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1월 2일 성저테니스장 등 6개 구장에서 제18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산서구 테니스 동호인 총 250여 명, 40개 팀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이날 경기는 신인부, 테린이부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에서는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테니스 동호인분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라며, 선수들은 물론 응원하는 분들 모두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주엽1동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체계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캠페인 실시 전 ▲복지사각지대 유형 및 발굴 ▲복지서비스 절차 및 지원 등을 주제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슈퍼, 미용실 등 생활밀착형 업체를 개별 방문해 위기 이웃 신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다가오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9일 강선마을 1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위생서비스 ‘안심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심데이’서비스에서는 간호직 공무원이 혈당 측정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혈압 측정과 신청서 작성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위생 복지서비스로 ▲만성 질환 관리(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내 ▲건강 관리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제공했다. 주엽1동에서는 올해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되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위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데이’사업을 실시해, 지난 6월에 이어 2회째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위생 복지서비스 ‘안심데이’는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건강 요구도를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덕양분소에서 2024년 3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경기도지사, 고양시장 2개 훈격, 총 22명이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김은영, 우영란, 유기옥 님이 ▶고양특례시장 표창은 강애자, 김미숙, 김상근, 김애지, 김인숙, 박금순, 박소연, 박진우, 박향주, 석병란, 안지민, 여진숙, 윤미선, 이광숙, 이영순, 이정예, 장미경, 최연희, 허윤성 님이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했으며, “선진국의 의미는 경제적, 문화적 질서와 매너뿐만 아니라 오늘 이 자리를 빛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가는 이웃 간의 배려가 크게 포함된다”라고 말하며 수상자들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표했다. 또한, “표창자 한 명 한 명의 경험한 자원봉사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봉사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12월 11일 15시 별모래극장에서 ‘2024년 고양시 자원봉사자 대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날 4분기 표창장 수여식
(정도일보) “지역경제 상황을 살펴볼 때, 우리의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정확한 판단과 분석을 통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연구원 김용덕 경제연구실장은 최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고양연구원과 중부대학교 연계 경제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계 경제특강은 중부대학교 학생들에게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제공과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제특강은 지난 28일 중부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지역경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경제 대한 오해와 진실, 한국경제와 세계경제 이슈, 고양특례시 지역경제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용덕 경제연구실장은 “최근 한국경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관련 언론보도에 부정적인 뉴스와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며 “한국경제나 지역경제를 살펴볼 때, 과장되고 편향된 부분들도 있으니 먼저 제대로 된 검증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현재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내수경기가 지지부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 지난 28일, 가을을 맞이해 지역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고양시로부터 지원받은 국화 100분을 신평동 노인회관 앞 300m 구간에 식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국화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식재 활동을 진행한 신평동 노인회관 인근 300m 구간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곳으로, 화사하게 피어난 국화를 심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과 함께 국화를 식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해 능곡동을 더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이 지난 29일, 화정동 달빛마을 2단지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혈압·당뇨 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관리 상담 등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궁금했던 복지 서비스를 설명해 주고 건강을 확인해 줘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해당 기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산불감시탑과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진화에 이용되는 열화상탐지용 드론을 투입해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발생 예방 및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두고 비상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진화 인력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불씨로 번질 수 있으니 산림 인근에서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산행 시 화기를 소지하지 않는 등 산림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다한다.”라며, “혹시 산불을 목격하면 고양소방서 또는 구청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신속하게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의 이용량과 교통량이 많은 간선급행 버스(BRT) 승강장 물청소를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승강장 내외부에 쌓인 먼지 등을 씻어내기 위한 물청소와 불법 광고물 철거 등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여 고장 또는 파손 발생 시 정비 작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승강장 물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버스를 대기하는 공간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덕양구의 얼굴인 버스 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물청소 기간 중 안전에 유의해 작업할 예정이니,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6일 지역 초․중학생 16명과 함께 강화도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창전동 역사 바로알기를 통해 지역 역사를 사전에 교육받았으며 한발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자 강화도를 방문, 역사 탐방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덕진진, 광성보, 초진진, 정족산성을 방문하여 역사적 현장을 체험하고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적 의의를 되새겼다. 탐방에 참여한 이리(이천초 4)는 “사전 역사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익히고 유적지를 방문하니 훨씬 뜻깊다.”고 말했다. 창전동주민자치회 정해동 회장은 “이번 역사 탐방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김선희 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정도일보) (사)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는 지난 28일 제3회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상생한마당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상생한마당 행사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소기업·소상공인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동센터 관계자 등 내빈을 포함하여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 약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종합대책 금융지원 관련 상담,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및 이차보전사업 상담 등 소상공인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1대1 맞춤 컨설팅과 함께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이 오늘 하루 뜻싶고 보람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7% 상향 조정, 10억원 규모의 소비지원금 행사,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정도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평생교육 지원과 급식관리 체계화도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지원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에 10시간으로 지원되던 장애인활동지원시간을 100% 확대해 월 20시간으로 늘린 것으로, 고양시(인구 107만)에 이어 경기도 두 번째로 지원 폭이 큰 것으로 인구수 대비 지원 순위는 경기도 내 1위다. 특히 보편적 지원 방식을 유지함으로서 국가의 지원과 경기도의 지원, 김포시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개방해, 김포 내 거주 장애인들에게 좀 더 많은 지원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정도일보) 김포시가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생활여건을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이는 지난 22일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신속 지원을 요구한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우선 10월 29일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임시숙소는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월곶면 소재)을 통해 11월 9일부터 지원 △주민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11월 4일부터 지원 △마을회관에 2025년부터 태양광 설치 사업 추진으로 전기세 감면 등 검토 △방음창·문 설치 지원 경기도 및 중앙정부 건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현재 북한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이 최우선이다. 시에서 총력 지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월곶면·하성면 지역 일부 주민들은 북측 대남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쇠를 깎는듯한 기괴한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속적인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밤잠을 설치는 기간이 길어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시에서 소음피해에
(정도일보) 김포시는 10월 31일자로 2024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2,192필지에 대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김포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법정 기간은 50일(의견제출 20일, 이의신청 30일)로 한정되어 있어 재산세 고지 기간 등에는 법정 기간이 지나버려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김포시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 마련해 시행 중에 있다.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를 통해 의견제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 후 의견제출을 신청
(정도일보)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심리적 치유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풍무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동 미술 치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미술치유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들을 공개하며, 아이들의 내면세계와 치유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미술치유 전시회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등 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참여한 아동의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을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미술 치유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자존감과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드림스타트가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