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아동, 청소년 가정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팝콘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지사협은 사회적 지지체계와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가구 30명을 초대해 CGV 화도점에서 영화(위키드) 관람을 지원했다. 관람자들은 왕복 교통비를 지원받아 영화관으로 자유롭게 이동했으며, 가족과 함께 햄버거와 팝콘, 음료 즐기며 영화를 감상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올 시간과 비용이 부담돼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적이 없었는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우리 가족이 모두 함께 영화를 본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중장년 나들이에 이어 청소년 영화관람까지 다양한 지원에 감사하다.”라며 “영화관까지의 이동 수단 편의까지 세심히 준비해
(정도일보) 남양주 진관산업단지에 소재한 서일전자(주)는 지난 25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서일전자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윤도식 부사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서일전자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보여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기부금은 이번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서일전자(주)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 공연장에서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사진 이벤트 △우수참여자 시상식 △직무수행 영상상영 △참여자 및 배치기관의 소감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남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복지일자리 직무 중 하나인 차량 청결 관리 직무에서 근면 성실함을 인정받아 센터 운전원으로 취업에 성공한 참여자의 사례가 소개되며, 다른 참여자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종무식의 한 참여자는 “무료한 나의 일상이 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경제활동을 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와 더욱 가까워졌고, 앞으로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장애인 일터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직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맞춤형 정책발굴을 함께할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30명을 다음 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청년참여기구로, ▲사회참여 ▲경제자립 ▲문화향유 ▲역량개발 등 4개의 분과로 나뉘어 청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2026년 12월 14일까지 2년이다. 지원 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내부 서류심사를 통해 1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지난해 청년정책과 신설 이래로 많은 청년 인재와 함께해 청년 사업이 점차 다양해지고 확대되고 있다.”라며 “남양주시만의 청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참신하고 적극적인 청년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진건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지하화)의 조속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남양주시와 LH가 체결했던 ‘남양주 지역특화발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기존 진건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를 LH가 왕숙지구 내에 편입해 국민 주거안정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위해 활용하고, 대체 하수처리시설을 왕숙지구 내로 이전 통합 설치해 우리 시에 무상귀속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3기 신도시 왕숙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12만 5,000t/일)의 왕숙지구 내 이전 통합설치를 추진한다. 현재 진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비복개(지상화) 형태로 운영되는 1단계(8만t/일) 시설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악취 민원제기 등 시설 주변 환경저해요인을 안고 있다. 그간 시는 해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의 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시행했으나 근본적인 해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기존 비복개 시설뿐만 아니라 지하화 시설까지 포함한
(정도일보)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상길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사항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안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 이사제의 이사 추천후보자 구성안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100만 시민이 함께 그리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남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2대 전략체계와 9개 추진 전략을 유지하며, 환경적 변화에 따라 50개 세부 사업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2025년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민·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시민이 체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고려대학교에서 2세 경영인과 청년 CEO들의 가업승계, 청년세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미래 경영 고려대 CEO캠퍼스’수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는 2세 경영인과 청년 CEO 양성으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지원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운영하는 산·관·학 협력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매주 목요일 ▲미래기술 ▲글로벌 경제전망 ▲마케팅·협상전략 등 총 21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상호협력과 네트워크에 중요한 매개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남양주 지역에 사업 기반을 둔 교육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총장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로패와 우등상 등이 주어졌다.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대응 방향을 모색하며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정도일보)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5일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소외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 10채(39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며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태환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의 후원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평내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대표 정유경)의 지원으로 ‘2024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지원함으로써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고, 각종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달걀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얼마 전 허리를 다쳐 외출도 못 하고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몸이 많이 약해졌다”라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달걀 덕분에 부담 없이 영양을 보충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니 마음까지 든든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전 관장은 “최근 식재료 물가가 많이 올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라며 “우양재단의 지원 덕분에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달걀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음식점 목향원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겨울나기 물품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등 동절기 추위와 난방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계층에 전기요 90개(개당 약 5만 원)를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성우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목향원 한성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향원은 모범납세자로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들을 위해 여름나기,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5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우리 동네 쓰담 데이’ 릴레이 행사로 겨울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 이장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은 별내중학교에서 도정산 산책로 입구와 청학리 시가지 내 마을 안길의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희순 이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였지만 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통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 사회단체에서 쓰담 릴레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각 사회단체별로 쓰담 릴레이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큰 도움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시장관리국 방문단을 영접하고, 시의회와 장시성 시장관리국 간 우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접견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송연, 김지훈(민) 의원과 남양주시 위생과장 등 위생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배석했다. 장시성 시장관리국 방문단은 남양주시의 위생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시의회와 교류와 협력을 위해 방문했으며, 남양주시 식품 위생 현황 및 위생 개선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시의 위생관리시스템에 대해 묻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성대 의장으로부터 의회의 역사, 시의 핵심산업 등 남양주시의 주요현황에 대해 듣고, 문화·경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장시성 시장관리국의 이기민 처장은“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의 선진시스템을 많이 배우고 싶다”며“이번 회담을 통해 상호 간에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중국에서 먼 길을 찾아온 장시성 시장관리국 방문단의 남양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남양주지회가 주관한 ‘겨울왕국 성우들과 함께하는 갈라토크콘서트’가 지난 23일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남양주시 장애인문화예술 진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합창단과 유명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출연 성우진과의 협연으로 이뤄졌다. 객석은 시민과 내빈들로 가득 찼으며, 특히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 덕분에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됐다.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합창단의 감동적인 합창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안나 역의 박지윤, 울라프 역의 이장원, 엘사 역의 지영 성우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어졌다. 성우들은 캐스팅 일화, 영화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합창단과 함께 영화 속 주제곡들을 함께 불러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쓴 질문에 답변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마련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권경순 대표는 “남양주시의 후원으로 단체 결성 13년 만에 이런 멋진 행사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양주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제5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준법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남양주시 청소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퀴즈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법률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해 법에 대한 지식을 쌓는 동시에 실생활에서 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최영아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장, 성희승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양주지역협의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들이 법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일상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는 퀴즈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남양주 청소년 문화제’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덕행)에서 주최했으며, 관내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창작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남양주 청소년 문화제’는 웹툰,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펼친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작품을 발표하고, 또래 친구들과 그 성과를 나누며 소통하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시는 돌봄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에게 점심 식사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돌봄센터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