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공·사립 유치원 대상으로 여러 유치원이 공동으로 유아 체험활동, 학부모 참여 행사, 교원 연수를 협력해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하는 ‘어울림 유치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어울림 유치원’ 사업은 저출산으로 인해 소규모화되고 있는 유치원은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유치원 간 협력을 통해 특색 있고 자율적인 유치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3학급 이하 소규모 유치원 3개부터 5개 원이 서로 협력해 지난해 공·사립 유치원 23개원 6팀을 구성해 운영했고 올해는 32개 원이 10개 팀을 구성해 진행된다. 소규모 유치원이 개별로 실행하기 어려운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면서 비용과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험학습의 효율성을 확보하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어울림 유치원에 참가하는 유치원은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함께 교육 행사를 기획해 운영한다. 또 유치원 간 유아와 학부모의 상호교류를 위한 ‘만남의 날’을 운영과 유아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교사 간 교류 확대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6일 오전,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박지영 부교육감, 국·과장 등 본청 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추모 행사는 본청 1층 현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직원들은 1층 현관에 마련된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문’에 304명의 희생자 이름을 한명 한명 붙이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선언문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온 마음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을 다짐하는 4개의 선언으로 이뤄졌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소중한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이 중심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을 하겠습니다. 이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10개 직렬에서 101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 91명(일반 85, 장애 4, 저소득 2) △전산 3명 △사서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일반 1, 보훈청 추천 1)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24시간 실시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응시 희망자는 광주시교육청 및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의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요령 안내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이 확대되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사람까지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응시수수료 환불 신청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인천 문학길 속으로'를 5월 1일 운영한다. '인천 문학길 속으로'는 강화길 작가의 장편소설 ‘대불호텔의 유령’을 읽고 소설의 배경이 된 중구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걷고, 독립서점 ‘마계’에 모여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강화길 작가는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으로 등단, ‘대불호텔의 유령’, ‘괜찮은 사람’, ‘다른 사람’ 등의 책을 썼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제45회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내가 살아가는 마을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문화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년 북구 마을교육 협의체 및 읽걷쓰 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북구 마을교육 협의체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마을교육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2021년 결성했으며, 현재 관계기관과 마을기업, 학교 등 4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 중 20개 기관이 참여해 도서관 네트워크 협력사업과 도서관 마을 학교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연계 읽걷쓰 독서문화 운동에 관해 안내하고 참여 기관의 마을 교육 관련 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은 “북구도서관이 구심체가 되어 다양한 인력풀을 제공하고, 우리 마을 부평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유유기지 부평, 출판스튜디오 하루, 마을작가, 도시농부 꽃마당, 관내 학교 등 다양한 마을 기관이 함께 하는 마을교육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마을교육 공동체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유관기관 전문가로 이루어진 취업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 설치 운영 조례를 근거로 구성된 취업지원협의회는 ▲단위학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산업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 취업지원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년도 취업지원센터 운영 성과 보고 ▲올해 취업지원센터 주요 사업 계획 안내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닌 선취업 후학습 형태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관련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지원협의회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 지원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원적산 생물다양성 탐구 및 생태전환교육 교사 아카데미를 13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초등, 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숲해설가와 함께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아카데미로 운영했다. 참여 교사들은 ▶봄철 관찰할 수 있는 생물종 찾기·관찰하기 ▶스쿨네이처링 기반 데이터 구축 및 생물다양성 정보 나눔 ▶초·중등 교육과정 연계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협의 등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생태전환교육을 미리 경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원적산에서 볼 수 있는 봄철 생물들을 스쿨네이처링 플랫폼에 탑재함으로써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를 생성했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교와 삶 속에서 실천적인 생태전환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큐 영화 나눔 연수 ‘쉬었다 가도 괜찮아,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24일과 25일 CGV인천연수에서 실시한다. 연수는 관내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공감과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괜찮아 앨리스’를 함께 감상하며 학생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영화는 입시 경쟁에 쫓겨 옆을 바라볼 여유조차 없던 학생들이 강화의 꿈틀리인생학교에서 쉬어가는 1년 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담았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다큐 영화 나눔 연수를 통해 관내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15일 한일초등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승하차문 작동상태 ▶좌석 임의 설치 및 제거 여부 ▶운행기록 장치 ▶소화기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차량은 부평구청에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기한 내에 조치 후 시정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육복지사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인천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주요 방향 ▶효과적인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올해 신규 교육복지사 2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교육복지 실천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민간기관 사회복지 분야의 경력자로 채용된 신규 교육복지사가 학교 행정과 조직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교육복지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주 내용은 ▶학교 행정 및 조직의 이해 ▶예산 편성 및 집행 지침 안내 ▶사례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의 역량은 교육취약학생의 지원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으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오는 26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인 16일에는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추모 묵념 ▲기억 영상 시청 ▲종이꽃 붙이기 행사 ▲세월호 참사와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관람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등 30여 명이 경기도 안산에 있는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 교실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하였다. 기억교실은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2학년 250명과 교사 11명이 사용하던 교실 10개, 교무실 1곳을 그대로 복원한 추모 공간으로 2021년 국가기록물 저장소로 지정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더 이상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에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 미추홀구와 인천용현남초등학교 강당과 인천인주초등학교 주차장 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적극적인 학교시설 개방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식에는 심현보 남부교육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박형원 인천용현남초 교장, 주용석 인천인주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용현남초는 5월부터 학교 다목적강당 2층을 평일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토요일 14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인천인주초는 올 여름방학 주차장 공사 완료 이후 학교 부설주차장 40면을 평일 19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개방할 계획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주차장을 전일 개방하지만 오전 7시 30분 이전에 출차 해야 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서 미추홀구와 협약을 맺고 용정초(2019년), 문학초(2019년), 남인천여중(2020년), 인천기계공고(2022년), 인하부중(2023년) 등 5개교의 주차장과 백학초(2019년)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와 호국보훈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혼의 고장 영덕은 영해3.18호국 문화제를 비롯하여 신돌석 장군 순국 추모행사,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추모행사,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추모 위령제 등으로 호국행사가 많은 지역이다. 윤인한 교육장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분부와의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함으로써 나라 사랑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이달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학교 안전교육 실시 기준 고시'가 개정되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강화됐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실시해야 하는 먀약 및 약물중독 예방 교육(초 5차시, 중 6차시, 고 7차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위촉하게 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마약 예방 교육 인력풀을 구성하고, 3월부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학생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 30명은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희망하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별 마약 예방교육 1,500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공모전, 걷기대회 등 청소년 마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회계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2024년 학교와 함께하는 맞춤형 회계업무 길잡이’를 운영한다. 주요 운영내용으로는 ▲학교 현안을 48시간 이내 해결해주는 출동! 48기동대 운용 ▲대규모 사업 집행교나 공유재산 업무지원이 필요한 학교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 ▲학교회계, 공사계약, 공유재산, 급여 등 직무 전문성 역량 강화이며, 총 8회의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6일(화) ‘출동! 48기동대’를 운용할 강사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는데, 당일 오전부터 신규자 및 복직자의 급여업무 지원 및 문의가 이어져 학교 수요를 반영하는 교육지원청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호 행정국장은“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출동! 48기동대’ 활동과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회계업무 길잡이 연수, 맞춤형 컨설팅이 학교의 자율적이고 균형적인 회계업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