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을 대상으로 MMPI와 TCI의 통합적 해석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MMPI와 TCI에 대해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상호보완적인 접근에 대해 이해한 뒤,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MMPI와 TCI의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센터장, 한국 건강심리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성근 교수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장면에서 학생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검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TCI와 MMPI가 짧은 시간에 내담 학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임을 알면서도 해석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활용을 주저하곤 했다.”라며 “이번 연수로 TCI와 MMPI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검사 결과지를 보고 의미를 해석해보며 해석 상담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학교 장면에서 두 검사를 잘 활용해서 학생을 심층적으로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학생 중심 문화예술 축제인 ‘2024 연천 생생 어울림 한마당’을 10월 30일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2024 연천 생생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끼를 살려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를 역동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 대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및 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선발된 26개 팀이 합주·댄스·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뽐내었으며 특히 마지막 공연인 ‘관내 4개교 연합 오케스트라&합창’ 공연은 축제에 참가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천 생생 어울림한마당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깊은 행사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학생 오케스트라, 학생 예술동아리, 문화예술 거점학교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 및 야외공간에서 연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 연천 청소년 진로박람회 찾아DREAM'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연천지역 19개 초·중·고 학생 1,025명, 인솔교원 191명 등 1,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청소년 진로 탐색·계발 프로그램으로 직업체험존, 학과탐색존, 4차산업존, 스쿨존, 이벤트존, 로컬존으로 구성되어 개최됐다. 직업체험존은 최근 학생들의 희망 직업군을 반영하여 유튜버, 응급구조사, 쇼콜라티에, 특수분장사, 퍼스널컬러 전문가, 애견훈련사 등 11개의 인기 있는 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과탐색존에서는 수의학과, 사회학과, 체육교육과 등 4개 학과의 교육과정, 취득 자격증, 학과만의 특징 및 생활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학과체험이 이루어졌다. 4차산업존에서는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개발자, AI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사회 대표 산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체험과 재난안전VR·지진시물레이션VR 체험관을 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2024 하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오디션, 2024 고양 아이알(IR)데이는 창업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투자연계 IR발표 심사 및 네트워킹, 창업 아이템 홍보, 창·취업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신청기업 34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했다. 이어 투자 유치 교육 및 멘토링 실시 후 고양 아이알(IR)데이를 통해 투자심사 발표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삼성·하나증권, 고양벤처펀드운용사 등 10여명의 벤처투자자와 창업기획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창업기업 △비웨이브(주)(생체신호를 활용한 AI 정신건강 평가 및 진단 서비스) △두잇플래닛(기업문서 데이터수집·분석기반의 디지털전환AI 솔루션) △(주)컨트롤엠(“푸드테크기술”과 “AI-DT 솔루션”을 통한 F&B 프랜차이즈)가 각각 성장상, 발전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입선은 △유어네스트(위치기반 문화예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관리사의 활동을 알리고 수급권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료를 이용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의료급여 취득자를 대상으로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실시된 이 날 교육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처음 의료급여를 취득한 신규수급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합리적인 병·의원 및 약국 이용 방법 ▲의료급여 이용 시 꼭 필요한 절차 ▲수급자 변동사항 신고·부정수급 교육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복지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한층 높였다. 시 관계자는“이날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 좀 더 꼼꼼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올바르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도일보) 고양YWCA가족사랑상담소는 지난 29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고양시청 여성가족과,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호안전분과와 함께 2024년 고양시 여성안전강화 지역연대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에 앞서, 딥페이크·스토킹·교제폭력 등 다양한 폭력으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이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유관기관들이 연대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YWCA가족사랑상담소가 주최하고 지역의 여성안전 관련 유관기관 12개 기관과 경찰서 3개소가 함께 참여해‘폭력없는 안전한 고양시’를 위한 퍼포먼스와 성인지 감수성 테스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 전시 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 참석자는 "우리 사회의 폭력을 멈출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의미있었다”며,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 나의 삶과 생명을 위협하고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 없게 하는 범죄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YWCA가족사랑상담소는 지역의 폭력예방과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과 위기지원을 하고 있으며, 누리집을
(정도일보) 차량 파손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어 도로의 지뢰라 불리는 ‘도로 파임(포트홀)’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도로 파임 및 소성변형으로 훼손된 관내 도로를 신속히 복구하는 등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심각한 노후 구간을 선별 후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절삭 덧씌우기 등을 진행하는 등 총 13건의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도로에 발생한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포트홀’을 비롯한 도로 균열, 낙하물, 안전 시설물 등 각종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아울러, 24시간 비상대기 체계를 유지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도로 정비에 신속 투입할 수 있도록 도로 임시 복구 자재인 포대 아스콘 2천 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긴급 도로 보수 장비 4개 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신문고, 전화민원 등 접수된 ‘포트홀’ 총 2,263건에 복구 달성률 100%를 이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9일 백석읍에 위치한 에스앤와이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말 500켤레(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주은하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은하 대표는 “금액이 비싼 물품은 소수의 사람에게 돌아가지만, 양말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더 뜻이 깊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가 힘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양말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며,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중요한 물품인 양말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에스앤와이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성남3,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은 이태원 참사 2주년을 맞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파관리시스템을 통해 경기도에서 제2의 이태원 참사는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파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특정 지역에 위험 상황이 예측되는 인파가 몰리게 되면, 상황 파악 후 출동까지 이어지는 경기도형 인파관리시스템 구축을 기획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경기도형 인파관리시스템시범 사업을 시작했으며, 경기도 148곳의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을 선정하고 시군과 협력하여 실시간 인파 관리 모니터링 및 출동체계를 만드는 시스템을 경기도에 구축했다. 전석훈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상황실에 구축된 인파관리시스템은 경기도청 사회재난과에서 담당해 왔으며 지난해 7월 계약기간 만료로 시범사업은 종료된 상황이지만, 도민 안전에 관한 사항이라 서비스 경기도에 서비스는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서 AI국이 신설된 만큼 AI국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기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정도일보) 경기도의회가 29일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자치분권의 중요성과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자치분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분권 강화와 균형발전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김진경 의장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이가현의 사회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종석 사무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을 주제로 한 두 개의 강연과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탈피하고 강연과 질의응답을 결합한 ‘토크콘서트’ 방식이 도입되어 더욱 생동감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먼저, 오동석 아주대 교수는 ‘자치와 분권, 3W1H’를 주제로 자치분권이 중요한 이유와 그 주체, 실행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방극봉 연세대 객원교수는 자치입법권의 미래를 전망하고 현재 국회에 발의 중인 지방의회법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자치입법권 및 지방의회법’을 다뤘다. 강연 후 이어진 토크쇼는 사전 조사된 질문을 아나운서가 던지면 강연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청중도
(정도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인덕원역 일대에 대중교통 중심의 일자리, 주거, 여가 기능이 집약된 컴팩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 환승시설 기획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GH는 안양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의 부지에 산업, 주거, 문화기능이 고밀․압축개발되는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참가자들은 인덕원 컴팩트시티의 핵심건축물인 복합환승시설1,2과 대상지 전체의 입체적 도시공간계획과 관련해, ▲복합환승시설 랜드마크 디자인 ▲복합환승모델 및 동선 계획 ▲ 복합환승시설 내․외부 공간계획 ▲입체적 도시공간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도시, 건축, 조경, 교통 등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3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공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5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작품접수 및 심사는 내년 2월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경기도형 컴팩트시티와 복합환승시설의 혁신적인 모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위한 사랑의 떡국떡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떡국떡 나눔 행사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백미 4kg로 떡국떡 20봉지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위를 살피는 돌봄 활동을 함께 펼쳤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화정2동 지역 곳곳에 대한 작은 관심이 큰 나눔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록연, 총무 이태민)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말라리아 퇴치·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태극기 나눔 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9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10월 8일 실시한 강경젓갈 바자회를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정보 부족으로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고흥특산품 석류즙과 멸치, 건어물과 미역, 다시마 등의 식료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바자회 전 수익금은 복지특화사업 Action Plan 회의 선정 사업인 ‘독거 어른신들과의 나들이’를 동절기 실내사업으로 변경한 '경로당 어르신과 떡 만들기', '취약계층 집 청소하기'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두 차례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한종 풍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속적인 통장협의회의 복지특화사업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9일, 관내 ‘우리들 칠판’으로부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위한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장항1동에 위치한 ‘우리들 칠판’은 학교와 학원, 관공서 등에서 필요한 다양한 칠판과 게시판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여성인 기업으로, 조달청 등록업체이자 학교장터 등록업체이다. ‘우리들 칠판’은 지난해에도 김장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항1동 김장나눔 행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하여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재료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들 칠판 박주혜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꾸준히 지역 내 이웃들을 살피고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김장을 준비하여 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와 고양일산우체국이 'All Live 희망 나눔 마을' 모금함에 모금된 전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와 고양일산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모금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2022년부터 3년 동안'All Live 희망 나눔 마을' 나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희망 나눔 모금함 운영에 협조해 주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와 고양 일산우체국에 감사하다. 십시일반 모인 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함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필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증진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