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는 5월 5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싹 놀았수다! 석영랜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거에서 온 감성 놀이터’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빠른 일상에서 잠시 디지털을 멈추고, 부모 세대의 기억 속 놀이터를 오늘날의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석영 놀이터(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석영 오락실(펌프, 두더지게임 등) △석영 문방구(추억의 간식과 장난감) △석영 다방(레트로 감성 카페 체험) △석영 전람회(시대별 영화·애니메이션 포스터 전시) △석영 극장(옛날 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층 계단형 관람석과 2층 이야기방 및 하늘정원, 패밀리존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되며, 특히 1층 계단존에서는 지역 청소년 밴드부와 댄스부가 레트로 주제에 맞는 음악과 춤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연주로 만나는 만화영화 속 멜로디’를 주제로 한 해설 음악회도 마련돼, 클래식 앙상블 우드파이브의 연주와 플루티스트 심재연의 곡 해설을 통해 인기 애니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소중한 나를 위한 마음 체크’ 생명 사랑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에 자살 예방의 필요성과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 게시글이나 누리집 이벤트 탭에 안내된 네이버 폼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우울증 자가검사 및 정신건강 OX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커피 쿠폰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있다. 양수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이번 생명사랑온라인캠페인을 통해 자살 위험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정신건강을 인식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강건강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칫솔질, 치실질 방법 등) △예방진료(불소도포,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등) △온라인 교육 컨텐츠 제공 등으로 구성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 이수 후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해당 앱에서 참여 의료기관을 검색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모든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8주간,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명상교실 ‘명상애(愛) 빠지다’ 1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명상의 정의와 필요성 교육 △명상의 알아차림(수관법·지관법) △동적·싱잉볼·좌선명상 △요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올해부터 수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비대면 운영 방식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이번 명상 교실은 시민들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 일간, 6급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시민 현장 중심의 목민관 육성을 위한 ‘슈퍼 리더의 목민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내재화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팀 문화를 조성하며 직원 간 원활한 협업을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철학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목민관형 인재를 육성하는 후배 양성 콘텐츠로 활용하고, 조직 가치와 시정철학 모듈을 개편하며 진심 어린 소통 마인드를 강화하는 데 힘을 실었다. 교육 과정은 △유쾌한 팀 문화 구축하기(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팀장의 역할과 공감력을 높이는 코칭법 △조직 가치와 진심 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한 중간관리자는 “팀장의 역할을 하다 보면 협업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마음에 와닿는 공감 피드백 스킬이 많은 도움이 됐고, 진심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KD운송그룹이 주최·후원한 ‘장애인 행복나들이’ 행사가 성료됐다고 30일 밝혔다. KD운송그룹은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숲 체험과 문화 체험 등을 운영해 정서적 지지와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청 광장에서 참여자들을 환송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앞날에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위로와 기쁨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나들이에서 신망애재활원, 장애인부모연대 등 10개의 장애인 시설․단체는 △용평 월정사 관람 △미디어아트 전시관 관람 △발왕산 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양원 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KD운송그룹 등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목민방에서 ‘디지털 포용 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선배시민 디지털 동행 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남양주야학 △KT 강북/강원법인본부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선도적 디지털 포용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각 기관은 어르신을 위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전문 디지털 강사 양성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기 체험활동 △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생활 역량 강화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식과 함께 미디어 취약계층의 격차해소를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시니어 음악다방인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에 시니어 음악선배시민 23명이 PD, 방송작가, DJ 역할을 직접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4월 24일, 250만 원 상당의 보청기 1대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청각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된 보청기는 양쪽 청력이 모두 저하되어 일상적인 소통에 큰 불편을 겪는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한지석 대표는 “청각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청기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서상철)은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2013년 개업 이후 난청 어르신을 위한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와 연계해 공무원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연금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치매파트너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연금수급자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파트너의 정의와 역할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및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 참여자는 “치매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기반하여 치매 친화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초등학생 이상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9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찜질방에 거주하시던 두 어르신 가구의 전세임대주택 입주를 축하하고, 이들의 주거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주를 완료한 어르신들은 찜질방에서 생활하시던 중,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의 주거 이전 지원을 통해 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됐다. 이들은 전세임대주택에 성공적으로 입주하며, 이전의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거주 공간에서 지내게 됐다. 현재 와부읍에는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찜질방 등 비정형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이 34명으로 이 중 6명이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해 3명이 입주를 완료했고 2명은 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한파 대비 및 여름철 폭염 대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의 생활 상태를 점검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찜질방에서 거주하던 두 어르신이 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 것은 우리 읍의 주거 환경 개선 노력의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비정형 주택에 거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오남읍이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남읍은 오남리 529-8번지 일원 도로환경 개선 공사와 오남리 421-5번지 일원 보도블럭 교체공사 총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근로자 안전 교육 실시 여부 등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들은 즉시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안전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곽용환 읍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꼼꼼한 점검과 개선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남읍은 앞으로도 사업의 적극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수동면 입석4리 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으며,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유봉열 입석4리 이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입석4리 마을주민들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입석4리 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입석4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가 아가페교회에서 화도·수동에 소재한 지역교회와 함께 부활절 연합 찬양제를 개최하고,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찬양제에서 연합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후원금 300만 원은 한부모가정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현 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주민 소통 공간 ‘덕담’에서 매주 월요일 운영 중인 손뜨개 공방 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예방과 공동체 연대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뜨개 활동을 매개로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남양주시 휴먼북 차효순 강사의 진행 아래 와부읍 지역 주민 12명이 참여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민들은 손뜨개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손뜨개 카네이션을 제작해 남부권역 홀몸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성장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기적 만남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별내동에 소재한 별내나눔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 94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됐으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상장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별내나눔교회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나눔교회는 정기후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