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들의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방문판매업체 지도점검을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방문판매업체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수시로 현장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문판매업 등록 및 변경사항(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 신고 ▲사업장 내 판매원 명부 작성·비치 ▲소비자 대상 계약서 교부의무 이행 여부 ▲소비자의 청약 철회 수용 여부 ▲불법 다단계 영업행위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방문판매법 위반업체를 대상으로 시정권고를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하여 사업장 소재지가 불명인 경우에는 직권으로 신고 사항을 말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문판매업 영업 특성상 단시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연쇄적인 경제 손실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선제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0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풍성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3일간 정성껏 곤 사골국을 비롯해 반찬 3가지를 준비했다.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영양을 챙기실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마음을 가득 담아 사골국과 계란말이, 어묵볶음을 준비했다. 신영무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니 뿌듯하고 살아있는 기분이다. 마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바르게살기 위원들도 살맛이 날 거라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따뜻하게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원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LH신원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이웃더하기 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사업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기탁금을 재원을 통해 시행한 사업으로 10월까지 총 4회 실시됐다. 이번 회차는 4회차로 올해 마지막 활동이며 밑반찬 만들기를 주제로 추진됐다. 이날 한우로 장조림을 준비하고 그간 배워온 기술들을 활용하여 진미채, 겉절이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할 때 서로 어색하던 모습과 서툰 손놀림은 반가운 인사와 해어짐의 아쉬움을 서로 웃으며 이야기할 만큼 능숙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마지막 회차에서 참가자들은 “다 함께 두드리는 도마 소리가 음악처럼 들렸다.”,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니 너무 아쉽고 계속 참여하고 싶다.” “함께하는 기쁨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겁게 요리하고 소통하는 이웃이 생긴 것이 기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이 위원은 “수석 주방장으로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나눔 행복텃밭 고구마 수확’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행복텃밭’은 효자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으로 고구마 수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고구마 심기, 잡초 제거, 물 주기와 병해충 방제 등 정성과 노력을 들였다. 늦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경로당, 지축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으로 결실을 맺게된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농작물을 손수 재배하고 수확물로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왔다. 수확 전날 비닐 걷기와 고구마 순 제거 작업을 했고, 29일 아침부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은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박스에 나눠 포장했다. 이후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 가구,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효자동 곳곳을 방문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고구마 순 심기부터 수확까지 고생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기대 이상의 수확량을 거두게 된 것 같다.”라며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화정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여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라인댄스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자치사업 경과보고, 2025년 마을의제 발표, 주민들의 의제 토론 및 투표의 과정을 거쳐 2025년도 자치계획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총 5가지의 마을의제가 선정됐다. ▲산책하고 싶은 우리 마을(초중고 주변 꽃길 조성, 고양둥이동산 정비) ▲스마트한 삶이 있는 우리 마을(시니어 디지털 활용 교육 등) ▲공감과 소통이 꽃피는 우리 마을(세대가 함께 하는 이야기 나눔 마당 등) ▲알고 싶은 우리 마을(마을 소식지 발간, 홈페이지 운영) ▲함께 만드는 마을 축제(제18회 꽃우물 축제 개최)의 주제를 가지고 2025년도 자치사업으로 실행된다.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분과별 활동 등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자치사업의 내용을 보다 구체화하여 내실 있고 지속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정도일보) 가을철이 되면 대기가 건조해지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평일·휴일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불 발생빈도가 높은 견달산에 설치된 감시용 CCTV와 독산봉수대에 있는 산불감시탑을 활용해 감시체계를 형성하고, 등산객이 많은 고봉산 누리길 등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는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또한, 지난 24일 선발한 산불전문 진화대원 14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발대식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불 예방 및 진화 교육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되는 산불전문 진화대원은 입산객의 화기 휴대 제지, 논·밭 소각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소방서나 군부대 공조 체계에 따라 진화 작업에 나서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한번 발생하면 연쇄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주요 상업지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산동구 안전건설과, 건축과가 협력해 방치 노상 적치물(에어라이트)을 대상으로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라페스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로에 방치된 에어 간판을 현장 확인하고, 도로 통행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합동 행정 처리에 착수했다. 일산동구 건축과 광고물정비팀은 시민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에 좋지 않은 방치된 에어 간판을 조사한 후 노상 적치물로 분류했다. 이후 안전건설과에서 계고 후 수거하는 일련의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주요 상업거리 일대 정비로 확대·추진해 왔다. 구는 관내 상업지구 라페스타(무궁화로 25-15 외)와 웨스턴돔(중앙로 1261번길 57)을 중점 단속 구역으로 설정하고, 상가 폐업으로 방치돼 야간에 점등되지 않은 에어 간판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노상 방치물 야간 현장 확인 ▲자진 정비 안내 계도 후 ▲10월 초부터 1차·2차 계고문을 부착했다. 일산동구는 1·2차 계고에도 소유주가 확인되지 않고 노상에 방치된 에어라이트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8일, 약산마을 경로당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하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했다. 이날 운동처방사와 함께 방문했으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개인별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 한 명 한 명이 받고 있는 복지 혜택을 점검하고 개인 고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서 운동을 함께 해주고, 궁금했던 것에 대해서 바로바로 상담을 해줘서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통장협의회는 가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가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대청소에는 일산3동 통장, 동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로·강선로·경의로 일대 대로, 이면도로와 육교 등을 순회하며 길거리의 담배꽁초, 유리병, 음식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했다. 특히 가을철 낙엽으로 빗물받이와 배수구가 막혀 호우 시 배수가 어려울 수 있는 점을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점검하고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곽란희 일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대청소 활동에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학생, 어르신 등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성운현 일산3동장은 “동정 업무 지원으로 바쁘신 중에도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일산3동의 발전을 위한 통장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0일 부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안건은 총 6건으로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됐다.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행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설립·운영 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하고있어 지방의회 주도로 의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지방행정에 대해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방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에 필요한 독립적인 지방의정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번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안 2건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이 원안가결 됐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전략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도전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은 단순 일자리 논의를 넘어,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했다”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에는 약 425만 명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사회와 경제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해왔다”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으로 접어들면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과제 해결이 더욱 시급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정 위원장은 “이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이제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경기도의 과제이다”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성인이 된 후 급속한 경제발전과 경제위기를 모두 겪은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관내 2,3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1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양주시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제시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 누리집 실명인증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지방세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원석 제1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시청 징수과와 각 구청 세무부서 부서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 도입 예정인 시민체감형 ‘원스톱 모바일 전자문서 시스템'(카카오 알림톡)의 세입 증대 효과와 다양한 지방 세입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스톱 모바일 전자문서 시스템'은 기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등을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것으로, 예산 절감·징수율 향상의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숨은 세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새로운 징수기법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 고양시 체납징수 업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석 제1 부시장은 총평에서 “국제정세 불안과 국내 경기 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입증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면서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및 26일‘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해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에서 안전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와 퀴즈이벤트, 경품 증정 등을 진행했다. 안전수칙 관련 퀴즈이벤트 등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안전사고 및 법규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수칙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창업 및 창업 예정 중인 고양시민, 농업인을 대상으로‘일산열무를 이용한 3가지 요리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열무 소비 확대를 위해 이번 교육은 이순옥 조리기능장이 ▲열무소를 곁들인 조림 보쌈 ▲열무 콩가루무침 숙채 ▲열무장아찌 3가지 요리를 시연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이순옥 조리기능장은 2018 대한민국 한류 전통문화 한식 부문 대상, 청와대 국빈만찬 자문위원 등 한국관광대학교 교수로 역임 중인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조리기능장 1호다. 강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열무로 생소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배워 매우 좋았다”며, “이 조리법(레시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일산열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