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29일 하안119안전센터에서 철산3동 공공청사 유관기관(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예비군동대) 근무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소방서 하안119안전센터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량 화재 특성 및 대처요령 ▲질식소화포, 상방향 살수장치 등을 활용한 화재 진압 시연 ▲응급조치 등을 숙지하는 자리였다. 훈련을 총괄한 김영훈 도서관장은 “이번 훈련은 청사 내 유관기관이 더욱 효과적인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며 “훈련을 통해 직접 본 것이 비상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길상 하안119안전센터장은 “전기자동차 화재는 다른 일반적인 화재 진압 방법과 차이가 있어 진압 시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많은 관심과 대응 태세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철산롯데캐슬상인회는 29일 철산3동 취약계층 30가구에 장조림 등 밑반찬 5가지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 상권에서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구매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윤세희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식사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밑반찬을 균형 있고 고르게 준비했다”며 “우리 상인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귄위향 동장은 “철산롯데캐슬상인회에서 영양이 듬뿍 담긴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과천시는 지난 28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기존 수탁기관과의 계약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종료되는 데에 따른 것이다. 심의위원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7명과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공공보건사업 참여도 △센터장 자격 요건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수행 능력 △사업 추진 의지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평가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2025년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선정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센터장은 백석대학교 간호학과 안영미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센터장을 맡게 될 안영미 교수는 “앞으로 과천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 치료, 회복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수탁기관 선정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8일‘조원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추진에 따른 인근 벽산아파트 주민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8월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조원청사’홍보 및 재구조화 사업 안내 ▲주민 불편 사항 청취 및 공사추진 관련 주민협조 요청 ▲열린 청사를 위한 참석자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참석한 주민대표는 공사추진으로 발생하는 소음·분진 발생 억제, 청사 주차장 사용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은“정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공청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조원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현재 본공사 추진을 위한 내부 철거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서로 다름을 같음으로 이어간다는 의미의 ‘2024 다·같·이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감) 역량 강화 연수’를 29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감) 550명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진행했다. 유보통합 정책이해와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영유아 교육·보육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 북부권역(고양, 파주)과 남부권역(화성, 오산)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유보통합 정책이해는 ▲유보통합을 위한 교육과 돌봄의 방향 ▲유보통합과 영유아 교육기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4대 분야 중심 연수는 ▲영유아 정서 심리발달의 이해 ▲어린 학습자로 배움의 존재인 영아 바라보기 ▲특별한 영유아 지원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원장(감)의 역할 과정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강은하 유보통합준비단장은 “유보통합 정책은 교육과 보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매우 큰 변화”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열린 이번 연수가 정책 이해와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치원·어린
(정도일보) 양주시가 옥정·회천 양주신도시 택지개발 및 양주역세권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전국 인구 증가율 1위, 출산율 3위를 기록하며 30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9일 오전 강수현 시장 주재로 김정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30만 중견도시 준비 및 하수처리시설 현황 보고를 위해 은현면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 및 현재 운영 중인 하수처리장의 시설 현황과 문제점에 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인구 증가로 인한 유입하수량 증가로 하수처리용량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장의 용량 확보를 위한 증설사업(옥정, 남방, 송추, 신천)과 광적하수처리장 신설사업 등 총 6개 공공하수처리장에 약 2,437억원을 투입하여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하수처리시설은 도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기반시설로써 양주시 성장에 발맞춰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2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배움, 행복한 내일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 전시, 팝페라 그룹의 식전 공연에 이어 LED 터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본격적인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 대강당에서 일일 특강 강사로 초빙된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인 김정운 박사의 현대인들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양주시 행복 특강’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VR 체험, 인생네컷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및 홍보 전시 부스와 특별이벤트와 동아리 재능 나눔 공연, 마술사와 싱어송라이터의 문화공연 등 부대행사를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경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양주1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린 유양초등학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방문한 350여명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양주1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발굴을 적극 독려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3분기 특화사업 활동 보고 및 제18회 면민의 날 홍보부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미담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평가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 사업에 대해 대상자 추천 및 물품 선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1월 중 각 필요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남종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29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떡 나눔을 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행복나눔복지분과에서 준비했다. 특히, 주민자치회에서는 떡을 직접 전달하며 함께 준비된 떡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오정 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봉사해 주신 쌍령동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복지분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9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곤지암 청년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양액재배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농업기술원 양액재배 전문가 황지은 연구사는 기후변화와 토경 재배의 문제점, 일손 부족 등을 일시에 해소하는 방법으로 양액을 활용한 디지털 재배의 이점을 강조했다. 현재 곤지암에서 생산되는 가지는 재배면적이 35ha로 경기도에서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고 ‘물생토’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하해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 온난화, 연작에 따른 생산성 하락, 일손 부족 등 우리 농업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문제에 봉착해 있어 타개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양액재배를 하는 곤지암 가지 두 농가의 올해 소득은 토경 재배 농가보다 월등히 높고 폭염에도 재배 안전성이 높아 주변 가지 농가들도 양액재배로의 전환을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등과 연계해 곤지암 가지 명품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서울우유 양주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ESG 실천에 있어서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ESG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우유는 193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우유 협동조합으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 이념 아래 온실가스 저감, 동물복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사회공헌 활동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함창본 공장장은 견학에 앞서 간담회 자리에서 서울우유가 체세포수 1등급․세균수1A인 최고 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을뿐 아니라 2050 탄소저감 로드맵을 수립하여 친환경 녹색 경영에 힘쓰는 등 국민의 건강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회원은 양주 공장을 직접 시찰하며 원유의 살균처리에서부터 제품 출하까지 우유를 만드는 전 과정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선진화된 제조 시스템의 원리와 최고 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기흥구 소재 상하천의 유지·관리 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하천 하상 정비공사는 기흥구 상하동 620-87번지 일원에서 토사 퇴적 및 교란 식물로 인한 하천 흐름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억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실시설계용역 이후, 11월에 착공해 올 연말까지 공사를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은 “상하천은 용인 기흥구 상하동에서 발원해 오산천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지역의 주민분들이 산책을 즐기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이번 상하천 하상 정비공사로 하천 유수 흐름이 개선되고 교란식물을 제거하면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정하용 의원은 “하상정비 작업이 끝나면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0월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에서 열린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 완료 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경기도의 AI 기반 스마트 행정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박 의원은 경기도의 AI 플랫폼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 효과를 미치도록, 성과 검토와 지속적 개선을 촉구하는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며 도민 중심 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보고회에서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이 여러 성과를 이루었으나, 실질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며 “경기데이터 찾아드림, AI 도서 검색 및 추천 서비스와 같은 실증 서비스가 단기적 시범사업에 머물지 않고,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약 6개월간 진행되어 ▲경기데이터 찾아드림 ▲말로 주문하는 키오스크 ▲AI 도서 검색 및 추천 ▲청년 지원정책 추천 등 다양한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서비스들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무원 업무
(정도일보) 고양시의회 장예선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8일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안이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최종(2차) 통과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 25일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안이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최종(2차) 설립 심의결과, 설립 동의로 결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8개월간 경기연구원 주관 타당성 검토를 실시했으며, 사업 타당성이 높고 시민의 72% 이상이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장예선 의원은 “도 심의위원회에서 설립 동의가 결정되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환영하는 입장”이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6곳은 이미 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국민의 생애주기 인구 비례를 고려했을 때도 시민복지재단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의원은 “지역의 복지환경을 진단하고, 급변하는 시민의 복지 욕구에 적절히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 시 주요업무계획에도 포함된 사안”이라며 “비영리법인 형태로 준비하고 있기에 향후 지정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