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진군은 10월 4일부터 3일간 후포볼링센터에서‘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볼링협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8개팀 400명의 선수와 가족, 볼링관계자 등 약 500여명의 인원이 머무르게 되며, 울진군의 홍보와 숙박·식당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격은 순수 아마추어 볼링동호인 클럽소속으로, 1일차 1~6차전, 2일차 7~12차전, 3일차 13~16차전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3인조 3게임 토탈점수로, 개인전은 단체전 개인별 점수로 등수를 가리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볼링대회에서 아마추어 볼링 동호인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여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체육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화순군는 지난 9월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화순야구장(이양면)에서 ‘화순군체육회장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야구대회’와 30일 나드리 다목적구장에서 ‘화순군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가 주최하고 화순군야구협회(협회장 유우건)가 주관한 야구대회는 전남‧광주 8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의 개‧폐회식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최종 우승은 광주남구삼다수팀, 준우승은 광주BJ저져스팀, 공동 3위는 화순정항우케익팀과 화순09모터스팀이 차지했다. 30일 개최한 게이트볼대회는 화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순군게이트볼협회(협회장 윤정현)가 주관했으며, 화순군 게이트볼 동호인 1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최종 우승은 나드리 B팀, 준우승은 나드리 A팀, 공동 3위는 동복 A팀과 동복 B팀이 차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어르신들께서 활발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체육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라며,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화순 고인돌
(정도일보) 국내 최대,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 ~ 10월 13일 3일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트레일러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를 꿈꾸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8월말에 개최되는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3개 UTMB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이다. 코스는 100km, 50km, 20km 3개 코스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전 세계 48개국에서 외국인 참가자 1,700여명을 포함한 총 4,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는 작년 월드시리즈 가입을 계기로 역대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한(총 3,300여명, 외국인 1,600여명) 이후 700여명의 참가자가 증가하며 역대 최대 참가인원 기록을 1년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이는 월드시리즈 가입을 통한 UTM
(정도일보) KBO는 10월 5일(토)부터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4일(금)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잠실 야구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정도일보) 일 개막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은 2020년부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페럼클럽은 매년 주최사 및 KPGA와 긴밀한 협의 아래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21년에는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에 올라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페럼클럽은 긴 러프와 빠른 그린 스피드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특히 이번 대회서는 더욱 높아진 난도로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페어웨이 폭을 20~21m 안쪽으로 좁혔다. 코스는 티잉 구역은 10mm, 페어웨이는 18mm, A러프는 35mm, B러프는 90mm로 세팅했다. B러프의 경우 발목을 덮을 정도의 길이다. 공이 러프에 빠지면 공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페어웨이로 꺼내는 것도 까다롭다. 1라운드 그린 스피드는 3.4로 조성했다. ‘하이라이트’는 2번홀(파4. 482야드)이다. 페럼클럽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2번홀
(정도일보) ● 장유빈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T6 - 13번홀(파4) 오구 플레이 상황은? 티샷을 2번 아이언으로 했다. 공이 벙커 쪽으로 갔다. 정확히 벙커 근처로 공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중계 카메라도 벙커를 촬영하고 있었다. 최경주 선수와 함정우 선수의 공은 우측으로 향했기 때문에 내 공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무 생각 없이 그 공으로 플레이를 했고 그린 위로 올라가서 공을 보니 라인이 그려져 있었다. 원래 나도 공에 라인을 그리는데 공에 쓰여진 번호를 보니 내 공의 번호가 아니었다. 내 공이 아니었던 것이다. 최경주 선수와 함정우 선수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공을 찾으러 갔다. 가보니 벙커 앞에 공이 묻어 있었다. 벙커에 공이 덩그러니 놓여 있으니 남의 공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아무런 생각 없이 플레이했다. - 공을 확인하는 순간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확인하는 순간 ‘아 망했다’, ‘왜 내 공이 아니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웃음) 무조건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벙커에 공이 들어
(정도일보) 고(故) 강원식 태권도 원로(전 국기원장)의 영결식이 거행된다. 3일 오전 지병으로 타계한 강원식 원로의 영결식이 오는 10월 5일(토)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장(國技院葬)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집행위원장은 이동섭 국기원장, 집행부위원장은 노순명 국기원 행정부원장, 장례위원은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4단체 임원 등이 맡는다. 태권도 현대사의 증인으로 1953년 송무관에 입관, 송무관 3대 관장을 지낸 강원식 원로는 1978년 태권도 관(館) 통합에 일조했으며, 1992년 태권도한마당(현 세계태권도한마당) 창설을 주도하고 1987년 태권도학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실행위원, 국기원 부원장, 태권도 지도자 연수원 부원장,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 등 태권도계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2010년 5월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국기원의 초대 원장직을 맡
(정도일보) 쿠바 주한대사 대리를 맡고 있는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 주중 쿠바공사참사관이 2일(수)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알주가라이 주중 쿠바공사참사관은 다음 달, 한국과 쿠바의 수교가 이뤄진 후에 양국간 처음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인 한국-쿠바 평가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허구연 총재와 KBO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쿠바 대표팀이 평가전에 앞서 참가하는 울산-KBO Fall League에도 관심을 표하고, 울산-KBO Fall League가 앞으로 양국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KBO 리그에 쿠바 선수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수 있을 것임을 전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쿠바의 울산-KBO Fall League 참가 및 평가전을 계기로 양국 간 더욱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세계 야구의 발전과 국제화에 함께 이바지하자고 화답했다. KBO는 앞으로도 쿠바를 비롯한 해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예천군은 5일 무학정에서'제15회 경상북도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대표축제인'예천활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예천군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나눠 치러지며, 참가 자격은 2024년도 대한궁도협회 선수등록을 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경기 운영은 대한궁도협회 경기규칙과 대회 세부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 대회는 경북의 궁도인들이 예천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국궁’이라는 우리 전통 활쏘기의 명맥을 이어 나가는 중요한 대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심신을 수련하는 우리 고유의 스포츠인 궁도대회가 활의 고장 예천에서 열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각 시군 대표 궁도인들이 활을 매개로 선의의 경쟁과 함께 우의를 다지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예천군은'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와 8인제(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첫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선수단 학부모 승부차기 이벤트 경기도 준비돼 온 가족이 즐기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라 예천군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이 예천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국제공인 1등급 자동차경주장(서킷)을 보유한 전라남도가 12일과 13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전남GT(Grand Touring) 대회’를 개최한다. ‘전남GT 대회’는 지난 2014년 이벤트 행사로 시작한 이후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공식 대회로 출범해 2017년부터 ‘전남GT’로 브랜드화한 종합 스피드 축제다.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6개 종목 150여 대가 참가한다. 대회 공식행사로 개최되는 개막식, 축하공연(가수 그레이)을 비롯해 카트체험, 가상레이싱, 레이싱카 전시, 버블쇼 등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회 기간 야간에는 국토교통부, 전남도, 영암군이 주최하는 ‘영암 코리아 DFL 2024’ 드론대회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경주장을 활용한 드론레이싱 대회로, 정해진 코스에 따라 장애물을 설치하고 가장 빠르게 결승전을 통과하는 기체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을 활용한 야간 경기로 진행된다. 전남GT 대회는
(정도일보)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둘째 날 뜨거운 열기 속에 여자-46kg과 남자-45kg, 남자+78kg, 여자+68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여자-46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이유민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크로아티아의 바셋 제이스 선수가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스페인의 디아즈 아리바스 비올레타, 프랑스의 알리삭 오우마이마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45kg 체급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의 마루프조노브 딜무로드족 선수가 1위, 멕시코의 로드리게즈 코르데로 조지 알만도 선수가 2위, 캐나다의 길리스 자크, 대한민국의 장상원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78kg 체급은 이란의 아쉬라피 아미르모하마드, 호주의 스틸리 에이든, 스페인의 리센코 세르라노 이반, 이탈리아의 데 안겔리스 마테오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68kg 체급은 1위에 크로아티아의 마틱 막달레나 선수, 2위에 미국의 알라데 나오미 선수, 공동 3위에 코트디부아르의 오신 키미 로렌 선수, 이란의 미카알척 팔리나 선수가 차지
(정도일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대회장인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우승자 허인회(37.금강주택),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8번 홀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포토콜 이후 진행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는 최경주, 함정우, 장유빈, 김민규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공식 기자회견 일문 일답] Q : (공통 질문)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A. 장유빈 : 지난해 프로 데뷔하고 첫 출전한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다. 올해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대회를 개최해주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허성훈(21)이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허성훈은 1일과 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허성훈의 샷감은 매서웠다. 이 날 허성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허성훈은 2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았다. 6번홀(파4)와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전반에만 4타를 줄인 허성훈은 후반에도 14번홀(파5), 16번홀(파4)에 이어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허성훈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허성훈은 “아직도 우승을 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행복하다”라며 “프로 데뷔 후 우승에 간절했다. 드디어 이뤄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실수가 없는 이틀이었다”며 “쇼트게임과 퍼트가 특
(정도일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주)농심(대표이사 이병학)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KBO 리그 최장기 타이틀스폰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스폰서를 이어가며 KBO리그와 동행한다. 신한은행은 2024 정규시즌에 이어서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포스트시즌에도 진행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전 경기 데일리 MVP를 선정하여 100만원의 시상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3년만에 KBO 포스트시즌과 함께한다. 농심은 이번 포스트시즌에 신규 브랜드인 빵부장 출시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백만원의 상금과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제공하는 ‘빵부장 픽 오늘의 한 빵’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