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성사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풍경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을풍경음악회는 성사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 성사초등학교 치어리딩, 인디밴드 카키마젬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음악회는 ‘성사초등학교 치어리딩팀’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백화연 강사의 지휘 아래 열정적으로 노래 실력을 보여준‘노래교실팀’, 멋진 댄스를 선보인‘나이아가라&쿠카라차 웰빙댄스팀’, 어깨춤이 절로 나는‘고고가요장구팀’등 성사1동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2인조 인디밴드‘카키마젬’에 이어 성사1동 문화강좌 노래 강사인‘백화연’의 개인 무대로 음악회를 장식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3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마을 행사 성사1동 가을풍경음악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었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올해 7월 1일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생연1동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통해 위원 간 단합력을 도모하고, 창수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자치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에는 창수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창수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활동 사업들을 공유했고, 주민자치회 운영 등에 관해 소통했다. 오후에는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시민교육마중물 대표인 이은숙 강사를 초빙하여 변화하는 주민자치의 흐름과 주민자치 활동 등 기본적인 개념 교육과 더불어 생연1동 주민자치회의 고유 사업인 전통 장 사업을 주제로 생각을 나눴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주민자치회 사업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생연1동에 적합한 자치계획과 의제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지난 28일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사찰인 길상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화정2동 빵나눔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길상사에서는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 등을 매주 목요일마다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꾸준히 후원해 왔다. 올해 11월부터는 화정2동에도 후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전했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길상사의 빵 후원 소식에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화정2동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나눔에 함께하자고 뜻을 모았고 후원받은 빵 등을 매주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화정2동의 어려운 이웃에 정성 가득한 신선한 빵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부천아트센터의 11월은 특별하다. 약 30년간 확고부동한 솔리스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임스 에네스’가 한국에서 첫 리사이틀을 연다. 더불어 열띤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예를 거머 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들의 '2024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음악계 명콤비,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베를린슈타츠카펠레 최초 여성 악장 이지윤의 하모니 등 부천아트센터의 11월도 기대되는 바이다. ‘제임스 에네스’가 선사하는 완전무결 소리의 원천 베토벤, 부천아트센터에서 듣는다 “베토벤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작곡가이며 평생에 걸쳐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인물입니다.” 캐나다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가 부천아트센터에서 오는 11월 12일,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을 갖는다. 그는 “작곡가 베토벤의 위대함을 각인시키기 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리사이틀은 베토벤의 소나타에만 집중하는 시간으로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5번(봄), 9번 ‘크로이처’를 연주할 예정이다. 2019년과 2020년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토)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풍동거점센터와 함께 담배꽁초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월에 개최된 2차 통장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따라 추진됐으며, 관내 담배꽁초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져 진행됐다. 활동 전 관내 중학교에서 홍보·모집활동을 펼쳐 참석한 지역주민과 통장들은 행사 직전 행사 취지와 환경보호의 중요성,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활동에는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풍산동 일대 주요 거리와 공원 주변에서 담배꽁초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통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행사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한종 풍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 26일 부천여성개발센터 창업동아리 디딤돌 ‘AI프렌즈 아카데미’와의 연계로 가족 내 성평등 교육 2차 ‘디지털 시대, 스마트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총 10명(5가족)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를 통해 가족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19일에는 숏폼(1분 내외 짧은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캡컷(CapCut)을 활용한 가족 소개 영상 제작 교육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편집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26일에는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이용한 가족 소개 PPT 제작 교육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흥미롭고 실습 위주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아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AI 편집 기술을 배워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미술·공예 프로그램 ‘화가가 별건가’를 10월 28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가가 별건가?!’는 대인관계 축소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 미술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울감을 완화하고 사회관계를 향상 시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수업을 총 8회 진행했으며, 칠보, 한지, 자개, 도자기 등 다양한 미술 재료로 수업을 구성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산책하다가 이웃들에게 수업 때 만든 에코백에 대해 칭찬받았다며 즐거워했고, 몸이 불편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던 참여자는 힘들지만 스스로 작품을 완성해 냈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런 수업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독거가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며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유한대학교는 ‘2024 부천시 관할 기관 경찰서 재직자 웰니스 특화 교육(LINC3.0 RCC공유· 협업)’을 진행하고 총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상호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부천시 관내 경찰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을 9월~10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베이커리 디저트 만들기’ 과정은 총 12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다양한 디저트 제작 기술을 배웠다. 지난 17일 진행된 ‘베이커리 디저트 만들기’ 과정 수료식에서는 조문환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조문환 단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특화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과정과 기술을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학·관 동반성장을 위해서 부천시 관내 경찰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한대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부천시 관할 기관 경찰서 수강생들이 베이킹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마두1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두1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 관계를 맺은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연천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연천읍 문화의 거리축제 제13회 미수문화제’에 방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에 방문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타 시군의 우수한 지역 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지역 행사와 주민자치회의 역할, 성과 등에 관하여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상은 마두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의제발굴과 자치사업 진행 등 마두1동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분들과 화합을 이룬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축제나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이 아닌 참여자로서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마두1동만의 특색있는 주민자치 사업과 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초대해 주신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김선경 센터장이 지난 28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학대 예방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5월부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장이 참여하고 있다. 김선경 센터장은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박미영 회장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김선경 센터장은 “아이들은 모두가 똑같이 소중한 존재이며, 소중한 인격체로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목소리와 표정, 행동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긍정양육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999년 설립되어 가정양육과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영유아 긍정양육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부천시의 기관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부모-자녀 프로그램, 보육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아이러브맘카페 운영 등이 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가좌3지구 및 구산4지구 총 516필지 271천㎡에 대한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토지 경계를 확정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를 통해 경계 분쟁 해결 및 토지 정형화, 건물 저촉 등을 해소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가치를 상승시켰다. 또한 드론 항공 촬영, 위성측위시스템(GNSS)를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로 정밀도 높은 디지털 지적을 구축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지난 5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현실경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는 방안으로 경기도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고양특례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사업 품질을 입증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사업 또한 원활히 추진하여 주민 감동 실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4)이 국제경쟁 수상작을 발표했다. 아담 엘리엇(Adam Elliot) 감독의 '달팽이의 회고록(Memoir of a Snail)'이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심사는 앤 마리 플레밍 감독, 스나미 카즈키 이사, 이우혁 작가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장인 앤 마리 플레밍(Ann Marie Fleming)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섬세한 인간적 표현을 통해 삶의 트라우마를 어둡지만 따뜻한 유머와 어린아이 같은 경이로움으로 탐구한 독창적인 작품”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장편 심사위원상은 김용환 감독의 '연의 편지(Your Letter)'가 수상했다. 스나미 카즈키(Kazuki Tsunami) 심사위원은 “'연의 편지'는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유망한 신예 감독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 같았다”며 “감독의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장편 우수상은 장 프랑수아 라귀오니(Jean-François Laguionie) 감독 '정원의 보트(A Boat in the Garden)'와 시노하라 마사히로(Masahiro Shinohara) 감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동절기에 증가하는 농지 불법 성토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동절기에는 농작물 수확이 완료되고 농지 객토를 위한 불법 성토가 무분별하게 증가해 주변 토지 및 농로 등에 대한 피해도 증가하게 된다. 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수시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성토를 예방할 방침이다.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상 50cm를 초과하는 절·성토의 경우 허가를 받게 돼 있으나, 이에 대한 인식 부족 개선을 위해 주요 지점 현수막 게시, 행정복지센터 내 단체회의 시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허가 기준을 안내했다. 일산서구는 농지가 많이 위치한 송포동, 가좌동, 덕이동 일원 수시 순찰을 강화해 성토로 인한 주변 피해 또는 위법 사항을 발견할 시 원상복구 명령 후 미이행 시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농지성토를 통해 시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행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경험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소사청소년센터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경제, 4차 산업(AI) 영역의 ‘나만의 용돈 사용 설명서(인증 제5003A07A-12454호)’와 ‘이로운 AI 메이커(인증 제5003A02A-12455호)’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했다. ‘나만의 용돈 사용 설명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용돈 관리 방법으로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로운 AI 메이커’ 프로그램은 AI 산업 분야를 이해하고자 다양한 AI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하고 AI 윤리 및 올바른 디지털 도구 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유해 환경 개선 창작물을 제작해 보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초등학교 3~6학년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작은나눔’ 비영리 단체에 ‘온정나눔’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부터 정기후원 및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앞장서는 업체나 단체를 선정해 온정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작은나눔’ 비영리 단체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등에게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주 3회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등 따뜻한 주엽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온정나눔 단체에 선정됐다. 이날 온정나눔 현판 전달식은 ‘작은나눔’에서 진행됐으며, 이권재 주엽1동장과 임인숙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희섭·최성원 고양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재현 작은나눔 대표는 “도시락을 기다리실 분들을 생각하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진다. 주변 이웃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함께 해주시는 작은나눔 대표와 봉사자분께 감사하다. 지역사회 나눔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주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