그룹 노을이 출연한다. 또 글리제, 오아, 정예랑, 라클라쎄 등이 나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2시부터 4시까지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및 피크닉 콘서트가 진행된다. 댄스, 보컬, 싱송, 포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적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
(정도일보) 가평군의 새로운 수상관광루트인 ‘북한강 첫년뱃길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돼 운항에 들어갈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남이섬, 쁘띠프랑스, 신선봉, 청평호반, 수상레저사업 등 북한강 수변에 흩어진 천해 관광지를 뱃길로 연계한 수상교통망인 천년뱃길이 금년 10월 자라꽃섬나루 다목적 선착장 완공에 이어 1단계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에는 수변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선착장 6개소를 모두 조성해 2025년부터 북한강 천년뱃길 전 구간 운항을 실시할 계획이다. 운항구간은 자라섬~남이섬~복장포구~물미연꽃마을~송산리~고성리~호명리 등 북한강(청평호) 일원 뱃길 40km에 전기추진선 등 선박 3척이 오가게 된다. 또 육상 순환루트 조성과 북한강 수변의 주요관광거점을 뱃길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관광자원 발굴 및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은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으로 나눠 각각 가평군과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 등이 선착장 건립, 친환경 선박 건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524억여 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나눔 활동이 봄바람을 타고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남방동과 마전동 일원에서 봄맞이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감자·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방동 216-21번지에 20kg의 감자 씨를 파종하며 풍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을미관 조성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전동 162-22번지에 미니백일홍 280본, 메리골드 5,550본, 베고니아 405본, 웨이브사피니아 405본 등 모종을 심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에 심은 감자를 재배·수확해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박영숙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심은 감자와 꽃을 보고 나눔의 마음과 생동하는 봄기운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1동 주민을 위한 나눔 및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형형색색의 꽃을 보며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아침부터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정도일보) 가평소방서는 14~16일 가평군 자라섬캠핑장에서 진행되는 2023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 축제에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행사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약 10,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3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 축제에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행사장 주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안내 ▲모닥불 등 화기 취급시 안전조치 안내 ▲현장 지도방문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이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가평소방서 또한 하루 2회씩 축제장 기동순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가평소방서는 13일 14시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건설현장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건설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사전에 위험요인을 차단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현장 화재 및 인명피해 사례 전파 등 안전교육 ▲대규모 공사장 초기 대응체계 점검 ▲화재감시자 지정 안내 ▲완공검사 시 중점 검토 사항 안내 등이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건설현장에서의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용접, 절단 및 화기 취급을 할때에는 각별한 관심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체납자에 대한 적극적 법적대응과 엄중한 징수활동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올해 3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가 140여명에 달하며, 체납액은 690여건에 20억5000여만 원에 따른 것이다. 고의적이고 만성화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는 가택수색, 부동산 공매, 분납액 상향 조정, 정리보류 검토 등을 실시해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할 방침이다. 또 체납유형별 정확한 실태분석 후 체납자 현장중심의 사실조사를 통한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기법을 적용하고 체납자의 납부의지, 거주형태, 생활실태, 보유재산, 압류상태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앞서 군은 금년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정리목표액을 전년대비 15% 상향한 45%인 32억9000여만 원 정하고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압류부동산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공매처분을 추진하고 재산없이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 징수기법 개발 및 적용으로 지방세수의 안정적 달성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군
(정도일보) 가평군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13일 오후 2시 제2청사 통합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구리, 가평, 남양주, 동두천, 포천, 의정부, 연천, 파주, 양주, 고양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 공직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얻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이달 한 달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손경식 민관합동추진위원의 발표로 열린 설명회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현재 추진상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 경기도의 기본계획 등을 설명했다. 손 위원은 경기북부 분리(독립) 필요성으로 ▶생활권과 행정구역 일치로 행정의 민주성과 효율성 제고 ▶대한민국 신성장 창출 및 북부지역 낙후 해소 ▶전염병과 홍수예방 공동대처 등 남북교류 및 협력기반 조성과 실행 ▶경기북부가 잘 산다는 선입견 불식과 중앙정부의 정책전환유도 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국가 번영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경기북부를 넘어 경기남부와 비수도권까지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폭 넓은 지지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모두가 지혜와
(정도일보) 가평군체육회는 10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가평고등학교(육상), 설악고등학교(트라이애슬론) 학교운동부 대상으로 9인승 승합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가평고등학교 박상예 교장, 설악고등학교 신순옥교장이 참석했다. 가평군체육회는 관내 학교운동부들의 훈련과 대회출전 등 원활한 운영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각종 지원 체계를 마련해왔으며, 관내 12개 학교체육운동부 학생들의 지원이 열악하고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가평군을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거두고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는 “학교 운동부의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훈련환경을 개선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 선수들은 오는 5월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임을 물론 엘리트체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도일보) 가평군이 저출산․고령화 사회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추진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지원을 돕기 위해 금년도 구직목적 면접 응시자들에게 정장을 빌려주는 ‘청년 면접정장 대여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에 주소를 둔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15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중, 구직면접 참여자를 대상으로 면접에 필요한 정장비용을 1인당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개인별 원하는 업체에서 정장(상․하의),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맞춤형 품목을 대여 선결제 후,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단, 일반교육․모의면접․대학교(원) 면접 등의 참여자 및 청구서류제출 부적격자는 제외된다. 군은 청년 면접정장 대여비 지원홍보를 위해 군 홈페이지 공고 및 관내 고등학교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읍면 주민자치회의 등 각종 회의시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병길 부군수 주재로 청년사업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도 열어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가평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정도일보) “저는 이렇게 걸음으로서 72년전 가평계곡에서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전사한 우리 선조들을 추모하고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 국가의 혈맹관계를 더 끈끈하게 유지하기를 기원하며 걷기를 계속 할 것입니다.” 25년간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캐나다 시민 가이블랙(남․58)씨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민국 가평까지 총 300km 걷기 대장정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이블랙씨의 이번 대장정은 한국전쟁기간 가평전투에서 전사한 캐나다군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일 가평에 입성할 예정이다. 그의 일정으로는 이달 14일 가평전투 기념비가 위치한 밴쿠버 랭리타운십에서 출정식을 갖고 밴쿠버 공항까지 80km를 도보로 이동한 후, 인천공항까지 8천210km를 항공으로 날아온다. 16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공항에서 캐나다군 가평전투지역까지 140km를 5일여 간 걸어서 이동할 계획이다. 이어 그는 21일 가평영연방참전비에서 캐나다군 격전지인 북면 677고지 등정으로 추모열기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가이블랙씨는 2년 전에도 가평군과 재향군인회 및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후원
(정도일보) 경기 가평군의 대표적 자연생태관광지인 자라섬에서 캠핑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자라섬은 ‘가평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개최지로 대규모 캠핑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캠핑페어는 기존 캠핑용품 박람회와는 달라 지난해 캠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가평군이 후원하고 캠핑장 실시간 예약 플랫폼인 ‘탱큐캠핑’을 운영하는 하비비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똑똑한 캠핑문화가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 캠핑행사 처음으로 행사기간 1회 용품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캠핑팀당 20리터의 쓰레기만 버리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로는 캠핑 참여자들이 관내 식당, 주유소, 마트, 카페, 관광지, 레저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2만원당, 당첨쿠폰 1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캠핑용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2박 3일 행사기간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킹스턴루디스, 소울트레인, 우종민 밴
(정도일보) 가평군이 저출산 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힐링과 행복이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올해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군이 주관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서도 8개 단체가 선정돼 사업비를 받는 등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한 단계별 마을만들기 및 공동체 사업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관내 청년공동체 ‘4-H 연합회’와 ‘담다’등 2개소가 선정돼 각각 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현장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지원으로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의지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4-H연합회는 유투브기자단 결성, 온라인플랫폼 개설 및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 및 지역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다는 마을단위 문화예술을 통한 공동체의식 강화 및 문화예술저변확대 활동을 비롯해 지역청년과 전입청년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조합설립을 통한 안정적 청작시도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주관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읍내4리 마을회 ▶가일1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