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8일 광명시 ‘도란도란도심숲길’ 개장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도란도란도심숲길’은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우리 어린이공원 앞까지 2천600㎡의 미니 정원으로서 지난 2022년에 조성됐고, 특별조정교부금 2억4천5백만 원을 확보하여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숲을 느끼고 편안하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걷기 특화 도심 정원으로 재탄생 시켜 시민에게 되돌려준 도심 정원이 ‘도란도란도심숲길’이다. 이날 행사는 최민 의원을 비롯하여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갑),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6동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민 의원은 “지난 2022년 조성된 ‘도란도란도심숲길’은 도심 속에 사계절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자연 정원이다”라며 “숲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란도란도심숲길’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신천 치수환경 개선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신천 선업교 옆 포장마차촌 정비사업을 준공하여 동두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신천 포장마차촌은 신천 선업교 상류 좌안 측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두천시와 양주시를 잇는 남북측 강변서로 구간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 지역은 국도 3호선 은현 IC에서도 연결되어 있어 교통량이 적지 않다. 1989년부터 운영된 포장마차촌은 시설 노후와 청결하지 못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시민은 물론 동두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현행 법령상 문제가 있는 포장마차촌의 정비사업을 시작했으며, 포장마차촌 거주자들과 장기간 협의 끝에 지장물 및 이주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후 포장마차촌의 철거와 호안 정비 공사를 진행했다. 2023년 12월 착공한 공사는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포장마차촌 12개 동을 철거하고, 호안 정비와 기존 2차로 도로에서 우회전 차로 한 개를 늘렸으며, 고수부지의 기존 자전거 도로 정비까지 완료했다. &nbs
(정도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교육복지 혜움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박성권 이사가 악기의 특성과 음악적 해설을 함께하는 거리로나온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악기해설 음악 프로그램은 미국뉴욕시립대학원 음악석사이자, 강동율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재단 박성권이사의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혜움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 홍지원은 “트럼펫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놀랬고, 트럼펫의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음색에 감동 받았다.”고 말고 말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에게 정서적 건강함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박성권 재단이사에게 감사하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레식 음악이 혜움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연천읍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제3회 문화의거리 축제가 26일 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천읍이 주최하고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연천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전철1호선 연천역 개통 이후 늘어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와 추억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연천역 개통 이후 더욱 활기를 띤 연천읍 문화의거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연천문화원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미수문화제 서예대전 시상식 등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특히 연천군가족센터의 온가족 라떼 페스티벌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화합하는 계기로서 큰 호응을 받았다. 축제를 참여한 연천읍 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데 정말 즐거웠고, 특히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이 기억에 남았고, 내년에 또 어떤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을지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홍현달 연천읍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연천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
(정도일보) 과천시는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외국인 이웃에게 겨울 외투 110벌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사)밥일꿈이 주관한 것으로, 동남아시아 등 겨울이 없는 국가 출신의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외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종합사회복지관, 새마을회 과천시지회 등과 협력해 겨울 외투를 수집했다. 과천시민들이 기부한 110벌의 외투는 크린토피아 노원구 지사로 보내져 깨끗하게 세탁된 후, 첫겨울 나눌래옷 누리집에 등록된다. 외국인 이웃들은 누리집을 통해 필요한 외투를 신청하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과천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28일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5층 청년공간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종동 복합 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원종빌딩에 3,999.6㎡(지상2층~지상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로 복합문화시설 5층 청년공간은 999.9㎡ 규모로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향후 2단계로 4층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3단계로 2~3층에 다목적 문화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원종빌딩 5층은 청년 자기계발 공간, 교육실, 상담실, 세미나실, 청년카페, 휴게공간 등을 갖춰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청년공간 조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원종역 인근에 조성되는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청년 공간을 기반으로 오정구가 청년이 모이는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공공건축물의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패시브 건축기법’을 적용하면서다. 패시브 건축기법은 고단열, 고기밀, 열교 없는 디테일, 고성능 창호, 열교환 환기장치 등을 기반으로 건축물을 설계해 건물의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이 기법은 에너지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적은 에너지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유지하는 등 이용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2년 준공된 별빛마루도서관의 경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과 함께 패시브 건축 인증도 획득해 ‘제17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향후 추진되는 공공건축물 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패시브 건축기법을 고려해 저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은 “패시브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패시브건축 도서관과 일반도서관의 1년간 에너지소요량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패시브건축 도서관이 일반도서관보다 에너지를 1/4~1/
(정도일보)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자연생태박물관에서 10월 29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파충류 탐구’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파충류 탐구’ 기획전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파충류를 알기 쉽게 이해하고 살아있는 파충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파충류 탐구 전시이다. 전시 내용은 박물관 전시중인 파충류의 탈피 영상을 시작으로(레오파드 게코가 탈피를 해요!) ▲엉금엉금 동물, 파충류(파충류는 어떤 동물인가요? 파충류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작은 밀림, 비바리움(살아있는 파충류 생태 관찰) ▲박제된 파충류, 진짜야? 가짜야?(박제동물 악어, 도마뱀, 거북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자율체험 활동지(미션지)를 활용해 전시를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기획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26~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부천시 대표 책 축제 ‘2024년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천시 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북 캠핑’을 테마로 관내 도서관, 서점, 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 행사 및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행사장은 시민 1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시민들은 '가을 바람개비 만들기', '점자 용품 체험 및 점자 이름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밝은 밤' 최은영 작가 초청 북 콘서트 등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클래식 공연, 국악마술극 등 공연과 '책 읽어주는 시장님', '도서관 지도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잔디밭에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 공간이 조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노벨상 수상 기념 한강 작가 도서와 부천시장 추천도서, 만화책 등 다양한 도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는 기회도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시민들
(정도일보) 부천시가 주최하고 원미사랑 탄소중립실천단이 주관한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 축제’가 지난 28일 원미구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2024년 경기도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0월에 준공된 탄소중립 마을정원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정원 조성에 기여한 마을정원 조성 추진협의체 등 20명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원미노인복지관 풍물패의 길놀이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마을정원사 수료증 및 위촉장 수여, 시민과 함께 이끼화단 조성하기,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탄소흡수원인 이끼를 활용한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정원 조성의 기획단계부터 설계, 시공까지 1년간 함께 걸어온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부천시 녹지과장은 “마을공동체와 협력하여 탄소흡수력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마을정원을 조성해 주민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 3대 국제축제(BIFAN, BICOF, BIAF) 중 마지막 순서인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와 연계한 관광투어 프로그램 ‘2024년 부천 페스타 투어 – BIAF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70여 명의 관광객들은 주로 가족 단위로 구성되어 축제 콘셉트에 맞는 특화프로그램인 캐릭터 쿠키 베이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에 직접 소리를 입혀보는 폴리 작업 체험을 했다. 이후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에서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도시 부천의 특별함을 즐겼다. 한 투어 참가자는 “페스타투어에 두 번째 참여하는데, 이번 투어는 아이가 유독 즐거워했다. 특히 폴리스튜디오에서 폴리 작업 체험을 하면서 직업의 다양성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고 부천아트센터에서 관람한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감동적이었다. 우리 부천에 이런 투어 상품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이점숙 관광진흥과장은 “부천 페스타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천상록학교와 부천혜림학교에 방문해 아동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특수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했다. 시는 관내 특수학교인 부천상록학교 및 부천혜림학교 아동 37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맞춤별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개별로 치아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체험을 진행해 아동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눈높이별 맞춤 구강교육으로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또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불소바니쉬를 이용해 불소도포를 시행했다. 불소도포는 불소 이온이 치아에 흡수되면서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균이 생성하는 산에 잘 견디게 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 관계자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특수학교 아동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특수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더 나은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 부천분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부천 유아숲축제’가 지난 25일 진달래동산에서 1,0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천시 유아숲 축제’는 올해로 벌써 3회째로 유아들이 숲에서 놀며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참여 기관들의 숲사랑과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유아숲 축제 슬로건을 사전 공모했다. 그 결과 옥길 자이 어린이집의‘우리는 비움! 부천 숲은 채움!’ 등 6개 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부천의 유아숲이 더욱 확대되고 유아들의 숲체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천 유아숲 소개 퍼포먼스’와 1,000여 명의 ‘유아숲 사랑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진달래동산의 가을 숲속에서 밧줄 건너기, 해먹 놀이, 솔방울 과녁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지구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그린 유아들의 그림 작품 전시, 태양열을 이용한 메추리알 삶기 체험, 벌채목을 재활용해
(정도일보) 연천군맑은물관리사업소는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염소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염소저장시설에서 밸브 파손으로 독성물질인 염소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상황을 가정해 사업소 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석회 살포기 등의 장비 2대를 투입하여 화학복 및 공기호흡기 등 안전보호장비를 착용한 직원이 가스 누출 확인, 가스 밸브 차단, 염소가스 중화처리 등 안전사고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인명구조 및 직원 대피 유도 등의 구조 활동을 일사불란하게 구현했다. 또한 대응훈련 종료 후 안전의식 및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천소방서에서 사업소 직원들에게 공기호흡기 착용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김재진 맑은물관리사업소 소장은 “염소가스 저장·취급시설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방 훈련으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훈련으로 군민이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연천군과 육군 제5보병사단은 2024년 하반기 부사관 ‘독서경영대학’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사관 독서경영대학 6기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8차시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연천군, 5사단이 함께 하는 독서경영 프로그램은 ▲결국 독서력이다(김을호 교수) ▲밸런스(이인석 대표) ▲야, 너두 할 수 있어(김민철 대표)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기술(하희선 작가) ▲인공지능(김상열 박사) ▲말을 잘한다는 것(정연주 코치) ▲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박지청 작가) ▲하루하나 브랜딩(조연심 대표)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부사관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하여 매 차시 약 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6기까지 5사단과 연천군의 관심과 지원 속에 진행한 사업이다. 독서경영대학을 수료한 한 부사관은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한 번 더 수강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공적인 관군 협력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