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포시는 지난 29일 정보화교육장에서 과태료, 도로점용료 등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입관리, 대장관리 등 이론 교육과 전산 실습을 같이 진행하여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특히 상반기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 이후 개편된 사항을 추가로 안내하고, 세외수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우 반 소’(우리집 반려동·식물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반려동·식물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신의 반려동·식물의 사진을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해 자랑하고, 반려동·식물 사진을 붙인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통진도서관 메일로 자신의 반려동·식물 사진과 닉네임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책갈피는 매주 목요일 1층 로비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제1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분야별 추진 방향과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추진기획단장인 김충범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과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체육진흥과장의 추진 상황에 대한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업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천400만 경기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2026년 상반기, 2027년 하반기 광주에서 총 4개 대회가 열린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통협력부대표단 이채명 수석(안양6)과 박상현 부대표(부천8)가 29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회의실에서 경기학비연대회의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학비연대회의 소속의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최진선 경기 지부장, 교육공무직본부 성지현 경기지부장, 여성노동조합 조미란 경기지부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 내용으로는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학교 급식 외주화와 급식 실무사의 결원으로 인한 급식의 붕괴 위기 ▶비정규직 늘봄 실무사 채용으로 인한 비정규직 양산 우려 ▶교육공무원과 교육공무직의 복무 차별 금지 촉구의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최진선 지부장은 “학교 급식 실무사의 결원이 생기면서 급식의 질이 낮아지는 상황이 나타났지만 실무사의 처우 개선이 아닌 외국인 채용과 외주화로 이 사태를 개선하려 한다”면서 “학교 급식은 직영이 원칙이고, 아이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인 만큼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늘봄
(정도일보)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양주1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린 관내 유양초등학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방문한 350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발굴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이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15시에 동두천 컨벤션홀에서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을 운영했다.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조성 및 동두천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은 ▲AIDT(디지털 교과서) 현장 안착 방안 나눔(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공소영)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방안 논의(교육부 고문 변호사 변성숙) ▲에듀테크 활용 교육 마술(가납초 교사 전병호) ▲IB를 통한 세계시민교육실천 방안(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이경진) 등으로 기획됐다. 또한, 초중고 관리자 미래교육 워크숍은 AI 디지털교과서 인식 개선을 통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에 기여하며, 학교별 당면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가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민교육을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올바른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해야 한다”고 말
(정도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초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초등 수업 방향 모색’과‘에듀테크와 함께하는‘똑똑한(Talk․Talk)’주제별 수업사례’를 주제로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키워드인 학생의 포용성, 창의성, 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초중등 수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습을 통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초등 수업에 대한 논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도영호 장학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깊이 있는 수업의 이해’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실천사례 나눔 시간에는 신양초등학교의 핵심 아이디어 기반 수업과 푸른솔초등학교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담은 수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여한 교원들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방안과 학생 맞춤형 수업 실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미래역량과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등 교원들은 기조강연인 ‘2024년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정도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부천시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연합하여 추진한 ‘부천 청소년 주류화 선언, 유스 메이커(Youth Maker)로 하나 되다’ 프로젝트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후원하며,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창의적인 사례 중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청소년 활동의 기반을 구축하고, 청소년 주도의 도시 혁신을 실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청소년 중심의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시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학교, 기업, 단체 등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 간 협력을 이끌어 내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창의혁신 활동(STEAM Maker),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45회 흰지팡이 날’과 ‘제9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금회 대회는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의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기시각장애인협회 현대옥 양주시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은 흔히 선천적 장애만 생각하지만, 실상은 후천적 장애를 얻는 경우가 많다”라며,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민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 자립과 성취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고, 시각장애인의 신체를 보호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제반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3년도 경기도 본예산안 확정 시, 김민호 의원은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 내 각종 사업소와 경기도의회사무처 홈페이지 웹접근성 강화 프로그램 설치비용(총 7천6백여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
(정도일보) 과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산하기관 회계 담당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지방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회계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최종오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회계 개념과 세출 예산 집행 절차 △예산 성질별 세부 집행 지침 △지방자치단체의 구매 카드 사용 방안 △주요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무자들의 회계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과 관련하여 “과천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상반기 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회계 담당자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을 위해 모든 담당자가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며, 이를 위해 회계실무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현재보다 전향적인 태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박 시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분권 정책포럼’에 발제자로 나서 “정부와 정치권은 자치분권이 민주주의 발전에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하면서도 확신과 믿음이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미디어펜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정부, 지자체, 기업의 미래지향적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자치분권의 핵심의제인 재정 분권에 대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여전히 7대 3에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직 지방이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는 것은 지방정부를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일침하고 “안전과 외교를 제외한 교육, 문화, 환경, 복지 등의 영역은 지방에 재정을 넘겨줘야 지방분권과 자치분권이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법과 제도의 허점이 지방자치의 획일화를 부추기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박 시장은 지자체 기관구성
(정도일보) 광명시는 30일 광명동·철산동 권역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와 전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효율적으로 의료급여 제도를 이용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며, 정보를 알지 못하여 어려운 상황을 겪지 않게 하려고 마련됐다. 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의료급여 제도 안내’ 권역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제도와 의료급여 이용 방법, 의료비 지원 복지정보,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 사항 등이다. 아울러 광명시 약사회에서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해 안전한 의약품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약물 부작용 등 건강 악화 예방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의료급여제도 홍보 안내문을 읽었을 때는 내용이 어려웠는데, 장애인 보조기기, 임플란트 지원 등 궁금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약물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복용해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 북구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소하권역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광명시는 지난 3월 설립한 소하건강센터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며, 그간 추진했던 ▲다함께 건강 채우기 운동교육 ▲건강 더함 영양 교실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 사업 ▲‘우리동네 건강 터’ 체력측정실 등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 관계자는 “광명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서별 협치의 모습과 적극적 지원이 인상적이었다”며 “내년에 개소하는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수사례로 광명시에 방문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이어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내년 4월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해 권역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3동에 소재한 4989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kg과 라면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정윤 공인중개사 대표는 “30년 동안 광명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며 언젠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원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이 선행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기부받은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며 “4989공인중개사사무소가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4989공인중개사사무소는 광명동에서 17년째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동두천시가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헷갈릴 수 있는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김장 김치의 재료가 되는 배추와 무 등 채소와 젓갈류는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되는데 이를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로 잘 구분해서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채소) 겉잎 및 잔재물, 쪽파, 대파, 마늘, 양파 등의 뿌리나 껍질, 고추씨 등 김장을 담그기 전 발생한 각종 채소류는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여야 한다. 또한 절인 배추, 무, 젓갈류, 양념 등 김장을 담그면서 발생하는 절임 이후 채소류는 음식물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나 공동주택에서는 개별계량 장비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쓰레기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시민분들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