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남양주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덕소로타리클럽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25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유영호 회장은“오늘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는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작은 디딤돌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덕소로타리클럽의 사랑과 응원의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기부와 참여로‘초아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1980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왔으며, 지금까지 12억여 원의 장학금을 모금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평생교육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악·댄스·난타 등 총 7개 팀의 공연과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꾸며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지관 1층에는 공예·원예·서예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이 전시돼 복지관 방문객들은 한 해 동안의 교육 성과와 참여자들의 감성이 담긴 작품을 감상했다. 작품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복지관을 방문해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성과보고회의 한 참여자는 “일 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기뻤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상길 관장은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에 큰 힘이 되어주신 이용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리며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춘천과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장애 가족 7가구 21명을 대상으로 장애 가족 휴식 지원 프로그램 ‘꽃보다 패밀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들이 참여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부모와 자녀가 각각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모들은 김유정 레일바이크를 타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했고, 자녀들은 도자기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들은 과거 사진을 재현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글램핑장에서의 불멍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아동의 어머니는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과 학교만 다니던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오랜만에 부부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들이 함께 웃고, 추억을 쌓으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0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약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법 준수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처법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의 역할을 규정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처벌을 강화한 법률이다. 교육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접, 진건, 화도, 금곡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다. 교육에서는 남양주시 기업사랑방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동현, 이희진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중처법 주요 내용 △적용 사례 △효과적인 안전 관리 방안 △기업활동에 필요한 법률 등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중처법 법률과 안전 관리 방안을 명확히 알게 되어 사업장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중처법은 근로자의 안전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 유통 일제 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 모니터링 및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취급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가맹점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시는 부정 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위반 정도에 따라 △계도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 취소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정 유통 점검을 통해 남양주사랑상품권의 불법 거래를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지역 경제 활성화하겠다”라며 “가맹점주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섞박지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김장철마다 김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해 평내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정성을 다해 섞박지를 담그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온정을 나눴다. 이어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담근 섞박지 김치를 평내동 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김치 덕분에 올해 겨울을 든든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은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이웃 사랑을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매년 변함없이 정성껏 김장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1일 하랑초중통합학교에서 교육가족 정담회를 열어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과 장순영 교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5명, 학부모 대표 12명, 시 관계자 2명 등 총 19명이 참석해 학교 환경과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유치원 차양막 설치 △중앙정원 천장 철거 및 차양막 설치 △아파트 내 버스 노선 연장 △체육활동 공간 마련 등의 건의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유치원 차양막 설치와 중앙정원 환경 개선 건은 기후 변화에도 쾌적한 교육 및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선정돼, 적극적인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다. 주광덕 시장은 “최고의 도시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학생들을 길러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를 반영해 단계별로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학교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한국회복적정의협회의 주최로 ‘회복적 도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회복적 정의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사례와 미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회복적정의협회 △회복적생활교육연구회 △별내위스테이협동조합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전국에 있는 100여 명의 회원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콘퍼런스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과 화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회복적 정의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평화롭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남양주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며 “특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가 이해와 소통을 통해 더욱 평화로운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회복적 정의의 실천 방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형 회복적 도시 모델’을 만들어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 현장활동 시 전염성 질병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소방공무원 및 자문의사(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대원의 감염방지 대책 및 감염 시 사후관리, 건강검진 및 백신 접종 등 건강관리 대책 등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대원의 건강관리·감염방지 관련 추진 사항 이행 여부 확인 ▲유해물질 등 접촉 시 통보·치료 등 사후관리에 대한 사항 ▲감염방지실 운영 및 관리실태 ▲감염방지 개선항 토론·건의 등이다. 남양주소방서에는 현장활동 감염방지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의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조강근 재난대응과장(위원장)은 “앞으로도 감염 대응능력을 높여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국악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연말 공연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의 예술적 성취를 기념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야광 난타채와 손수건을 활용한 ‘풍악을 올려라’와 ‘옆집 누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활동 영상을 상영하며 이용자와 관객들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멋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많은 분의 박수를 받으니 뿌듯하고 기뻤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시간이 보람 있게 느껴졌고, 자신감도 생겼다. 내년에도 국악 교실에 꼭 참여해 더 멋진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이용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인 자리로, 공연을 준비하며 쌓아온 노력의 결실을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으며,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배추를 다듬고 속을 채우며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여 세대에 전달했다. 강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조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행사에 참석한 여러 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께 깊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 곁에서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온기를 전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홀몸 어르신 밥상 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등 지역 내 취약한 세대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일 5060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인‘인생다모작학교 8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생다모작학교 8기’는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재취업 전략, 맞춤형 이력서 작성 등의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 1:1 상담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취업 및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통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은퇴 후 새로운 시작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다모작학교는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해 온 교육과정”이라며 “중장년 시민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중장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남양주시 성인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생 다모작을 준비 중인 중장년 시민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정시 대비 1:1 전략컨설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14일 수능시험을 치르고 정시전형 지원을 앞둔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정시컨설팅은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이틀 간 정약용도서관에서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학생은 전문 대입 컨설턴트와 1:1 컨설팅을 통해 △개인 수능 점수에 맞춘 희망 대학·학과의 합격선 분석 △효율적인 지원 전략 수립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105명이 선정되어 12월 9일에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명확하게 잡고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정시전형 지원에 대한 부담감 완화에 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열린인터네셔널이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제품 물티슈 20박스(5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티슈는 남양주시 내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란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이 그분들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열린인터내셔널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부된 물품이 꼭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열린인터네셔널은 지난 2023년 초록재단 후원, 2024년 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5일과 19일, 별내역과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양주시청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남양주도시공사 등이 참여해 아동학대 신고 방법, 징계권 폐지, 긍정 양육 129원칙을 홍보했다. 서범석 관장은 “아동학대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모두가 아동 권리 증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 경기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