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율빛유치원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4학년도 유·초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 8일에 율곡초등학교와 1차 협의회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초 이음학기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 자연스러운 이음으로 유아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율빛유치원은 인근 율곡초등학교, 농소초등학교와 함께 ‘함께 놀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공통 주제를 선정하여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육환경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이음을 통해 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보호자 교육을 통해 유·초 이음학기 교육 이해도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채순희 원장은 “유·초 이음학기 운영을 통해 유아 개인의 발달과 경험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며,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율빛유치원은 초등학교 교원과 월별 협의회를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공유의 날을 운영하는 등 기관끼리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율빛유치원은 4월 12일 율빛유치원 강당에서 유아 213명을 대상으로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인기 동화 ‘모모와 토토’의 저자 김슬기 작가가 초청되어 유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가는 본인이 쓴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그 안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이어서 준비된 동화책 공연을 선보였고 작가와 아이들이 함께 앉아 책을 읽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가온반 유아들은 작가에게 직접 사인을 받기도 하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가온반 김○○유아는“작가님이 동화책에 사인도 해주시고 선물해주셔서 기뻤어요.”, 새론반 이○○교사는 “아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책의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순희 원장은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포초등학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학생 대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4월 12일 1, 2학년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4월 16일, 4월 19일 총 3회에 걸쳐 아포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교육은 학생들이 호기심으로 마약이나 약물을 접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약물의 의미, 약물 오․남용 및 중독의 위험성,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 및 예방법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 “약물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올바른 사용법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박○○ 학생은 “약물 중독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됐고, 가족에게도 오늘 배운 내용을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록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불법 마약류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런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정립해 나
(정도일보) 아포초등학교는 4월 12일부터 11회에 걸쳐 아포보건지소의 협조로 학교 '구강보건운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할 계획이다. 불소도포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하고 충치세균에 대한 내산성을 높여 주어 충치예방 효과가 있어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치아교환 시기인 10대 전후 아동들에게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실시한 후 불소도포를 실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구강 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강 보건 교육은 충치(치아우식증)가 생기는 원인부터 유치와 영구치, 올바른 잇솔질 시범까지 ‘치아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학생들이 평소 충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임병록 교장은 “금일 실시된 불소도포는 치과병원이 취약한 아포초 학생들에게 불소도포뿐 아니라 충치 치료 등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경북형 한울타리 유치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4월 6일 김천시 시민로에 소재한 꽃집에서 ‘유아 및 학부모 심리·정서 안정 주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식목일을 기념하여 유아와 학부모가 가드닝 클래스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들은 화분에 흙을 담아 식물을 심어보고, 플로랄 폼에 꽃을 꽂아 장식해보았다. 흙, 돌멩이, 식물 등의 자연물을 만지며 식물을 심는 과정에서 가족들은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주말에 유치원 친구들을 만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반려식물을 기르는 행위를 통해 책임감과 성취감 발달의 효과도 기대된다. 박재일 원장선생님께서는“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학부모의 양육스트레스 해소와 가족간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정도일보)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경북형 한울타리 유치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4월 11일 김천소방서에서 소방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소방서에서 소방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지진 대피 훈련, 화재 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 훈련 등)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유아들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방법과 화재 예방을 위한 수칙에 대해 배우고, 실제 소방대원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등 소방 활동에 대해 배워보았다. 유아들은 체험에서 직접 119에 전화도 해보고, 땅이 흔들릴 때 지진방재모자를 쓰고 책상 밑으로 들어가 대피했다. 또 승강기 화재 대피 훈련에서는 승강기가 멈췄을 때 비상호출버튼을 눌러 사고를 알리는 대처방법도 수행해보았다. 박재일 원장선생님께서는“소방서에 직접 방문하여 유아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정도일보)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4월 11일 김천 유아교육체험센터로 행복한 놀이체험을 다녀왔다. 김천 유아교육체험센터에 도착한 유아들은 체험센터에서 안전하게 놀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들을 알아본 후 표현누리 영역의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유아들은 표현누리 영역에 준비된 다양한 의상들과 놀잇감을 탐색하고 미용실 놀이, 소꿉놀이, 중장비 놀이, 악기 놀이 등을 하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놀이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만의 컵 꾸미기’ 체험활동 시간에는 머그컵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스티커도 붙이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컵을 꾸며보았다. 해님반 김○○는 “선생님 제가 꾸민 우주컵이예요. 별이랑 달이랑 행성을 꾸미니까 우주인이 쓰는 컵 같아요.”라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 유아는 “범퍼카를 운전해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곽칠희 원장은 “오늘 체험활동이 유아들이 신나게 놀이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김천신일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자신의 놀이를 마음껏 펼칠 수
(정도일보) 구성초등학교는 4월 11일 목요일 3~6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학교 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기관인 법문화교육센터 강사와 변호사가 직접 학교에 찾아와서 법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법과 올바른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해하고,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모함과 동시에 꿈과 진로를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법교육 시간에는 사건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재판으로 전개되는 상황을 이해했다. 법정 상황극 체험 시간에는 모의재판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직접 판사, 검사, 변호사, 피고인, 증인이 되어 재판을 진행해 보았다. 모의재판을 통하여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 역할을 체험함으로써 전문직업에 대하여 생생하게 탐색할 수 있었다. 이어서 현직 변호사의 소개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 생활에서 법이 적용되는 사례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변호사가 하는 실제로 하는 일을 알아보고, 법조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법조인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법, 재판과 관련하여 기초 소양을 쌓을 수 있었다
(정도일보) 감천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1년간 김천동부초 3학년 학생과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을 위해 '도(都)-농(農) 이음 위드(We Do)교실 운영으로 행복 키우기' 주제를 가지고 두 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작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우수한 공간과 환경을 큰 학교 학생들이 함께 활용하여 문제해결능력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할 수 있도록 『경북 도(都)-농(農) 이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을 이어 우리가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유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위드(We Do)교실 상생day와 위드(We Do)교실 스포츠day를 감천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4월 12일은 위드(We Do)교실 상생day 첫 번째 운영으로 감천초 학생과 김천동부초 3학년 학생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감천초등학교는 2년전 환경집중개선사업으로 완전 리모델링 된 학교이다. 먼저 김천동부초 3학년 학생들은 감천초 투어를 위해 감천초에 있는 넓은 운동장과 다목적강당, 드론축구장, VR기기, 골프연습장, 드럼음악실, 메이커실, 노래방, 블록공간, 학생카페 등을 둘러보았다.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는 4월 12일부터 경산발명교센터에서 1일발명교실이 실시되었다. 이번 과정은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주제중심 체험활동을 통하여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는 과정으로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각 과정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타 교육과정 중 하나인 1일발명교육은 학생들이 발명교육센터로 직접 찾아와서 이루어지는 1일발명교실과 발명교육센터 운영담당교사가 학교로 방문해서 수업이 진행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로 나뉘는데 1일발명교실 운영을 위해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차량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임차예산을 특별히 편성하여 학생들의 통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일발명교실은 4월 12일 경산중앙초등학교 학생 46명을 시작으로 39회에 걸쳐 22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년보다 1개 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3D프린팅, SW/로봇, 웹디자인, 목공으로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학교에서 희망하는 강좌에 맞게 수업이 구성되며 실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년 4월 1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 특별교육을 의뢰한 경산 관내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집단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4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의뢰된 학생과 학부모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여 학생 및 학부모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학교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학생과 학교는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 청소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군 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2차 협의회에서는 영덕군청 관내 어린이집의 현황과 영덕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 현황을 공유하고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여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2일 청 내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체육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안내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미래열매) 전개 및 학교운동부 운영 선진화에 대한 다양한 협의를 실시했다. 특히 ‘미래열매’ 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경북형 틈새운동 정책으로 체력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틈새 운동을 통해 학업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고 더욱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방법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각종 부패와 불공정 행위 근절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으로 투명하고 선진화된 운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학교 운동부 청렴 운영을 위한 만족도 조사 실시 계획을 안내했다. 윤인한 교육장은“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미래 진로설계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역량은 건강과 체력임을 체육업무 담당 교원은 잊지 말아야 하며 학교체육교육 내실화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목도나루학교는 15일. 국가보훈부의 공모사업인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운영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덴마크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국가를 기념하며 우리나라와 참전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육․교류 활동을 하는 '유엔 참전국 국제 교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서울에서 진행된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출정식 참여를 시작으로 덴마크의 ‘스칼스 에프터스콜레’ 학생 초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덴마크 학생 29명이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하여 ▲상호 소개 ▲공동 체험학습 ▲인도주의 이해 활동 ▲상호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덴마크 현지 방문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덴마크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전쟁 당시 병원선을 파견하는 등 인류애를 펼친 덴마크에 감사하며 학생들 간 우정과 연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목도나루학교 국제교류 담당 곽두호 교사는 “국제교류 과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6 부터 7세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운동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후속 프로그램은 유아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과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독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매주 토) ‘그림책 생각 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흥미를 끄는 그림책 읽어주기와 함께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진행되며, 총 10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영덕도서관 이서은 주무관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교감하고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영덕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