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 등 온라인
(정도일보) 교육부는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교급별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학생 교육에 기여한 교원 등 특수교육 유공자를 포상한다. 교육부는 학생·교원 등 학교 구성원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특별기획 방송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왔다. 올해도 유·초·중·고 학교급별 장애 이해 교육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국립특수교육원 누리집 등을 통해 방송 영상물과 교수·학습 자료를 배포하여 학교에서 장애 이해 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제26회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시·산문·방송 소감문과 독후감(초등) 또는 웹툰(중등) 부문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작품에는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교육과 사회통합에 헌신한 교원·공무원, 일반인 등 총 125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특수교육 관계자들을 유공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7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건강장애학생이 배치된 소속학교 담임교사와 업무 담당교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경북남부권 건강장애학생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으로, 스쿨포유를 통해 학업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원격수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연수는 ‘스쿨포유 시스템 및 건강장애학생 학교 복귀 지원 방법’을 주제로 건강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속학교 담임(담당)교사가 해야 할 원격수업 시스템 사용법과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학교 복귀 사례와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모태화(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업 연속성 유지를 위해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심리·정서적 지원과 학습지원을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안정적 학교 복귀와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는 4월 16일부터 경산발명교센터에서 찾아가는 발명교실이 실시됐다. 이번 과정은 학교 여건상 직접 발명교육센터로 방문해 수업받기 힘들거나 발명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었던 읍·면에 위치한 소규모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명교육 소외 지역에 대한 창의·발명 교육 지원 및 지역균형적인 발명교육을 실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출장 수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따로 선별하여 이론수업과 함께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청을 받아 1시간도 안되는 시간 동안 모든 수업 일정이 채웠을 정도로 학교에서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발명교육의 확대를 위해 매년 읍·면단위의 소규모 학교나 직접 발명교육센터를 방문해서 교육받기 힘든 학교를 대상으로 출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발명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의·발명교육 지원 및 지역균형적인 발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4년 4월 17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산·청도지역의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 및 희망 교원 등 100여 명의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산 기초학력 운영 계획에 따라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성과 정서・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도 방법을 익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한국메타인지심리연구소 소장이자 명지대학교 겸임교수인 유선미 소장이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이해 및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습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에게 적합한 교육 방법과 접근법이 중요한데, 유선미 소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특성과 학습 어려움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유선미 소장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정도일보) 울산교육연수원은 2024년 임용 신규 지방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추수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울산교육수련원과 연계해 최초로 시도하는 숙박형 연수이다. 연수생들은 북구 신명동에 있는 울산교육수련원의 숙박시설에 18일부터 1박 2일간 동료 연수생들과 지내며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한 분임 활동에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연수생들 사이 꾸려진 전담 조직(TF팀)이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 현장에서 필요하고 조직 생활의 적응을 위한 연수들을 직접 기획하고 편성했다. 교육행정직은 17일부터 19일까지 21차시, 기타 직렬은 18일부터 19일 14차시로 진행된다. 학교 회계, 4대 보험 등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맡는 업무와 관련된 기본지식 향상 교육과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고 동기 간 소통을 위한 분임 활동 등이 운영된다. 류해수 울산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필요한 행정실무 능력을 갖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5일, 16일 양일간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1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뿐만 아니라 평소 교육활동 중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응급환자 발생 시, 교사들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환자 생명 유지와 2차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과정은 15차시로 이루어졌으며,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환자 평가 및 쇼크처치, 순환계 및 호흡계, 심폐소생술과 AED,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상처 처치, 근골격계 손상, 열과 냉에 의한 손상, 갑작스런 질병, 재난안전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진행되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및 응급처치 실제 사례를 통해 현장감을 높이고, 교구를 활용해 실제로 실습해보며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 지역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장애 영 · 유아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17일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 영 · 유아 교육지원 협의체’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울산시, 각 구 · 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부모회 부설 가족지원센터 담당자 8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 각 기관의 장애 영 · 유아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통합교육 지원에 필요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 특수교육 수요 파악 등 실제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장애 영 · 유아를 위한 사업은 복지, 특수교육,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사업마다 각각 추진돼 조기 발견 ·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 여건이다. 앞으로 장애 영 · 유아 교육지원 협의체는 장애 ·발달 지연 영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영 · 유아 단계부터 체계적인 특수교육을 지원한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영 · 유아 교육지원 협의체 구성 · 운영으로 특수교육 전달 체계가 더 강화될 것”이라며 “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 학적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초등학교 학적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연수를 했다. 이날 연수는 현장 교원 업무를 지원하고자 제작된 ‘2024년 울산 초등 학적 업무 도움자료집’을 토대로 주요 개념 정리, 사례 중심 업무처리 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어려워하는 귀국 학생 학적 처리와 유예, 면제, 정원 외 학적 처리 절차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2024년 울산 초등 학적 업무 도움자료집’은 학적 영역별로 용어 해설과 관련 법규, 전반적인 내용과 절차, 나이스 처리 방법, 질의응답, 각종 서식을 담고 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어려웠던 학적 업무를 개념부터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사례별로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 교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업무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학교생활 기록인 학적이 정확하고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성취평가제 신뢰도를 높이고자 교원의 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성취평가제는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는가’를 평가하는 것으로 교과목별 성취 기준과 성취 수준에 따라 학생의 성취 수준(A, B, C, D, E)을 평가하는 절대평가 개념의 제도이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등학교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성취평가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연수는 교사들이 성취평가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할점수 산출 프로그램을 직접 실습해 성취평가 전 과정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사로는 교육부 학생 평가 중앙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울산지역 교사들이 참여했다. 연수 첫 시간은 ‘성취평가제의 이해’를 주제로 성취 기준 분석, 준거 설정, 평가도구 개발, 분할 점수 설정, 성취 결과 활용·답신(피드백)의 내용을 안내했다. 울산교육청은 예시 표본(샘플) 데이터를 제공해 분할점수 산출 절차에 따른 조별 실습을 진행했다. 학기 말 최종 분할점수 내역을 토대로 성취평가
(정도일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7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위기가정 학생 지원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위기가정 학생을 맞춤형 통합지원 하고자 지원금을 지난해 1억 원에서 올해 1억 3,000만 원으로 3,000만 원 늘렸다. 울산교육청은 17일 울산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위기가정 학생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겪는 학생들의 교육(생계)비와 의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사고, 사망, 실직 등으로 생계나 교육에 어려움이 있거나 학생의 질병 또는 부상으로 치료비가 발생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초·중·고등학생이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생계)비를 2인 이하 가구 100만 원, 3인 가구 150만 원, 4인 가구 20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의료비는 수술비, 치료비 등 본인부담금 실비를 기준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울산 지역 학교와 교육복지안전망에서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자 선도 교사와 담당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세계시민교육은 세계 시민사회 주체이자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전 지구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세계적인 소속감으로 민주적 의사결정에 참여해 더 좋은 지구촌의 변화를 유도하는 총체적인 교육을 뜻한다. 지난 2015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세계교육포럼’에서 주요 실천 의제로 채택돼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계시민교육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평화로운 세계, 인권 존중, 문화의 다양성 이해 등이다. 울산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달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5회에 걸쳐 집합·체험 연수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와 담당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이날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주관기관인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임현묵 원장을 초청해 ‘세계시민교육 개관’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n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지하1층 광장에서 관내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들의 책쓰기 활동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2024 읽걷쓰 출판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저자 되기 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인천교육 가족과 시민들이 글쓰기와 삶 읽기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림책, 동화책, 수필, 소설, 시집, 마을 탐방, 일상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약 600종 750여 권을 전시했으며, 지하철 역사를 오가는 시민들과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받았다. 이밖에 ▶인천교육가족·시민 작가 이야기 마당 ▶읽걷쓰 활동 영상 ▶콘텐츠 전시 ▶AI를 활용한 그림책 만들기 등 체험 행사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독립출판, 글쓰기 관련 상담,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저자들은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들을 위한 작가 되기 프로젝트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좋은 책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일상의 경험이 특별한 배
(정도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관내 교육공무직 시설관리원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시설관리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 직무연수(복무관리 및 산업안전관리)와 학교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정원의 관리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 근로시간 ▲ 교육공무직원 휴가 전반 ▲산업안전관리 ▲천리포수목원 관람(정원수의 종류와 식재의 종류 및 배치) 등 기본 개념의 설명과 상황에 따른 예시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시설관리 관련 실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시설관리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되도록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