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0월 29일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성황을 기원하며 간장 18통과 된장 58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와 ‘전통문화 계승 장(醬) 마을학교’ 참여자들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직접 담근 장을 매년 2회씩 전달하고 있다. 이상붕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정성 가득한 장을 나눠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에 대한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치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6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11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채 의원이 ‘걷고싶은도시 관련 집행부의 문제점’, ▲이계옥 의원이 ‘UBC사업 용역비는 삭감됐다’,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을 위한 제언’, ▲정진호 의원이 ‘시정혁신 요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과정에서 불합리한 시정이 잘 개선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사와 현안을 반영한 심도 있는 질문과 바람직한 시정 방향을 제시해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자금동) 2024년 10월 29일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김지호 의원은“대한체육회가 지난 8월 28일 이사회를 통해, `태능 국제 스케이트장 대체시설 부지 공모 연기`안건을 의결함으로써, 의정부시가 다시 한번 국제 빙상장을 유치할 기회가 생겼고, 이번엔 반드시 의정부가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경민고 유도부가 `제52회 추계전국 유도연맹전 단체전 1위`, 2024년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단체전 1위` 및 개인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상황이라며 의정부시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지호 의원은“경기남부 수원에는 유도회관이 있지만 경기북부에는 유도회관이 부재하기 때문에, `스포츠시설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도회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8일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의 개선을 논의하고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소재 추사박물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7개 시군(의정부, 과천, 하남, 의왕, 화성, 안산, 안양)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제5대 협의회장을 맡은 김동근 시장 주재로 ‘개발제한구역 내 제조업소 이축 완화(하남시)’, ‘개발제한구역 내 파크골프장 설치 허용(의왕·하남·부천시)’ 등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안에 대한 보고 및 논의, 안건 채택을 진행했다. 각각 원안 채택 및 수정 채택돼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채택 안건 및 그간 미개정 안건 등에 대한 법령 개정이 꼭 필요하다는 회원 간의 깊은 공감이 있었다. 이에 협의회원(시장·군수)이 직접 경기도지사, 국토교통부장관, 국회 소관위 면담 등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의 재산권 침해 등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개발제한구역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건의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9일 등교 시간대에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에 탑승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8월 운행을 시작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송산권역 6곳의 기점에서 동시에 출발해 흥선권역 7개 고등학교를 경유하는 통학순환 버스다. 현재 노선마다 등교 시간 1회, 하교 시간 2회(오후 3시 20분, 오후 5시 10분) 운행 중이며, 일 평균 175명이 이용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아침 산들마을 4단지 정류소에서 학생02번을 승차하기 위해 대기 중인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통학버스 이용 현황을 살폈다. 이어 학생02번에 탑승해 종점인 경민대학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학생들과 통학버스 이용을 포함한 통학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한 학생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이 넘는 이동시간과 환승으로 학교 가는 길이 힘들었다”며, “이번에 신설된 통학버스로 이전보다 빠르게, 학교 앞 버스정류장까지 한번에 편하게 앉아서 올 수 있어 정말 만족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민락·고산 지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설한 노선인 만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26일 고산동 주민들과 함께 부용천을 걸으며 불편 사항 및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부의장도 함께 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과 잔돌문화공원부터 부용천을 1시간가량 걸으며, 부용천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인근 카페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현장 소통 행사는 김동근 시장의 시정 철학인 ‘현장 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보고, 느끼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시민들은 이러한 소통 정책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반영, 의정부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며 의정부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과 11월 총 4회에 걸쳐 의정부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자녀를 행복한 길로 이끄는 부모성장 교육’이라는 주제로 ▲내 아이를 위한 소통의 기술 ▲위기의 청소년, 이렇게 도와 주세요 ▲행복하게 혼자 공부하는 방법 ▲‘그냥 그랬어요’연극 공연 관람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의 내용으로 4회차에 걸쳐 시리즈로 운영한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23년 10대 자살률은 7.9명으로 전년대비 10.4%가 증가했고 불안과 우울증, 자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신건강 문제, SNS 중독, 학업 스트레스, 고립과 외로움이 아동·청소년의 자해, 자살, 우울과 불안의 원인으로는 꼽힌다. 이에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는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 1회차 ‘내 아이를 위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W&K교육연구소 최해옥 소장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 ▲ 2회차 수원시자살예방센터 백민정 팀장의 청소년 자살의 이해와 예방을 위한 부모의 노력 강의와 질의응답 ▲ 3회차 중·고등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6일 흥선권역 주민자치회와 협력으로 마련한 ‘2024 담길유랑단 in 흥선’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담길유랑단은 우리동네 곳곳에 있는 의정부시민대학 담길캠퍼스의 담길지기들이 모여,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담길유랑단과 흥선권역(녹양·가능·흥선·의정부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해져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공연과 체험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의 힘이 넘치는 공연으로 그 막을 시작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놀이터와 녹양동·가능동 부녀회가 준비한 먹거리 부스 등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됐다.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담길유랑단 in 흥선 행사는 동네 곳곳에서 배움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진 행사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협력해주신 흥선권역 주민자치회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키움(KEY-UM)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키움(KEY-UM) 공유학교’는 ▲프롬프트 디자이너 ▲언어논술 리터러시 ▲수리논술 리터러시 ▲과학논술 리터러시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키움(KEY-UM)은 ‘KEY to Uijeongbu Multiple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의정부형 다중지능의 핵심을 뜻하는 용어이다. 따라서 키움(KEY-UM) 공유학교는 의정부형 다중지능 향상의 열쇠가 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치열한 논의를 진행했고, 언어, 과학, 수리, 프롬프트 등 학생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능력(역량)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원순자 교육장은 “미래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생들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능력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키움(KEY-UM)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재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2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자치행정재정, 환경문화체육복지, 도시교통보건 등 3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지난 5월부터 66건의 제안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 24건의 사업을 전체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전체위원회는 상정된 24건의 사업 중 사업비를 감액 조정한 2건의 사업을 포함해 총 24건, 9억9천380만 원을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도로조명개선을 위한 발광 다이오드(LED) 가로등 교체 사업(4천800만 원)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7천500만 원) 등 주민편익 증진사업과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사업(550만 원) ▲초등학교 횡단보도 안전표지문 부착 사업(600만 원) 등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과 밀접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청년위원회에서 제안한 ▲의정부 청년 전월세 계약 안심서비스 사업 ▲청년 노동지원을 위한 노무사바우처 사업 등 청년을 위한 사업도 6건(2억 원)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nb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6일 ‘제36회 동두천 소요단풍제’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상반기 동두천시 등과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이웃 시군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보 공간(부스)은 협약에 참여한 4개 시군(의정부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이 함께 운영했다. 구체적으로 ▲답례품 전시 홍보 ▲고향사랑e음 관심 지자체 등록자 상품 증정 등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향후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을 고려해(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및 3만 원 상당 답례품 증정, 총 13만 원) 연말 ‘답례품 추가 증정 및 기부 인증 댓글 기획행사(이벤트)’를 진행해 기부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임희래 선수와 정영석 선수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10월 11일부터 진행된 테니스경기에서 임희래 선수는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정영석 선수는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의정부시 테니스팀의 위상을 높였다. 임희래 선수는 “땀흘리고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 기쁘고, 앞으로 의정부시청 소속으로 더 좋을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석 선수도 “항상 좋은 분위기에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코치님과 의정부시청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테니스팀이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둬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6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슬로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소비 촉진 확대를 위해 쌀가루와 채소 등 토핑재료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쌀의 기능과 특징 등 기본이론과 식습관 영양교육도 병행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을 도왔다. 강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따라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좋았다”며, “이 조리법(레시피)을 활용해 집에서도 빵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쌀케이크를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왔다”며, “쌀을 선호하는 식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5일 강원도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종료 예정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드림 리스타트(Dream, Restart)!’를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번 졸업여행에 참여한 아동은 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드림스타트 종결 대상이 된다. 이번 여행에서 아동들은 정동진 바다를 옆으로 낀 채 신나게 바람을 가르며 레일 자전거를 탄 후, 단풍이 고운 평창의 한 리조트로 이동해 긴장감 넘치는 마운틴코스터를 즐겼다. 또 케이블카를 이용해 발왕산에 올라 천년주목숲을 거닐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하루를 보냈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케이블카가 조금 무서웠는데 막상 정상에 올라가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았다. 또 속이 텅 빈 붉은색의 주목나무가 죽지도 않고 살아 있는 게 너무 인상 깊었다”며, “이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쉽고 졸업 후에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해를 돕고자 11월 6일까지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 시는 2018년 신흥마을의 소규모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흥선마을, 빼벌마을,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 예비사업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매년 진행하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의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주민이 주체가 돼 도시와 마을의 자원 및 발전 방안을 찾는 주민역량 강화 교육이다. 올해는 ‘지역지원으로 지역가치 재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은 ▲지역 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실천 ▲도시지역 혁신 박람회(대구) ▲지역지원을 활용한 가치재생 사례 ▲의정부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실천 아이디어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11월 7일 개강해 경민대학교 승태관에서 매주 목요일(오후 2시~4시) 총 8회 운영한다. 전체 강의 중 80%를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의정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접수한다. 최소영 센터장은 “도시 발전과 삶의 환경 변화는 지역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