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5일 전국 최초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 오남푸른숲센터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센터 운영위원, 협력 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 소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센터 라운딩 △다과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상상누리터는 돌봄 수요가 많거나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활용해 효율적 및 전략적으로 초등돌봄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오남푸른숲센터는 원도심 지역의 특징과 강점을 반영해 교과과정 학습지원, 독서토론 및 논술, 미술,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 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우리 아이들은 희망의 등불이며, 이 아이들을 인재로 키우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일”이라며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한 아이의 세상과 우주를 만드는 것과 같다’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상상누리터 오남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건읍 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사회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공무원 등 70여 명은 1,2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25일 200여 가구와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했다. 김연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 해주신 후원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방재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장 행사에 참여한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협의회가 협력하여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이웃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사협 위원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에코로드로 지정된 하천 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겨울을 맞아 깨끗한 하천 경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시간을 내어 환경 정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ESG 환경혁신 협약’에 따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정된 에코로드에서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내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법인사업장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조기 검진 권유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임시보호 △치매 인식개선 홍보와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을 수행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은 현재 약 500명의 봉사원들이 활동 중이며,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또한 20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생필품 지원, 정서지원, 세탁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매주 400여 가구의 재가 노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대한적십자사의 풍부한 자원과 노력을 활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23일, 예비 부모 20쌍을 대상으로 ‘부부 출산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예비 부모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부 출산교실’은 임신 16주 이상의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총 2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임신 중 건강관리 △분만 과정과 호흡법 △신생아 돌보기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또한, 보건소는 예비 부모들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하면서 교육 장소를 풍양보건소에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해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출산을 앞두고 막막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준비할 수 있게 돼 매우 유익했다”라며 “특히 실습 중심의 교육이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 출산과 육아를 보다 자신감 있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우호교류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해 교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지난 8월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캠프에 참여한 것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마련됐다. 울란바토르 청소년 교류단은 남양주시와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와부도서관 상상공작소 3D프린터 체험 △정약용 펀그라운드 한국 문화체험 △남양주시청 환담 △진접 펀그라운드 청소년 교류활동 △정약용유적지, 홍유릉, 봉선사, 경복궁 방문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울란바토르시와 1998년 10월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2000년부터 지금까지 총 34회의 청소년 교류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4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남양주일자리센터가 단체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주관으로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일자리센터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고용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단체 분야에는 총 19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남양주일자리센터는 ‘신중년 멘토단 시민강사 양성과정’운영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중년 멘토단 시민 강사 양성과정’은 시민 강사를 양성해 신중년 멘토단으로 구성하고, 이들이 직접 재취업 전문 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관내 8개 일자리 유관 기관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강사 양성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재취업 지원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 정원지원센터에서 제1기 남양주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수여식에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에 대한 경과 보고한 후 제1기 남양주 시민정원사 탄생을 축하하며 시민정원사 2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남양주시민정원사는 작년 5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5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로, 정원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이르는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갖췄다. 특히, 제1기 시민정원사들은 올해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린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시민추진단으로 활동하며 정원조성과 해설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시민주도형 박람회의 주축이 됐다. 김학철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남양주의 시민정원사가 탄생하는 뜻깊은 날을 축하드린다”라며 “시민정원사 선배로서 앞으로 배출될 후배 시민정원사들을 잘 이끌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내년 제3기 시민정원사 기초반을 개설해 식물과 정원에 대한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2024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선정 발표평가 경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선정 경진대회’는 농업인 교육 운영 성과와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자체평가, 역량평가, 중앙평가 서류심사를 통해 농업인대학 운영기관 150개소 중 10개소가 발표 경진에 진출했다. 남양주시는 △교육생 요구 분석 △교육생 만족도 및 영농능력 향상도 △운영 개선 노력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 내 농업인대학 운영 1위를 기록, 최종 우수상을 차지했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2006년 채소과와 과수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1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밭작물과, 전통발효과, 스마트농업과정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이론과 실무 기술 연계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조미경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남양주시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경제‧돌봄 취약계층 12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다산1동 소재 다산중앙교회와 다산은혜교회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사협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렇게 정성이 담긴 맛있는 김치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다. 이제 겨울을 맞을 준비가 다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추운 겨울 마음이 더 시릴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풍성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복실은 가위손’ 이미용 서비스 △중장년 건강밥상 지원사업 ‘희망찬찬’ 등 지역 내 경제·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23일 이틀간 정약용도서관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대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학생들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고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컨설팅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6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관심사를 고려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설계를 통해 대입 준비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자신의 진로 목표와 학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컨설팅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계획할 수 있게 되어 막막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며 “특히 생기부 관리와 전형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에는 정시전형 준비를 위한‘2025학년도 대입정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11월 23일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에서 700만 원, 별내면 이장협의회에서 150만 원을 후원했으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300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별내면 생활개선회를 포함한 18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 현장에서 별내면 생활개선회 이진숙 회장은 “김장 김치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관단체장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이번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n
(정도일보) 이수옥·고근형 부부는 별내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담요 20장(약 95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별내면 독거노인·한부모 가정·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되며,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자인 고근형 씨는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이수옥, 고근형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담요와 정성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근형 씨는 별내면사무소에서 장애인 행정 도우미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식료품, 생활용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LH미리내마을 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기 위해 김장김치 20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 김치는 주민들이 주도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LH미리내마을 4-4단지 유덕희 센터장을 비롯한 관리소 직원 10명, 자원봉사 입주민 10명, 미화원 9명 등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유덕희 센터장은 “1년 동안 아파트 단지에 텃밭을 만들어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들로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이번 김장김치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미리내마을 4-4단지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따
(정도일보) 남양주시 현대병원은 지난 22일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0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남양주시 북부권역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 거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부섭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식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현대병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현대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맞이 정육세트, 겨울맞이 김장김치, 의료비,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