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파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34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입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34명의 리더교사들은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파주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및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연수에 강사로 나선 파주고등학교 권익현 교사는 2025학년도 대입 전형별 주요 사항, 대입 상담의 방법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으며,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는 리더교사의 역할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네크워크 활성화를 통한 질 높은 진학 상담 서비스가 우리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2024 학생·학부모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에서 공연을 펼칠 문화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과 학생의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하반기 공개모집 ▲뮤지컬 ▲샌드아트 ▲마술 ▲퓨전 음악 ▲자유 영역으로 총 6개 분야이다. 선정된 단체는 시민도서관과 부산 관내 문화체험 신청 학교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희망 단체는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4월 30일 오후 2시까지 시민도서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번 문화예술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활력을 도모하고, 학생·학부모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12월까지 기초학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2024 희망피움교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피움교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 문해력, 수리력 기초·심화 과정을 이수한 교사로, 난독·난산·경계성지능으로 인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해 심층 진단과 맞춤형 학습 지원을 실시한다. 올해 위촉된 41명의 희망피움교사들은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후, 22일부터 부산 관내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층 진단 검사를 운영한다. 진단 검사 결과 특수요인에 해당되는 학생에게는 희망피움교사가 보호자, 담임교사와의 협의를 통해 학습지원 내용과 방법을 정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희망피움교사 제도는 특수요인을 지닌 학습지원대상학생이 배움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하는 ‘피움여행’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학습장애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18부터 19일 양일간 오후 3시 부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두드림학교 담당교사 61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2024 두드림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 학력체인지 사업의 일환으로 두드림학교 운영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노원경 센터장의 ‘기초학력 정책과 두드림학교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급별 두드림학교 운영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또한, 두드림 업무담당자를 위한 운영 계획 수립 및 실행, 예산활용 방안, 행정업무 등에 대한 강사들의 노하우도 전달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한 두드림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드림학교는 기초학력 책임보장과 함께 학생 개인 성장에 초점을 두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연말까지 학교시설 유지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아름다운 재능기부 봉사단(아재봉)’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이 봉사단은 학교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시설관리 직원 중 시설물 유지보수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10명으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매월 2회 학교를 방문해 각종 시설물 점검·보수·유지관리 컨설팅 등을 지원 활동을 통해 현장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여성 공무원이 시설관리 업무를 맡은 학교, 시설관리 공무원 결원 학교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부산교육청 학교지원서비스로 신청하면 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봉사단 활동은 현장의 시설관리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시설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시설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북부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허브’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리플릿은 기관별로 안내하던 ‘북부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허브’ 사업 내용을 하나의 리플릿으로 제공해 다문화학생·가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리플릿에는 북부교육지원청, 북·사상·강서구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문화학생 지원 사업, 각종 자료, 서비스 연락처 등 내용을 담았다. 교육과정 연계, 학습 및 언어교육, 학생 진로 및 상담, 학부모 및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범주화했다. 또, 각 사업의 내용, 운영 방법, 실시기관, 문의처를 안내하여 다문화학생들이 교육적 수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선택·이용할 수 있게 했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다문화학생들이 다양한 지원을 손쉽게 이용하는 데 이 리플릿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체계적·종합적으로 다문화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5층 지혜나눔터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팀 ‘남부 라온하제’정보공유 협의회를 개최한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즐거운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 맞춤 지원에 나선다는 의미를 담았다. 남부 라온하제 는 교권보호학사팀장, 교육복지조정자, 사회복지서기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관계자와 기초학력·학력 신장·Wee센터·학생정서케어시스템·특수교육지원센터·인성 생활 교육·다문화·탈북 등 담당자들로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박귀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유초등교육지원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신설 안내와 학생 맞춤 지원 방안 모색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자 간 소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70개 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방과 후 과정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유아·놀이 중심 유아 공교육 강화와 수요자 맞춤형 방과 후 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과정 분야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체험 중심 인성교육, 수업 나눔·학습공동체 운영, 가정 연계 부모 교육,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놀이 속 독서교육 ‘책 읽어주는 선생님, 책으로 꿈이 크는 유아’ 등 유치원별 특색 있는 인성교육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방과 후 과정 분야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교육 여건을 고려한 방과 후 과정 운영 전반 등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학부모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이용 대상·운영 시간 확대를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과 유치원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 40교 159학급을 대상으로 행복한 독서교육 실현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글쓰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작가와 소통하며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을 써보는 이 사업은 글쓰기를 통한 융합형 독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아동문학인협회 소속 부산 아동문학 작가 58명이 학급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작가들은 1회당 2차시, 80분간 수업에 나선다. 이들은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의·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학생들은 함께 나눈 의견을 친구들과 협력해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 사업은 참여·체험 중심 독서·인문·쓰기(창작)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은 물론, 독서 인문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초등학교는 학업 능력뿐만 아니라 사고력·이해력·논리력 등을 키워줄 독서·글쓰기 교육도 매우 중요한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과 19일 이틀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초등교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학교자율시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초등 3학년 부터 4학년부터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교원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참석 대상별로 주제를 달리해 2차례 연수를 운영한다. 교감, 수석교사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18일 연수는 현장의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라재주 대구교육대안동부설초 교장이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학교 현장 안착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과정 부장 교사, 교육과정 전문지원단, 교사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9일 연수는 교육과정 설계자로서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신혜원 송수초 교사와 백동영 민락초 교사가 ‘학교자율시간 과목 및 활동 편성·운영의 실제’에 대해 알려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
(정도일보)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의 차별화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전국 영어교육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오전과 오후 대구글로벌외국어교육센터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국제교육 담당자들이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를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의 이번 방문은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의 국제교육 방향성과 우수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에서 교육전문직원 3명, 파견교사 4명 등 7명이, 경기도에서 본부장 등 4명이 각각 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은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가 지향하는 국제교육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고, 시설 견학·운영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만남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2년 10월 문을 연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는 부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글로벌 역량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어 뮤지컬·영어 예체능 놀이 등 예술문화 특화 프로그램 ▲1일 체험 프로그램 ▲BEST 영어 교실·BOB 온라인 북클럽 등 방과 후 프로그램 ▲지역주민특강
(정도일보) 영양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3일간 관내 초·중·고 13개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업체와 함께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화장실, 샤워실, 기숙사 등 학교 내 불법 촬영 취약 장소에 연 2회 불법 촬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점검의 전문성과 정밀성을 높이고 있다. 학교 방문 시에는 점검 안내판을 설치하고 이용 인원이 많은 시간을 피하는 등 교육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조치를 취하고, 모든 점검이 불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점검이 실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유희 교육장은“전문업체에 의뢰한 정밀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4일~16일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3월 27일 실시한 김포시 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선발된 김포 학생 대표 선수(10개교 38명)들은 이번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2로 종합 우승(총점 114점)을 달성하여 김포 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주요 입상 선수는 ▲ 남초 4학년 4x100mR 1위(하늘빛초 정하준, 사우초 오준혁, 유현초 박도윤, 솔터초 허성진), ▲ 여초 4학년 4x100mR 1위(김포서초 이하늬, 유현초 심예린, 하늘빛초 임하나/박소을), ▲ 여초 5학년 100m/200m 1위(김포서초 장민서), ▲여중 3학년 100m/200m 1위(금파중 노윤서) 등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과 교사, 지도코치, 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각급 학교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김포의 학생들이 경기도의 대표가 되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도일보) 진주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돌봄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진주시 돌봄노동자는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장애인활동지원사 등으로 여성 돌봄노동자의 활동 비율은 98%이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에 진주여성회가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과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을 위해 돌봄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직무교육으로는 응급처치법, 치매예방을 위한 손발 마사지법 등을 정서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집단상담, 원예치료 등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돌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의 가치를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와 상호존중 돌봄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관내 중학교의 교육과정 담당 교사 대상 ‘학교자율시간 설계 실습’연수를 실시했다. 이는 ‘학교자율시간 이론 및 실제’시리즈 연수의 첫 번째 시간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2022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의 변화 내용 및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첫날 교육과정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시작으로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학교의 교장·교감 선생님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 실제 연수가 진행된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학교교육과정 자율성에 따른 ‘교육과정 설계’를 강조하고 있고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은 지역 연계 및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안착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자 또는 설계자로서의 교사 역할이 대두됐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2개정교육과정의 중학교 교육과정의 변화 ▲학교자율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