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주식회사가 롯데마트, 킴스클럽과 손잡고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기획전 행사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106개 지점에서 각종 주방용품, 애완용품 등 생활용품을 다양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 약 300개 판매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킴스클럽에서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사전예약)와 무항생제 계란, 경기미와 각종 야채 등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도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하나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거래액 42억 원을 달성했다. 킴스클럽과도 역시 올해 2번의 기획전을 통해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롯데마트와의 기획전 행사에서는 고품질의 도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을 더욱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고, 킴스클럽과의 행사에서는 절임배추와 계란 품목에서 최저가에 도전해 소비자 실익을 크게 끌어올림과 동시에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그간
(정도일보) 정부가 신설한 소방안전교부세의 효과가 미비해 광역자치단체의 일반회계 전입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90%를 지방이 부담하는 상황은 중앙과 지방 간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균일하고 지속 가능한 소방서비스 공급이 저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소방재정 확충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 경감 방안을 담은 ‘지방재정 부담 과중에 따른 소방 재원 확보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소방 재정 부담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중앙정부가 일부 재정 부담을 나누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비율은 여전히 9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방안전교부세가 신설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국고보조금 역할을 대체하고 있어 주요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도의 2023년 소방 예산을 살펴보면, 총 예산 1조 3,323억 원 중 약 5,898억 원이 소방목적세(지역자원시설세와 소방안전교부세)로 충당됐다. 이 가운데 시설세는 4,605억 원, 소방안전교
(정도일보) 경기도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즐기는 경기바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17개 해양레저 관련 업체와 손잡고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다 위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탄도항, 갯벌 등의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2.12㎞의 해상 케이블카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갯벌체험 후 제부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부리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 ▲시흥 시화호에서 요트와 보트, 배들보드까지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패들보드 체험’ ▲수도권 최고의 일몰 명소인 화성 전곡항 마리나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발리에 요트클럽’ 등이 있다. 6월부터 9월말까지 이용권 약 1,600장이 판매돼 참여 업체에 수익이 분배됐으며, 도는 11월까지 선셋 요트 투어 등 계절상품의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회의 경기바다’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바다 발전 5개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4년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대상’에서 기초단체장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우중식 경기도체육회 이사가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 통합형 편의시설 구축을 위해 道가 주관한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추진하고 있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의 이용이 빈번하나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 원과 시비 3억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보행 안전을 위한 차량 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 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30일, 은행다온주간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최만식 의원은 이번 전달식에서 “복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 스며드는 것”이라며 “오늘 전달된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상징이자 약속”이라고 평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경기도의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이 사회복지시설의 이동 불편을 덜어주고,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이동의 자유와 차별 없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각별히 유념해 복지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도내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차량을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가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모든 이들이 불편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정도일보) 지난 25일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및 시립풍경어린이집이 하남시에 다같이 아나바다 바자회 성금 120만원을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아 26명,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조미란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마음이 하남시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시립풍경어린이집 이경숙 원장도 “다같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준비하며 아이들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누는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하며,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깊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과 시립풍경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하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정도일보) 지난 29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도시공사의 500만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을 위한‘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사업을 진행하여 김장김치 10kg씩 100가구에게 총 1,0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행사는 여름김장김치 지원사업 ‘여름愛 김치를 부탁해’에 이어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의 영양보충과 원활한 식생활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하남도시공사가 예산지원 뿐만 아니라 최철규 사장과 이정훈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직접 김장을 진행하고 배달하는 등 하남시민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19년부터 하남형커뮤니티케어‘동의보감’, 코로나19극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후원물품 기탁, 경로식당 배식 및 밑반찬 배분 봉사활동, 관내 공영주차장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협업과 더불어 올해 관내 취약계층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지원사업‘휴익(Huic) 모두드림하우스’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정도일보)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30일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의 도덕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하고 미래의 인간 존중적 공동체 정신을 갖춘 봉사인으로 양성하고자 함에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 양성과 외국인 유학생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바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활동에 필요한 역량 및 지식을 위한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과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나 단체,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속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경기도가 북부와 서부·동부권의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30일 경기도청에서 ‘2024년 제1회 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발표한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의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민간이 주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공공(경기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8월부터 민간개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부터 한 달간 시군으로부터 지원사업을 접수한 결과, 1호 안건은 서부권 화성시에서 제출한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사업’, 2호 안건은 북부권 가평군의 ‘북한강 그린모빌리티 사업’이 선정됐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월 10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에서 이 사업을 민간개발 지원센터 제1호 안건으로 상정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도와 관계 시군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매양중학교가 10월 30일 ‘IB 후보학교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공개의 날 매양중은 IB 후보학교로써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1학년 전체 수업을 공개하며 IB를 교육 과정에 적용한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경기도 내 교원 및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IB교육에 관심있는 총 120여명이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했고, 수업 후에는 참가한 교원들과 함께 교과군별로 IB 수업 사례 발표 및 수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매양중은 IBO 워크숍 참여, IBO MYP 교과군별 연수, IBEC 전문가 과정 참여, FPD(IB 국제공인강사) 과정 참여를 통해 미래형 수업과 평가 ‧ 깊이 있는 수업 ‧ 사유하는 수업 등 IB 월드스쿨(인증학교)로의 준비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더불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도 △ 2024 IB 관심학교 운영 지원(동부초, 역동초, 경안중, 미사강변중) △ 2024 대상별 IB 교육 설명회 및 연수 등을 운영하여 광주하남 IB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2024년 10월 30일 10시 을지대(성남캠퍼스)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학의 교육·연구 시설과 우수한 강의 인력을 활용한 진로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우수 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올해 여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협력하여 대학연계 학생 진로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을지대의 시설과 인력 인프라를 활용한 ▲푸드테크와 경영 ▲기초간호임상실무 ▲인공지능과 물리치료의 미래라는 세 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하남 고등학생들의 만족도는 92%였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고교-대학 간 진로연계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심화시켜 학교 밖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교육의 틀을 확장하여 다양한 섹터의 지역 교육기관 등 인프라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학생을 입체적으로 교육할 때 전인적인 진로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협력교육기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공립 유·초·중·고·지원청 소속 시설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관리 분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 대상자들의 사전 선호도를 반영하여 ▲교육시설 안전의 이해 및 관리 ▲학교 전기 화재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시설관리 안전제도를 이해하고, 학교들이 직면한 안전 문제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접근하여, 학교와 학생안전을 위한 적정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손승완 학교시설개선과장은 "학교시설이 복잡해지고 노후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담당자의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전문적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남부청사에서 ‘함께 그려보는 하이코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교원역량 강화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하이코칭’은 인공지능(AI) 활용 데이터에 기반한 경기형 교원역량 통합지원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이 추천한 1:1 개인 학습 경로를 교사가 선택해 이수하고 성장경로를 인증함으로써 교원역량을 스스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하이코칭’ 구축을 위한 정보시스템 종합 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본격적인 개발 및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에 학교 현장에서 본격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 도내 초·중·고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순서는 사전 현장 요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망-성찰-전망 과정 주제 발표와 무대 토론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조망)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원 전문성 개발(조병영 한양대 교수) ▲(성찰) 주도성과 공동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역량 신장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초등학생 맞춤형 몰입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 캠프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학교별로 2박 3일 운영하고, 4학년~6학년 학생이 학교 규모에 맞게 학급별, 무학년제, 학년제로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미래환경 교육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주제별 과제를 수행, 발표, 토론하며 협동심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가상현실(VR) 음악게임 통한 건강 스트레칭 ▲우주여행 ▲‘스크래치’코딩 ▲요리 교실 ▲게임 통한 외국 탐방 ▲체육 영어교실 ▲캠퍼스 탐방 미니 챌린지 ▲조별 프로젝트 등이 진행됐다. 원어민 강사와 가상현실(VR) 체험, 요리 수업, 인공지능 코딩 수업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이뤄지며 주어진 프로젝트를 스스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형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