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 유러닝 아카데미는 지난달 29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아동·청소년 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 ‘사랑의 기부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달린 거리만큼 1km당 10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했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총 2,881,278원이 모금됐다. 모금액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각각 절반씩 전달됐으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교육, 의료 및 복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운채 클럽장은 “많은 회원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며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마일리지를 쌓아 더 큰 후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남양주 유러닝 아카데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들이 교육과 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달 29일 동절기를 맞아 김장 김치 133상자(1상자당 10kg)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에서 후원한 쌀 100포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강한숙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김치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번 마음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스한 마음들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조안면에서 64하내천봉사대 와부농협과 함께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부농협과 64하내천봉사대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조안면 4가구와 와부읍 5가구에 총 5,000장의 연탄이 지원됐다. 특히, 조안면 2가구에는 박만순 조합장과 64하내천봉사대 회원 30여 명이 모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올해로 8년째 연탄 나눔의 손길을 이어온 홍봉식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해 처음 연탄 나눔을 시작했다.”라며 “올해도 연탄을 받고 한파 걱정을 한시름 덜어냈다고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회원 모두가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봉사하려는 마음을 다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겨울철에는 무엇보다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후원하고 직접 전달한 홍봉식 회장을 비롯한 64하내천봉사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조안면에서도 비정형 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면밀하게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2025년 3월까지 실시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2일 밝혔다. 운행 제한은 이달 1일 평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적용되며, 저감 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단속에 적발될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저감 장치 부착이 불가능한 차량 중 △취약계층 차량 △소·상공인 차량 △장애인 표지 발급 차량 △긴급자동차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단속에 앞서 전국 5등급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계절 관리제 운행 제한 안내 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셋째 주부터 모의 단속을 통해 적발 차량에 과태료 부과 없이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화되는 시기에 기저 농도를 줄이기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라며 “미세먼지 발생에 영향을 주는 노후 차량의 운행 제한에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 체육회는 지난달 29일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갑 다산2동장을 비롯해 체육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성과 동영상 시청, 체육회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 등 다산2동 체육회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민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 덕분에 2년 만에 개최된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2025년에도 모두가 합심해 다산2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동장은 “장성민 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분들의 협조로 한마음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앞으로도 다산2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들 "용역업체 방역활동 소홀... 철저한 관리로 불편 해소해 달라" 요구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8일 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방역관련 업무 전반에 관해 집중적으로 따졌다. 이날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경숙)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양주보건소가 2024년에 제출한 행감자료가 2023년도 제출자료와 내용이 상이하고 많은 자료에서 틀린 부분이 있는 등 전반적으로 일관성이 없고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박윤옥 의원은 “2022년 수의계약 건수가 2023년 행감자료와 2024년 행감자료가 크게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자료가 너무 부실하다” 고 질타했다. 이경숙위원장도 “2023년도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상 2022년도 자료가 동일하지 않는 자료가 많다” “각종 용역 발주 현황자료 중 금액이 다른 경우가 1건, 용역이 다른 경우가 6건, 2022년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11건이 추가되는 등 많은 자료가 일관되지 않아 위원들이 하나하나 다 자료를 요청해서 봐야한다”고 질책했다. 손정자 의원은 자체방역 업무에 대한 질의를 통해 “방역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모기가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1월30일 우리아파트봉사단 활동평가회를 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30개 단체 임원 및 회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우리아파트봉사단이란 아파트주민들끼리 즐겁고 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봉사단체로서 현재 66개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1회이상 환경정화, 캠페인, 헌혈, 경로당지원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가회는 2024년 우리아파트봉사단 활동보고와 우수사례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부순서로 자원봉사일감 체험, 버려진 가죽천으로 키링만들기와 빈병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했다. 또한, 2025년 활동방향을 제시하여 앞으로의 자원봉사활동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서상철 센터장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와 동네를 위해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 어른 모두 함께 나와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달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우리아파트봉사단 등록 및 활동에 대한 문의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8일 다산아트홀에서 제12회 기획연주회 ‘세상이 노래가 된다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연합연주로, 서로 다른 소리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강강술래’, ‘무궁화’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곡들을 특유의 맑은 음색과 섬세한 안무로 표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경쾌한 판굿 리듬과 놀라운 기예를 선보이며 연주회에 활기를 더했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전통악기의 반주에 맞춰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장식했다. 두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웃 도시 포천시에서 함께해 주신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남양주에서 두 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별내면 한마음 체육·문화 축제’에서 운영한 일일 찻집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천연샴푸 제작, 수제 유자청 나눔, 김장 만들기 행사 등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상상N놀이터’ 특별 프로그램인 ‘놀이탐험대’가 총 635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놀이탐험대’는 남양주시형 어린이놀이터인 ‘상상N놀이터’를 기반으로 참여형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협력해 추진됐다. 유아교육학과 교수진과 4학년 학생 40여 명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전문성과 참신함을 더했으며, 영유아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놀이 경험을 선사했다. 상반기에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무한 오감놀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100층짜리 집 △괴물들이 사는 나라 △손바닥 동물원 등 총 25개의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영유아에게 친숙한 스토리를 음악극으로 기획·연출해 △‘나무늘보야 헤엄쳐’ △‘빨간 모자’ △‘잭과 콩나무’ 등 3편의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극과 체험, 놀이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의 성향을 관찰해 맞춤형으로 놀이 참여를
(정도일보) 남양주푸드뱅크는 지난 21일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저소득가정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과 남양주시 각 읍·면·동 협력하에 진행됐으며, 저소득가정 130명에게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8종의 신선 농·축산물이 포함된 꾸러미가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 각 읍·면·동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저소득가정 130명에게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8종의 신선 농·축산물을 포함한 꾸러미가 전달됐다. 이번 꾸러미는 영양소가 풍부한 신선식품들로 구성돼 저소득가정의 건강한 식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범 남양주푸드뱅크 대표는 “KB국민은행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남양주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소중한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양정동주민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가구들을 대상으로 한우 장조림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준비된 반찬은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됐으며, 전달 과정에서 취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염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폭설이 내리는 겨울에 더욱 어려움을 겪으실 분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장조림을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염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봉사자·후원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소통하고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매년 250여 가구 소외계층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양정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때 그 시절, 목요 명화극장’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그때 그 시절, 목요 명화극장’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영화 상영회로,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옛날 명화와 최근 인기작을 무료로 상영하는 정기 문화 행사다. 특히, 이날은 헤밍웨이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각색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무기여 잘 있거라’를 상영해 노년층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으며, 젊은 연령층에는 고전의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월 무료로 클래식 명화와 인기작을 상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 나들이를 지원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 ‘그때 그 시절 목요 명화극장’은 주민 수요 조사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수상한 그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호평동 소재 카페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 역량 강화 교육’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멘토들이 자립준비청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멘토링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올바른 멘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를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이해 및 멘토의 올바른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윤환 고아권익연대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배경 △멘토의 역할 △멘티와의 소통 시 유의점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멘토는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고민을 해소하고 멘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며 “앞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은경 여성아동과장은 “자립준비청년들과 마음을 나누며 가족처럼 보살펴 주시는 멘토단 ‘동행지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협력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멘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미취업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공근로사업 개편에 따라 특정한 자격 및 경력을 필요로 하는 경력형 일자리에 대한 사업부서의 수요를 반영해 신설됐다. 세부사업으로는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운영 △구직자 발굴창구 운영 △지방세 DB구축 및 상담 △시립어린이집 통합차량 안전관리 △영유아 놀이시설 놀이지도사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원지원센터 유지관리 등 8개가 있다. 지원자격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80세 미만(1945. 2. 4. ~ 2007. 2. 3. 출생자)의 남양주시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사업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남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